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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기

전남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 성산면 향친회관광)

산새1 2023. 10. 1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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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호수정원

간날 : 2023.  10.  9 .  둘째 월요일  / 한글날 공휴일 ,   날씨 :  맑음 / 해무   

간곳 :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위치:  전남 순천시 오천동 600

 

교통 : 관광버스 ( 차주 문동희사장과  도우미1명) 

참가인원 : 경북 고령군 성산면

                 고향 모임 ( 향친회 회원들 25명)

 

네비 :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2주차장  ( 전남 순천시 오천동 600)

 

관광코스 ; 대구에서 - 

고령군 성산면 동고령농협앞 -   진주 - 순천 - 순천만  -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사천시 삼천포항- 대구 

 

순천 국제 정원박람회 

전남 순천시  순천만에 조성된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으로  2013년에이어

두번째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 개월간  '정원에 산다" 를 주제로

열리는 국제박람회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도심, 

순천만 습지 3개 권역에서 펼쳐지고한다. 

국가 정원에는 꽃들천국  국가들마다 정원이 있고 계절마다 피는

꽃들이 심어져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제2 주차장 에 도착 

오늘 한글날 공휴일이라  전국에서온  관광버스들이  많이와있다. 

매표소쪽으로이동하여 

일반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8,000원

75세이상  무료 입장

순천시민, 전남 도민의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입장권 확인후  박람회 안으로 들어가며는 

가운데 주 산책로 , 중간길  ,우측으로는 전기차 관람길중에서 

우측으로 가운데 꽃길 산책로 따라가며는 

화려한   꽃들이 반겨주고 

 

 

 

전기관람 관광열차 

전기 관람차  무지개다리 역  중도 승,하차지점 

관람차는 1회에 한해 재탑승이 가능하다고하여 여기에서 내려 구경하고 

다시탑승하여 원점으로 갈수있다. 

야외 무대가있는  우측에   동천을 건너는 꿈의 다리 

수변 해바라기밭 

순천도심과 국가정원을 가로질러 순천만 습지로 흘러가는 동천을 가로지르는 

꿈의 다리는 도심과 정원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길이다. 

꿈의다리

컨테이너 30여 개를 활용해 만든 세계적인 설치미술 작가 강익중의 작품이다.

꿈의다리는 전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이자 세계 최초 물 위에 떠 있는 다리 미술관이다.

세계 어린이들이 희망을 담아 정성껏 그린 14만 5,000여 점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동천변 갈대 외  강건너 폐철로에는 전기차들이 부지런히 다니고있다. 

한국의 정원 

영원정 

초가 카페도 보이고 

순천호수정원

21세기 최고의 건축이론가이자 지형디자이너, 조경가로 평가받는 찰스 젱스의 디자인이다.

파란색 나무데크는 동천을, 6개의 언덕은 순천을 둘러싼 산을 표현한다.

동천의 물길을 끌어와 조성한 호수는 기존 도심과 신도심의 소통을 의미한다. 

 

 

 

호수정원  봉화언덕  달팽이산책로 

다리을 건너며는 

동영상

 

 

 

필자/ 산새 

 

 

노을 정원 

노을정원은 지는 석양(노을)을 바라보며 인생을 반추하고

사색을 통해 쉼과 휴식을 얻는 정원이다.

 

 

 

동문 출구로나가면서 박람회 탐방을 모두마치면서 

올해 행사가  이달말 10월 31일 까지라고하니까  아직 가보지 않은분들은

서둘려  한번 다녀오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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