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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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구미 금오산 문화탐방 ( 산향산악회 송년산행 )

산새1 2023. 12. 2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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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금오산

 

금오산 대혜폭포

                                                 

간날  : 2023. 17.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금오산(金烏山) 케이블카 / 대해폭포 - 도선굴  - 해운사  

 

위치 :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 33   

 

네비 :  금오산 (경북 구미시  남통동 )

참가인원 : 대구 산향산악회 43명

 

산행코스 :

금오산주차장  - 금오산 호텔입구  - 케이블카 하 승강장 - 케이블차 승차 - 

케이블카 상 터미널 하차 -  도선굴  -  대해폭포 -  해운사 - 케이블카 승차 

케이블카 하차 -   ( 거리  3,75 km ,   소요시간   1시간 반 )

 

산소개: 

영남팔경의 하나인 금오산

고려시대 남숭산이라 불렀으며 조선시대부터 금오산으로 불리어 오고 있다.

달이 걸린다는 정상인 현월봉(懸月峯), 하늘로 비상하려는 새의 모습과

비슷하기도 하고 산의 동쪽에서 바라보면 사람이 하늘을 보고 누워있는 것

같이 보여서 와불산(臥佛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산향 산악회에서는  23년 한해을 마무리하는 산행으로  구미 금오산을 케이블카로

대해폭포주변만  탐방하고  총회및 송년회을 하기로하고 대구에서 1시간 늦께

08: 30분에  출발하여  칠곡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구미 금오산 주차장에 10: 00에 도착한다.

 

구미 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대형 주차장

12시에 총회 장소로 버스가 이동하여야한다기에  금오산정상산행을포기하고 

폭포까지만 갔다오기로한다. 

 

도로옆  좌측 산책로을 따라 올라가니  

금오산을 상징하는 돌거북이와  거북이알도 구경하고  

 

조산백이 

 

조산백이 설명문 참조 

 

앞에 관광버스가 보이는곳이   금오산호텔  전용 대형버스주차장이고 

 

조금위에  주차장은

마지막  소형차 주차장인데  행락철만 피하면  이곳까지 올라와서  주차을 해도된다.

주차장 이용료는 소형차 1500원 

 

금오산 등산지도 오늘은 큰의미가 없다 , 

 

마지막 관리소을 지나며는 

 

좌측방향  케이불카 타는곳 

 

이정표   정상 3,3km 

 1,2km  대혜(명금)폭포까지만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 .

 

 주차장에서 도보로 10여분  올라가며는   케이블카  터미널 

 

단체표 구입위하여  인원파악을하는 윤대장 

 

2층 승강장으로 올라가 

 

 대인 단체  왕복 10,000원

 

케이블카는 주말인데도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않다.  

 

한번에 50여명이 탈수있는 대형 케이블카 이지마는 

안전상 33명까지만  태운다, 

 

올라갈방향을 바라보고 

 

 

11: 00  케이블카 탑승하여 

 

동영상 1

케이블카 안에서 

안내원에 설명을 들어면서 10 여분 만에 

 

11:08  케이블카 上 역에 도착하여  1층으로 계단을 내려가며는 

 

해운사입구 사찰은  나중에  답사하기로하고 

 

해운사 담벽아래 폭포 방향으로 가며는

 

좌측에 사각정자와  쉼터가있다,

 

계단으로 해운사오르는입구을 지나고 

 

폭포앞 갈림길 

 

 

우측으로 도선굴 방향 계단을 오르며는 

 

좌측으로 폭포와   목교도보이고 

 

어제까지 제법 많이내린 겨울비로  수량이 많아진 폭포물소리가 크게들리지마는   

 도선굴부터 가보고 

 

우측 바위사이로  올라가는데  

 

도선굴 안내판이있고 

 

철책 안전시설이되어있는 바위벽 사이로  돌아가니 

 

첫 전망대   

금오산 주차장과  구미시가 바라보이고 

 

동영상 2  도선굴

좌측으로 금오산  칼다봉 오르는  바위 능선 

 

도선굴 

신라말 풍수대가인 도선대사가  도를 깨우친 곳

 

도선굴에서 잠시 뒤돌아내려가 

 

대혜폭포 (大惠瀑布)

도선굴 아래에 있는 폭포 일명 명금폭포(鳴金瀑布)라고도한다. 

 

대혜폭포
금오산 중턱 해발 400m지점에위치  낙차 27m의 폭포로 사계절 끊임없이 떨어지는 폭포이다.

 

동영상 3  대혜폭포 

 

 

폭포 아래 넓은 소(沼)는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즐기던 곳이였다고한다. 

 

자연보호  발상지 안내문 

 

폭포에서내려와 마지막 해운사 경내로 들어간다. 

 

해운사 (海雲寺) 

경북 구미시 원남동 금오산 중턱에 위치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대혜폭포 아래쪽에 웅장한 기암을 등지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1992년에 봉안한 칠성탱화가 있다

 

신라말 도선국사(827~898)이 개창하면서 대혈사(大穴寺)라 하였고, 창건 이후 수차에

걸친 중건과 중수가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된 채 오랫동안 복구되지 못하다가

1925년 철화 스님이 사찰을 복원하면서 사명을 해운사라 하였다고 한다.

 

산신각  

 

 1978년부터 1984년에 걸친 현 주지 성화 화상에 의하여 중수되었는데,

이때는 고(故)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이 금오산과 해운사를 둘러보고 해운사 중수를 위한

 

 

특별헌금을 희사하여 대웅전, 삼성각 등이 복원되었고, 지장보궁(地藏寶宮) 현판이

걸려 있는 예전의 제하당(霽霞堂)은 성화 스님을 비롯한 신도 성금으로 중건되었다고한다.

 

해운사  아도화상 

 

사천왕문을 나와

 

케이블카로  하산하여 주차장으로 내려가 

 

주차장에서  금오산 정상을 바라보고 

 

우리버스을 기다리는 회원들 뒤 시계가 12시 10분을 가리킨다. 

 

 

버스을 타고   총회장소로 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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