경남 적석산 ( 남구푸른산악회 송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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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암저수지에서 바라보는 적석산정상

적석산구름다리

간날 : 2023. 12. 24 . 넷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경남  적석산 496.8m 

 

위치: 경남 고성군 회화면 삼덕리 산 122-4 

 

 

네비: 적석산 공영주차장(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 )

 

답사코스 :

적석산 공영 주차장 - 일암저수지 -  쉼터 -  돌탑 -  주능선  국수봉 갈림길 - 

적석산 정상 - 구름다리 - 통천문 - 칼봉 -  능선 쉼터 -일암 저수지 갈림길 - 임도 매점-

마을길 - 적석산 미나리농원-  일암저수지 - 적석산 공영 주차장

(산행거리  4,2km ,   소요시간 2시간 반 ) 

참가인원 : 남구 푸른산악회회원 40명

 

산(山) 소개

적석산(積石山) 497 m 

경남  창원시와 고성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새가 마치  돌을 쌓아 올린듯해서  적석이라고하며  적산이라고도 부른다. 

진해만으로 흘려드는  진전천의 발원지로 정상에는 벼락바위, 양산바위,마당바위,

벽바위, 문바위, 알봉등  바위 봉우리가  많은것이 특징이다. 

 

산정상에 크게 3개의 봉우리로 나누며  각기특이한  생김새을 하고있다. 

세 봉우리중 양촌리에서 보아  왼쪽 봉우리을  적삼봉 , 오른쪽 봉우리을 칼봉이라 부르는데 

옛날 큰 홍수가 나자 산꼭대기에  적삼하나와 칼 한자루 놓을만한  자리만 남기고는 

모두 물에 잠겨다고해서 적삼봉과 칼봉이라 부르게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적삼봉 정상은 40평정도되는 평탄한 암반으로 되어있으며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않는다는

샘이있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진해만과 당항포가 드러나는 조망 명산이다. 

정상에는 50여 m의 구름다리가 있어 색다른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사진 명소 역할도 한다. 산행코스는 공영주차장이 있는 창원 방면에서 오르는 코스가

인기 있고 원점회귀할 경우 8km 이하의 짧은 산행이 가능하다.

 

대구 남구푸른 산악회  23년 송년산행으로 경남 창원에 적석산을

산행하기위하여  대구에서 07시반에 출발하여  적석산 공영주차장에

09시 40분에  도착한다. 

 

적석산 정상과 구름다리, 칼바위 능선을  바라보고  등산을 시작한다. 

일암 저수지  둑아래에서  좌측으로 

 

적석산 바람꽃 조형물옆으로  데크로드

 

 데크 계단으로 못둑위로 올라가고 

 

일암저수지 옆에  광장에 적석산 등산안내도와  국가지점번호 

 

 적석산 정상 2.2Km  직선코스   1.1km  이정표

 

좌측에  공중  화장실 

 

도솔암 갈림길 

 

돌무더기옆에 심페소생술 방법순서  표시판

 

계속되는 직등 낙엽속에  얼음까지 숨어있어 신경이 많이쓰이고 

 

이런길이 주능선까지 이어지는데 후미들이 시간이 많이 걸린곳이다. 

 

바위벽 아래부터는 

 

데크계단이 시작되고 

 

박화식 재무가 찍어준  필자/ 산새 

 

절벽 아래를 돌아 올라가니 

 

국수봉 갈림길 

일암저수지 1km ,  옥수골 저수지 2km ,  정상 100m  이정표 

 

적석산 옥수동깃점 등산지도가 있어 살펴보고 

 

같이 동행하는 라라산악회 회원분 

 

바위뒤에  조망처 

앞에 국수봉  선두들이 갔다온다고하지마는  

 

우리는 바라보기만하고  

 

오늘 우리가 올라온 창원시  일암면  등산출발지 일암 저수지도 내려다보인다. 

 

100m 거리 정상을 향해  철계단을 오르니 

 

돌판을 쌓아올린듯한 청석배기 적석산 정상이다. 

 

 

통영과 저멀리 보이는 거제도 사이의 남해바다

 

당황포 쪽 오른쪽 봉우리가  거류산  왼쪽이 구절산

앞쪽에 해빛을 받고있는  삼덕저수지 

 

적석산 497m 

두개의 정상석이있다. 

 

적석산 정상석

1995년 1월 1일  마산 만보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 

 

그옆에 고성 동부 로타리클럽에서 세운  적석산 유래가 적힌  평면 표시석

 

정상에서 기념찰영 을하고 

고산/ 송창섭 고문 

 

적석산 정상에서 

 

구름다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바위사이을 몸을 비틀고 내려가는  애매한길 바닥에 얼음까지있다. 

 

바로앞에 적석산 구름다리

 

오늘 최고의 하일라이트  출렁다리 통과하면서 

 

 

 

 

계단으로 구름다리로 연결된   칼봉을 넘어

 

칼봉을 내려가는 고인돌같은 바위사이로 빠져나가야한다. 

 

적석산 용천문이라고한다. 

 

용천문에서  바로앞에  전망바위 

 

돌아본 용천굴 비스듬한 넙적바위와   칼봉 

 

암봉이끝나고  이정표는 

 

 

앙증맞은 꼬마 장성  누구의 작품인지 잠시나마  웃고 쉬어가는곳  

 

 기암  포토죤

 

일암저수지 갈림길 

적석산 등산안내도가있는 우측 일암저수지 방향 오늘 하산길이다. ,

 

거리가 너무 짧아 구만리 방향으로  더 가고 싶었지만

오늘은 산악회 총회장소로 차을 이동한다고하여   일암저수지 방향으로 하산한다. 

 

일암저수지  1.2Km

 

 평상에서 잠시 쉬어가고 

 

선답자들 표시기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산길끝지점에   데크 무대까지 만드는데  무슨 행사장같고  

아마 해맞이 행사장같기도하다. 

 

 

음나무재에서 내려오는  도로와 합류하여  

 

이정표 

정상 1,9km , 구만면 4km 

 

오늘 같이 동행한  일행들 기념찰영도하고

 

마을길따라  내려가는데 

 

미나리 농원 가공공장도지나고 

 

건너산에  전원주택단지 

 

적석산 미나리농원식당 

kbs 방송  최불암 한국의 밥상 찰영지라고 소개하고있다. 

 

마을길따라 내려가다가  우측 산길로 내려간다. 

 

일임저수지 물넘이  데크 구름다리 아래로 징금다리로건너고 

 

 일암저수지 

 

에어견으로 신발과 옷의 먼지을 털고 

 

주차장에도착 

국수봉까지 갔다온  윤석호 선두대장 과 

 

김대년님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삼천포로 이동 푸른산악회 단골식당에서  하산주을하면서 박창영회장, 이상용고문 .

문희용 부회장순으로 건배사을하고  회원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면서

23년 년말 총회와 송년산행을 모두마친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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