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3. 11. 19 . 셋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간곳 : 강천산 힐링등산코스 / 순창 장류축제장
위치 : 전남 순창군 팔덕면 정계리 263-1
참가인원 : 산향 산악회 회원 43 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광대 고속도로 - 거창휴게소 - 남원 휴게소 - 순창 IC -순창 - 강천산 제2 주차장
네비케이션 : 강천산 (전남 순창군 팔덕면 정계리 263-1)
산행코스 :
강천산 2주차장 -기념품 상가 - 매표소 - 병풍폭포- 강천사 -구름다리 -전망대 - 황우제골-
삼인대 - 매표소 -주차장 ( 산행거리 8 km , 산행시간 3시간 반 )
답사 코스
산(山)소개:
강천산 군립공원
호남의 소금강으로 전라남,북도 경계을 이루며 주위에 광덕산·산성산·추월산 등이 있다.
산은 낮으나 기암절벽과 계곡 및 울창한 숲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강천산·강천호·광덕산·산성산을 포함한 일대가 198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절벽의 계곡 사이를 잇는 현수교(구름다리)를 지나 강천사까지 이르는 4㎞의 계곡은 울창한
수림으로 덮여 있어 절경을 이룬다. 신라 진성여왕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이곳에는 통일신라 이래
많은 절이 세워졌으나, 지금은 강천사만이 남아 있고, 경내에는 5층석탑·연탑암 등이 있다.
대구산향 산악회에서는 순창 강천산을 산행하기로하고 07: 40분 대구를 출발하여
논공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남원 휴게소에 한번더쉬고 순창 IC에서 내려
순창읍에 인접해있는 군립공원 강천산 제2 주차장에
11:00 조금 넘어 도착한다.
기차같이 길게 한줄어서있는 관광버스들
오늘 답사코스는 강천산 여러코스중에 각자 체력에맞게 갔다가
오후 3시까지 하산하기로한다.
도로따라 1주자장방향으로 가며는
허 ~ 어 장독군과 고추아가씨가 강천산 수문장역활
충 ~ 성 통과
강천가는 오색 단풍길 안내도
전기 관광열차 오늘은 운행하지 않는다.
소형자 주차장 가운데로 지나가고
좌측에 농특산물 판매소을지나
도로옆 데크로드을따라 올라간다.
제1주차장에도착하니 일찍도착한 버스들은 이곳에 주차을 하였다.
강찬산 종합상가을 지나는데 군밤집에서 군밤 하나씩 나누어주어 알고보니
입장료 5.000원을 내며는 2.000원 상품권을 돌려주는데 이상품권은 모두 지역에서 쓰고
가야하기에 하산시 자기집에오라는 미끼 호객행위이다.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지는곳은 매표소앞이다.
단체 활인혜택이있기에 각팀들이 모여 인원점검을 하고 같이 입장을 하기위함이다. .
입장료도 확인해하고
매표소을 지나서도 팀별로 자기일행들이 올때까지 기다리기도한다.
늦 단풍이 아직 아름다운 자태을 자랑한다.
허 ~ 어 여기도 정체가 된다 하였드니
병풍바위 병풍폭포배경으로 사진을찍는장소이다.
병풍폭포 유래도 읽어보고
폭포앞 광장 모습
좌측으로 숲속 산책로입구 데크계단이 보이지마는 이용하는 사람은 보이지않는다.
연리목 안내문뒤에
연리목
계곡옆에 화가들이 가을풍경을 화폭에 담고있다.
강천사 방향으로
조금 늦은 단풍이지마는
강천산의 자랑거리 단풍이 아름답고 맨발 산책로 이다.
징금다리건너 강천사 부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도지나고
천우폭포
하늘에 비가와야 폭포가된다는 천우폭포
숲속데크 산책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이 계속되고
우측에 아름다운 금강계곡
강천산 용소
극락교을 건너며는
강천문은 강천사 일주문 이름이다.
강천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887년(진성왕 1)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혹은 1482년(성종 13)에 작성된 『강천사모연문』에 보면 신령(信靈)이 광덕산(廣德山) 가운데서
명승지를 골라 초암을 짓고 지낸 것에서부터 유래한다고 나와 있다.
강천사는 내려올때에는 한번더 들리기로하고
강천사앞에 돌탑은 절의탑
강천사앞에 단풍나무
현위치 삼인대
전망대 와 광덕산 방향 갈림길
순창 삼인대 유래판
강천산길 맨발산책로 코스
현수교 방향으로 가는길
우측으로 대나무숲 산책로도 있다.
갑자기 여기도 정체가되는데
현수교 / 구름다리 로 오르는 계단입구이다.
우측으로 데크 계단으로 올라간다.
현수교 사거리
강천산 정상과 현수교 갈림길에는 스님두분이 열심히 염불을 하고있지마는
관심을 갖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현수교위 전망대가는 좌로 돌아가니
우측 계단 데크을 오르며는
데크 전망데 에서 산향산악회 산대장
우측으로 강천산 정상 방향이다.
좌측아래 현수교와 금강계곡상부에 산성이있는 산성산도보인다.
건너가야할 강천산군립공원 명물 현수교 / 출렁다리
현수교아래 광장
헬기에서 내려다보는 모습같다.
약간의 흔들림이있는 구름다리 을 건너
50명이상 한꺼번에 지나가지 말라고하는데 오늘은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현수교을 건너 전망대까지 길게 데크계단이다.
반대편 강천산 정상 방향
첫번째 계단코스가 끝나고 조금 넒은 공터가있어 점심을 먹고가기로한다.
다시한번 긴계단을 오르며는
현위치 신선봉
좌측 바위봉으로 오르니 이층 정자 전망대이고
이정표 현위치 전망대이다.
건너 강천산 정상이 고개을 내민다.
산아래 강천사가 내려다보이고
당겨본 모습
전망대 이층전망대는 식사을하는 사람들때문에 그냥내려간다.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급경사에 목책 밧줄을 잡고 내려가니
광덕산 갈림길 안부에서
좌측 강천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역시 경사가심한 허리길에 목책 로프을잡고
조금 내려가니 삼인대계곡 표시와 등산지도가있다.
황우제골 사거리
우측으로 황우재골 정상가는길이고 바로가며는 숲속데크 산책로 계단이고
좌측 강천사방향으로 내려서
삼인교을 지나고
강천사 입구도로에 내려서고
단풍나무 아래에서 필자/ 산새 인증을해보고
강천사을지나 내려가니
역순으로 올라오는 일행들과 합류 하고
강천사입구 수많은 꼬마 돌탑들
내려가는 사람 올라오는 사람들이 붐비고
금강계곡에 거북바위
한폭의 그림을 마무리하는 화가
매표소을 지나
상가도 지나고
주차장에도착 하여
순창 고추장단지 상가로 이동하여 하산주 준비하는동안 순창 장류축제장
꽃구경을 하고온다.
순창 고추장 장류 축제장
축재기간은 지났고 조금 시들하기는 하지마는 국화꽃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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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록
고도
사진이 안보이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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