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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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앞산 용두골코스 산성산 원점산행 ( 대구 가창 )

산새1 2023. 1. 1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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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산 정상석

간날 : 2023 . 1. 14.  둘째 토요일.        날씨: 흐림 / 비 

간곳 : 가창 용두골 코스  -   산성산 653.4km  

 

위치 : 대구 수성구 파동  

참가자:  필자/ 산새 홀로산행 

 

앞산 등산지도 

 

답사코스 :  신천대로 가창방면  앞산터널 직전 우측  

용두골 주차장  - 앞산터널요금소옆길 - 용두골 배드민턴장  - 민가/ 옛 절터  -

돌담바로위 갈림길 - 좌측등산로 -  산성산 가창방향 능선삼거리 -  전망바위- 

항공무선기지소- 산성산 정상 - 상동교방향능선으로 하산 -

우측 용두골갈림길 - 등산로갈림길합류  -  역순 산행 -  용두골 주차장 

( 산행거리  6 km  , 산행시간 2시간 반  ) 

 

산(山) 소개 :

산성산(山城山) 653.4 m

대구 앞산은 3개의 산으로 이루어져 앞산이라고부르고  중앙에 앞산 정상과

우측 서쪽으로는 대덕산  좌측 동쪽으로 산성산이있다. 

산성산은 앞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상에 있는산으로 그끝은신천에서  맥을

다하고 용두골(龍頭谷)은 산봉우리들이 용이 비슬을 세우고   있는 모양과

흡사하다하여 용두골이라한다고 한다.

 

정상에는 항공무선기지소가있어 차량으로도 정상까지 갈수도있으며

정상에서며는 막힘없는 조망에 새해 해맞이 하기 좋은 산이기도하다.

 

신천대로 상동교에서 가창가기전에 앞산 순환도로와 파동갈림길로  조금가며는

도로변에  용두골 주차장이있고 화장실과 정자 쉼터 앞산 등산지도가 있다. 

 등산로입구에 앞산 공원 안내도을 보면서 오늘 산행 루트을  정해본다.

좌측 앞산 순환도로  담벽옆으로  용두골로 오른다. 

철망울타리 사이로  앞산순환도로 터널 요금소 톨케이트 가보이고 

구름속에  산성산에서  가창면소재지방향 능선이 보이고 

응급 구조119   타 1 로부터 시작한다. 

좌측으로 이다리는  무슨 용도인지  지금은 폐다리이다. 

산성산 첫번째 갈림길 

용두골입구 500m  , 산성산  어디로가도 2.6km이다. 보통 산성산에서  가창면소재지로

내려가는 능선에서  용두골로 하산시 많이 이용하는 길이다. 

우측 용두골로 올라가니 

용두 배드민턴 실내 체육장이다. 

용두골 도로명 주소가있는  민가. 

 

옛 절터 자리인듯  지도에는 옛 장암사라고 표기한다. 

밴치가있는  쉼터 을지나 

산길따라 오르니 

옛 집터인듯 돌담 을 지나니 

두번째 산성산 갈림길 

오늘은 계곡 좌측 미답 코스로 오르기로하고 우측으로는  나중에 하산할길로 잡는다. 

좌측 길 입구는 조금 희미하지마는  올라갈수록 길이 좋아진다. 

급경사산길을  우측 능선으로 돌아 한차레 치고오르니  소나무숲사이로 

산성산에서 가창방향 능선 삼거리에  올라선다.  

용두골  하산길  모습이다. 

 편안한 능선길을  잠시가며는 

선답자들  표시기도 보이고 

앞에 보이는 봉  그 뒤봉우리가 산성산 정상이다. 

구름이 잠시 그치고  산아래 수성구 파동이 희미하게 내려다 보인다. 

돌무더기을 지나 가서   산성산 항공무선기지소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올라가니 

이정표옆으로 산성산 헬기장에 도착한다. 

좌측 산성산정상방향표시따라 가며는 

구름속으로   희미한 정상방향  

달비고개- 용계초교  숲길 안내도

산성산  정상에 도착하니 

 새로 설치된 정상석이 자리하고있다. 

 

 

산성산  653.4 m

정상표시석

산성산 정상에서 필자 / 산새  

산성고개로 내려가는  무선기지소진입 도로이정표옆으로 좌측 상동교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구름속에  항공무선기지소  정문방향은 보이지 않는다. 

산불 감시탑  좌측 능선으로 내려가고 

구조번호 주- 17번 지점을 지나 

바로아래 안부갈림길 

고산골  2.9km  ,  산성산 0.8km 

용두골 2.3km  

우측 용두골 로 내려간다. 

이런 균열된 바위가 보이고 

이바위 사이로 내려간다. 

대설대 사이로  빠져나가기도하고 

묘지 옆으로해서 

좌측으로 능선에서 내려오는 등산로하나가 보인다. 

계곡옆으로 잠시 내려가니 

게곡건너  갈림길   오늘 올라간길과 만나지고   

역순으로 내려간다. 

능선으로는 길이 없다는  표시 

좌측으로 용두골 자작나무숲도보이고  

돌탑옆 쉼터을 지나고 

옛 절터   텃밭옆에  

쉼터을 지나고 

 

산책로따라 내려가며서  

건너 범물뒤산 용지봉이 희미하게 보이고 

에어건 에서 옷과 신발에 흙 먼지을 털고 

주차장에도착  차을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하고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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