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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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경북 성주군 굴티재- 별티재 - 성산 가야 고분군 답사산행

산새1 2022. 3. 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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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 2022.  3. 20.   셋째 일요일 .      날씨 : 흐림    

간곳  : 성주군에  산줄기 따라  성산고분 능선  

 

위치 :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거리 굴티재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답사  회원 5 명 

유인철대장 , 송강/ 이두용 선배님 ,  김태수고문님 ,  문희용님,  필자 / 산새 ,

 

교통 : 대중교통 

        지하철 문양역  - 칠곡250번 버스 -  굴티재  905군도 

 

네비  : 굴티재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거리 )

         

산행코스 :

1코스 

굴티재 - 대성산-  대황산 -  칠봉산 – 성주 

2코스 

굴티재 - 별티재 - 고분능선 - 성산 군부대 우회 - 선남면 성원리 

( 산행거리 9. 5 km-  산행시간  5시간 10분)

 

산(山) 소개 

굴티재에서 별티재까지 산능선 성주읍과 선남면 경계산으로 

비록 산이름은 없는 야산이지마는 성주읍에서 바라보며는 꼬마 공룡능선같이 

굴곡을 이루는 특이한 능선으로  별티재을 지나 성산으로 이어진다. 

 

성산(星山) 383.4m 

성주군의 주산인 성산(星山)은 군사기지로 발이 묶여 군민들이 근접할수도

없는산이다. 

 이 안타까움을 해결하고자 2019년 성산 되찾기 성주군민 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2021년 7월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 성산 되찾기 결의문 채택 등

범군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한다. 

 

 성산 가야고분군/ 성산동 고분군 

경상북도 성주군 성산일대에 있는 성산가야지배층의 무덤들이다. 

크고 작은 무덤들이 밀집되어 분포하고 있는 성주성산동고분군은 가야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무덤으로 성산의 정상에는  70여기의 가야 무덤들이 분포하고 있고  

현재까지 129기가 지정되어 정비 및 복원을 하고 있다.

 

별티재에서 성선능선에는 번호가 표시된  고분들이 많이있지마는 군 부대산으로

관리가 안되어 모두 도굴당하고 방치되어있는 상태이다.

 

군부대 이전이  금방 안되며는 부대 울타리밖으로  탐방로을 조성하여 등산객과

일반인들이 성산을 자유로이 탑방할수있도록이라도 해주며는

얼마나 좋을 가  필자생각이다. 

 

셋째주 대구근교산 답사팀은  성주 칠봉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지하철 2호선 종점 문양역에  08: 20에 도착하여 칠곡 250번 버스을타고 

산행깃점 성주읍과  용암면 경계고개  굴티재에[  09: 20 분 쯤에 도착한다.

 

문양역에서 출발하는 칠곡 250번 버스

손님은 없고 우리 산행팀이 대절한듯하다. 

굴티재  버스 정류장 

우리가 티고온 250번 버스 

굴티재 광광 

성주읍방향 

굴티재에서  모두 대성산 대황산  칠봉산 방향으로  등산을 시작하고 

대성산 방향 등산로 입구 등산지도가있고 

통나무 바닥 계단이 워낙  경사가심해 로프까지 매여있다. 

필자는18년 11월에  칠봉산에서 굴티재 방향으로 답사을 하였기때문에

오늘은 반대편  산줄기  성산 방향 산능선을 답사 하기로하고 

계단을 오르면서  성산방향으로 답사길에 오른다.,

이 돌계단은  위에 묘지까지이고 

이후 낙엽이깔린  능선길을 가며는 

길은 희미하지마는  옛길따라가면서  뒤돌아보니 

대성산 방향산들이 높게보인다.

잠시 능선으로가다가 앞에 첫 봉우리에 올라서니 

 309.8m 봉 

옛 초소가있고   나무가지들사이로   조망이 조금씩 된다. 

앞에 가야할  성산이 바라보이고 

좌측 성주 방향으로 작은 능선하나을 분기시키고

멀리 초전리 뒤산 각산 좌측으로  선석산 영암산 라인 

우측으로  중거리마을 뒤산 성암산 

잠시 내려가던 능선  앞에 두번째 봉을  올라가니 

253m 봉 

덤불속에 휴식하고있던  멧돼지가 깜짝놀라  도망을 간다. 

내일이 춘분이라  

계절은 못속인다고  다래나무 능굴에 잎이 이렇게 많이 나왔다. 

잠시 길이 희미하고 

진달래가 피기시작한다. 

뒤돌아본 성암산에서 용암면으로 뻗어내린 능선 

앞으로 가야할 능선 

능선에 잡목정리을  잘해놓았다. 

 산책로을 만들것인지 

 

 

 

가야할능선이  우측으로 휘어지는데 옛 산불이난곳인듯하다.  

참외재배로 유명한 성주 들녁 비닐하우스 

가야할 능선 

새 집도 있고 

우측으로 돌아가기전 봉우리  

능선은  우측으로 크게 돌아간다. 

무슨 용도의 표시기인지하나 달려있고 

좌측이 성암산 그리고 지나온 능선 이 굴곡을 이룬다. 

 산불지역 능선을 지나며는 

바로 건너 부대가 위치한  성산 정상 

은점 갈림길 

산길정리는 우측 은점마을로내려가고  

 

별티재가는 능선은 이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잡목에 길을찾지 못하여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다가 능선으로 조금도가다가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며는 된다. 

이런 괴목들이 있는  능선으로  내려가며는 

이장해간듯한  묘을 지나고 

 고사목에 운지버섯

 

작은 안부을 지나고 

앞에 봉을 넘어가며는 

우측에 양지 밤실

중부내륙고속도로  고령터널위 지점 

246m 봉

나무가지 사이로  선남면 들  비닐하우스 

낙엽이 푹식 푹신한 능선길 

좌측으로  별티재로 내려가는길 

고분 116호와 

115호분 두기는 별티재  가기전에있고 

고분봉넘어로는  절개지로   좌우측으로 돌아내려가며는 된다. 

별티재 

성주읍과 선남면을 넘어다니는  2차선 군도로  

선남면방향에  지뢰가 남아있는 지역이라  정상 등산로을 이용하라는  안내문과  

입산시 군부대 허락을 받어라는 표시판이있어 

도로로 고개넘어 성주읍 방향으로 가며는 

좌측에 농장같은 건물이보이고 

우측으로  산길이보여  이곳으로 올라간다. 

 

조금 뒤 ‘114호 고분’ 스텐리스 표식이 보였고, 군사보호구역’ 표석도 보이고 

고분 114호

모두 도굴당하고 

왼편 능선으로 오르니 113~106 고분 표식이 연이어 보이는데,

무덤 자취는 거의 도굴 당하고 봉우리는 사라진 상태이다.

주능선에 올라서니  페 반공호들이 보이고 

성산정상 부대 건물이 바라보이고  

성산 주능선에 이르니 철조망에 막혀 성산 정상으로는 갈 수가 없기에

부대 울타리 옆으로  간신히 돌아가  부대 진입로을 만나 

도로따라 내려간다. 

산전체가  지뢰 매설지역이라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 

부대입구도로  성주읍과 선남면 경계고개  큰도로에 내려서는데 

이벙표에 부대까지 3km 라는 표시판이있다.

 

 

 

도로따라 선남면 방향으로 경일교통과  주유소을지나 

성원리  버스 정류장 에서 

잠시후애 도착하는  성주 250번 버스을타고   다사 죽곡리  대실역에서

지하철 2호선을타고  반월당에서 1호선으로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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