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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합천 초계면 단봉산 산책후기 ( 아막마을회관 원점)

산새1 2022. 6. 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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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초계면  단봉산 정상석과 제단 

 

간날 ; 2022. 6. 1.  수요일  선거일 공휴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합천 초계면 단봉산 - 오서산 

 

위 치 ; 경남 합천군 초계면  

참가인원 : 산새 / 홀로산행

 

산행코스 : 

초계리 이막 마을회관 -  우측 마을 안으로해서 - 209,7m / 오서산정상 

아막골재 - 202,3m 단봉산 상봉 - 201m  단봉산 정상 -  초계향교 -

아막마을회관 원점  ( 산행거리 5 km. 산행시간 3 시간 )

 

 

단봉산  등산 지도 

 

합천 초계면 적중면 분지 

초계, 적중 분지는 화산의 분화구라는 설과, 운석이 떨어져 생긴 분지라는

설이 구전되었다. 한국지질 자원연구원 지질 연구센터에서 지질을 구멍을

뚫어 관찰한 결과 운석이 지구로 충돌하여 약 5만 년 전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한다. . 

 

단봉산 200.1m

초계면 뒤산으로 

붉은  봉황이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산으로  대암산에서  북쪽으로 갈라진 산줄기가

초계면을 끼고  돌아 황강 남안에서 솟은산이다.  산이 소담하고 여러갈래로

뉘어있어 등산 초심자와 노약분들에게  좋은 등산로을 제공한다. 

 

단봉산의 당산은 예부터 마을주민의 평안과 무사를 비는당산제를 지내는

당산이 있으며,초계향교가 있어 더욱 영지로 인정받고 있으며 기후제를 지내기도 하며 

초계면민들의 새해  해맞이 장소이기도하다. 

 

6월 1일  수요일  전국 지방선거일 공휴일에  일찍 투표을 하고  합천 초계면에 

단봉산 을 산행하기로하고 차을 몰고  초계면 초계리 아막마을 회관앞에  

12시 다되어 도착한다.  

 

아막 노인정과 마을회관 

길건너 쉼터 도로변에 주차을 하고 

바로 가는도로는 초계면에서  쌍책면 넘어가는 도로로 고개안부에는    

단봉산과 오서산줄기 안부  야생동물  이동로가있는 고개을 넘어간다,  

아막골마을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 갈림길에서 다시우측으로  돌아가며는 

이집 앞에서  좌측으로 돌아가며는 

 좌측 골짜기로  들어가다가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작은 다리을 건너 야자매트가 깔린길로 오른다. 

이 묘지 좌측으로 오르며는 

길건너 단봉산 정상이 바라보이고 

초계면 소재지와  멀리 대암산에서 미타산방향  능선이  산마루 하늘 그림을 그린다.  

선산김씨  취수공파  30-35대  초계인 가계도가 있는 가족교인 묘지 

좌측으로 임도수준  묘지관리길따라 능선으로  오른다 

좋은 길도 이곳까지이고 

경사가  심해지면서   좁은 산길이 희미하드니 

길이 있다 없다을  반복하다 이 묘지을 만나고  

곧바로  단봉산과 오서산 주능선애 올라선다. 

우측으로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니 

중계탑과  운동시설  쉼터의자가있는 오서산 정상

 오서산 209.7m

 KBS 창원방송국 중계탑이있고 

선답자들  표시기가  철망 울타리에  걸려있는데  필자가 잘아는 대구의  자랑스러운

산꾼들  표시기 들   오서산 이를은 산넘어 오서리 마을 이름을 딴듯하다. 

오서산에서 조망 

합천  초계면과 적중면  2개면이 들어있는  평야 분지 

단동산  방향으로 조금전에 올라온 계단으로  뒤돌아  내려간다. 

조금전에 올라온 좌측  깃점을 지나 

작은 봉우리 와 능선들을 지나가니 

능선길에는 야간 산행도하는지 가로등까지 설치되어있다. 

중간중간 이런쉼터들이 자주보이고 

임도같은 능선따라가다가 

좌측 계단으로  내려가야한다  바로가는 능선은 도로개설로  잘린  절벽이다. 

 바로 가다가 다시 돌아온 흔적들이  보인다, 

좌측으로   철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바로아래  아막골에서 올라오는 도로가보이고  우측으로  허리길과 정자가 보인다. 

야생동물 이동로  아래도로는  쌍책면으로  넘어가는 지하차도  

정자 쉼터

 

단봉산 방향 철계단을 다시 오르고 

산허리을 돌아 가는데 

우측 산으로 오르며는 

좌측에  이런 묘지을 지나고 

나무 계단길을 올라가기전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있고 

구조번호 3번지점 

단봉산 상봉 202,3m

정상석이있는 봉우리보다 조금 더높다. 

선답사한 뫼들님  표시기하나 걸려있고. 

야자매트가 깔린 능선으로 가다가 

  앞에 조금 높은 봉에오르니 

이런 쉼터도있고 

정상석이 있는  단봉산  정상애 도착한다. 

단봉산 201m

정상에는 삼각점과  제단,  운동시설 , 아크릴 지붕  쉼터가있다. 

정상 삼각점

  체육시설들이있고 

지나온  오서산 중계탑이보이고  

산이조치요,  박영식 대장 표시기

그 옆에 아는 산꾼 선답자들 표시기 

행사시  이용하는 시설 

단봉산  정상석과  제단 

단봉산 (201m) 정상석

정상 인증을 하고 

단봉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초계면과 적중면 평야 조망

이곳 분지는  운석이 떨어져 충돌하여 생겼다는데

초계면과 적중면 두개의 면이 들어있는  분지  

건너 오서산 

하산은  임도따라  초계면소재지로 내려간다. 

임도로  내려가니 

조망이 좋은 묘지옆으로  내려간다. 

대밭사이로 해서 내려가니 

등산 안내도와 

단봉산 입구 표시석 이있는 등산로 입구 

우측에 향교 사거리 

향교옆에 충효관 

초계향교 

향교앞 은행나무 보호수 

옛 우물 

도로따라  초계초교 옆으로지나  아막마을 회관방향으로  돌아간다. 

아막골 회관앞에도착 오늘 산행을 모두 마치고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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