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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22. 12. 25. 넷째일요일/ 성탄절 , 날씨 : 맑음 /운무
간 곳 : 고성 좌이산( 左耳山) - 상족암
위 치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참가인원 : 남구 푸른 산악회 회원 40명
찾아간길 : 구마고속도로 - 영산 휴계소 (아침) - 남해고속도로 -
사천 나들목 - 삼천포 - 가리비고개
네비
가리미고개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산행코스 :
가리미고개 - 데크 전망대쉼터 - 좌이산 정상 - 전망대 바위 - 376봉갈림길 -
진양정씨묘 - 골고개/ 명덕고개 ( 산행거리 4 km , 산행시간 2시간반 )
차량이동
상족암트레킹(맥전포항- 해수욕장- 상족암- 유람선선착장)
산(山) 소개 :
좌이산 (左耳山 ) 415.8 m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해안가에 솟아 있는 산으로
고성의 서 남쪽에 위치하며 남해바다 를 시원스럽게 조망할수 있으며 정상에는
자연석으로 쌓은 석대가 있고초소가 있는데 예전에는 이곳에 봉수대가 있었다고 한다
좌이산이라는 이름은 사천에 있는 용을 상징하는 와룡산, 즉 용의 좌측 귀를 의미한다.
정상의 좌이산 봉수대(도 기념물 제138호)는 산 지형을 따라 자연스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지금은 봉수의 석축만 남아 있는 이 봉수대는 동쪽 우산(牛山)에서 신호를 받아 사천의
각산, 사량진봉수대로 보냈다한다.
상족암
천연기념물 제 411호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해안에 위치한 남파랑길 로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 경관의 수려함이 극치를 이룬 곳에 있다.
고성군은 천혜의 석보 상족암과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발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나
보존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1983년 11월 10일에 고성군 고시 제20호로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가리비 고개
좌이산을 오르는 등산은 하일면 오방리 가리미재(고개)에서 출발하여 정남쪽으로
산행하여 정상에 이르는 길이 일반적이다.
등산 준비을 하여
시멘트 입도길을 따라가며는
비포장 임도따라가다가
고개을 넘어서먀는
일윤사
현대식건물 절이보이고 염불소리가 들려온다.
이 고개에는 공중화장실도 있다.
소나무숲길로 오르며는
국가 지점 번호가있고,
약간 오르막을 오르는 모습
돌탑들이있는 너덜구간을 지나고
힘들게 오르막을 올라오는 회원들 모습
망바위옆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급비탈 오르막 좌이산 깔닥고개
오늘은 허정아님도 컨디션이 좋은 모습
사천 와룡산이 바라보이고
한고비치고 난후 잠시 모여 휴식을 한다.
국가지점번호가있는 전망태크 에서 조망
좌측으로 무이산 ·수태산, 그넘어로 와룡산이 살짝보인다. .
동쪽으로 자라섬과 자라만
좌측으로 와룡산 세섬바위 와 상사바위
천총무와 친구들
잠시 이런 평지길로 가며는
두번째 전망데크에서
기념찰영을 하고
정상아래 사각정자도있다.
정상아래 이정표
봉수대 올라갔다가 이곳에서 좌측으로 하산을 해야한다.
자연석으로 쌓은 축대옆 데크계단을 오르며는 봉수대터가 있는 좌이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산불 감시 초소가있고
좌이산 415.8m 봉수대 터
해발고도는 400m남짓 하지만 인근에 높은산이 없어 이곳에 서면 사방 막힘없는 조망이 펼처진다.
남쪽으로 샤랑도 북쪽으로 수태산(570)과 무이산(548)
서쪽으로 는 사천 와룡산(799) 동쪽으로는자라도가 보인다,
정상에 삼각점
하산길 능선 건너 보이는 섬이 샤랑도이다.
남쪽으로 통영시 사량도를 비롯해 점점히 떠 있는 다도해섬들
정상 기념찰영
도착하는 순서대로 이덕명 아우
남구 푸른 천미영 총무
천총무 친구
송창섭 고문
문희용 부회장
김태수고문님과 허정아님,
정재식 고문
필자 / 산새
단체 기념찰영도하고
하산은 명덕 고개방향으로 내려간다.
정상에서 급비탈 200m 을 내려간후만나는 이정표
갈림길주위
좌측으로 좋은길은 봉우리 우회하는 길이 아니고 아래 평촌마을로 하산길이다.
앞에 봉을 올라가 뒤돌아본 좌이산 정상 봉수대 , 산불초소
잠시 펀안한 능선길로가며는
좌측 해안 절벽으로 목책 안전시설
앞에 암봉 에 올라 잠시 조망을 감상하고
삼천포 화력발전소와 멀리 남해도 보인다.
샤랑도
바위길을 조심해서 내려가고
급비탈 내리막을 내려가니
편안한 능선길
데크게단도 내려가고
마지막 갈림길능선
양쪽 길이 다 좋아 이곳에서 햇갈린다.
명덕고개는 좌측길로가야하고 바로가는능선길은 신기마을로 내려가는 길인데
상족암까지 걸어가는 연계코스로 많은산악회에서 이곳 신기마을로 내려갔는지 안내리본들이
많이붙어있다.
우리는 상족암 까지 차로이동하기로하여 명덕고개로 내려가야하는데
길은 좋은데 선답자들 표시기는 적게 달려있나.
우리선두들은 모두 신기마을로 하산을하였고
우리는 버스가 기다리는 하산지점 명덕고개방향으로 내려간다.
임도길을따라 내려가니
진양정씨 묘역을 지나고
해변가로 목책안전시설 묘지관리 임도로 내려가니
아래도로가보이고
도로변에 좌이산 2.6km 거리표시와
등산지도가있고
명덕고개 정자옆에 우리버스가 기다린다.
정자에서 커피한잔을 하고 선두들이 기다리는 신기마을로 치량으로 이동하여
도로변에 기다리는 회원들을 태우고 상족암 으로 이동하여 상족암길 트레킹에 들어간다.
상족암
경남 고성 하이면 ‘상족암 군립공원’ 일대는 중생대 공룡 발자국 화석이 널려 있다.
‘상족암(床足岩)’이란 이름은 겹겹이 층을 이룬 모습이 ‘밥상다리’처럼 생겼다 해서 명명됐다.
상족암 부근 암반층에는 마치 방금 지나간 것 같은 공룡의 발자국이 무수히 찍혀 있다.
특히 새발자국 화석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상족암 둘레길/ 남 해파랑길
공룡발자국 화석과 주상절리 등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둘레길이 있다. ‘
공룡발자국 따라 걷는 길’이다. 일명 ‘상족암 공룡길’로도 불리는 이 길은 하일면
맥전포항~해안가~하이면 상족암이 있는 덕명마을까지 4.1㎞ 구간에 걸쳐 열려 있다. 해안 덱,
오솔길, 해안가 산책로, 백사장, 몽돌밭, 해안 덱으로 변화무쌍하게 이어진다.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나들이에도 제격이다..
상족암 갬핑장
갬핑장 관리소앞에서 우측으로
남파랑길
데크로드로 걸어가며는
꼬마돌탑들이 많은 해변
병풍바위 주상절리
상족암 일대의 공룡 발자국은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나기 훨씬 이전의 신비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므로 천연기념물 제 411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공룡발 자국이 있는 넓은 암반을 지나면 산 전면이 층암단애 (층층이 깎아지른 듯한 절벽)로
되어 있다.
이곳은 브라질, 캐나다 지역과 더불어 세계3대 공룡유적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상족암 일대는 공룡발자국의 화석이 남아 있어 신비로움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암벽 깊숙히 동서로 되돌아 돌며 암굴이 뚫어져 있는 것이 밥상다리 모양
같다하여 "상족", 여러 개의 다리모양 같다 하여 "쌍족" 또는
"쌍발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암굴로 형성된 상족암은 높고 낮으며, 넓고 좁은 굴 안에는 기묘한 형태의 돌들이 많은
전설을 담고 있다.
태고에 선녀들이 내려와 석직기를 차려놓고 옥황상제에게 바칠
금의를 짜던 곳이 상족굴이며 선녀들이 목욕하던 곳이 선녀탕이라 전해오고 있으며,
박물관 앞을 지나
바닷가을 지나가니
큰 주차장을 지나
덕평만에서 버스을타고 삼천포항 어시장 으로 이동하여
예약해논 우정식당에서 하산주을 하고
동영상
하산주모습
어시장 구경을하고
역시 시장안에 홋떡집 인기가 최고 모두 시장을 보고 대구로 돌아왔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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