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관광후기

달성공원 ( 달성토성 산책로- 대구 동물원 )

산새1 2023. 9. 4. 18:04
반응형
SMALL

12

 

달성공원 ( 달성토성 산책로- 대구 동물원 )

 

위치 :대구 중구 달성동 294-1

 

 

 

달성공원 

달성은 대구의 옛 이름인 달구벌 또는 달구화에서 유래되었으며

대구중심지에서 서쪽의 낮은 구릉지에 축성된 토성 내에 있다.

토성은 1963년 10월 사적 제62호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은 1965년 2월 2일 조성되어 1969년 8월에 개장되었다.

 

토성은 기원전부터 이곳에 취락을 이룬 토착인이 있었고, 이들이 성을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성의 형상은 말발굽처럼 돌려진 능선을 따라 바깥쪽에서 쉽게 올라오지 못하도록

높고 가파르게 쌓았으며, 성안은 약간의 기복은 있지만 대체로 넓은 평지로 되어 있다.

 

공원 부지 전체가 사적지로 지정된 달성 (達城)이고 안에는 달성공원동물원

향토역사관이 있다.

달성공원은 도시근린공원으로 희귀 수목과 조경수로 꾸며져 있다.

 

달성공원 근처에 사는 주민들은  가볍게 운동이나 산책을 할 수 있는 동네 뒷산 내지

동물원 정도로 취급하지만 사실 대구(大邱)의 옛 지명인 달구벌, 달구화,

달불성 등이 다 여기서 나왔을 정도로 알고 보면 대구광역시의

뿌리이자 본류라 할 수 있는 곳이다.

 

공원 배치도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시민 공원으로 

시민의 문

고종 광무 9년(1905)에 공원으로 만들어 1965년 대구시에서 새롭게 

대공원으로 만든 곳입니다.

입구에 향토역사관이 있고  드넓은 잔디광장이 있으며

각종 동물 우리들이 있다. 

달성공원 안 토성 에 지방문화재 자료인 관풍루

감영이 설치되면서 선화당의 남쪽에 포정문을 세우고 그 위에 문루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관풍루였다고 한다.

달성 토성 산책길 

능선따라 걸으며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으며  

대구 시가지를 조망하며 간단히 산책하는 코스로 적당하다.

  산책로 능선 자체가 달성의 성벽 라서 평지보다 더 높고 굴곡이있다. 

산책나온 시민들속에 맨발 걷기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밴치 쉼터들 

장미원 

이상용 구국 기념비 

달성서씨 유허비 

왕산 허위선생 순국 기념비 

동물원 이정표 

동물원 

전시 동물 :  라마, 과나코 , 꽃시슴 , 다마사슴,  조랑말, 그램드 얼룩말 , 타조 

꽃시슴 

 

얼룩말

공작

전시 동물 : 수리 무엉이

 

 사자 우리 

그늘에 쉬고있는 사자 

호랑이 우리  

호랑이는 보이지 않는다. 

코끼리 

48년간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며 관람객들에게 

사랑받은 코끼리 '복동이'가  50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지금은 한마리만  남아있다. 

 

달성공원  조경수들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