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산 다솔사 봉일암 보안암석굴 답사 ( 경남 사천 )

봉명산 다솔사(多率寺)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길 417(용산리86)

전화053-984-4550

 

봉명산 다솔사(多率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梵魚寺)의 말사이다.

503년(지증왕 4) 연기조사(緣起祖師)가 창건하여 ‘영악사(靈嶽寺)’라 하였고,

636년(선덕여왕 5) 건물 2동을 신축하고 다솔사로 개칭하였다.

676년(문무왕 16) 의상(義湘) 대사가 다시 ‘영봉사(靈鳳寺)’라고 고쳐 부른 뒤,

신라 말기 도선(道詵) 국사가 중건하고 다솔사라고 하였다.

 

다솔사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된 대양루(大陽樓)를 비롯하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48호인 극락전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49호인 응진전,

대웅전·나한전(羅漢殿)·천왕전(天王殿)·요사채 등 10여 동의 건물이 있다.

 

다솔사 적멸보궁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우리나라 14대 적멸보궁 중에 하나로,

역사 속의 여러 고승과 인연이 있는 절이며, 근대에 들어 만해 한용운이 머물렀고,

김동리의 소설 '등신불'의 소재가 되기도 했으며, 차(茶)로도 유명한곳이다.

 

 

보안암석굴(普安庵石窟),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9호인 보안암석굴(普安庵石窟), 부도군(浮屠群) 등이 있다.

고려 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하여지며, 경주 석굴암의 형태와 비슷하다.

 

 

다솔사대양루(多率寺大陽樓)

경상남도 문화재 제83호로 다솔사 경내 입구 오른편에 웅장한 모습으로 본전과 마주하고 있다.

 

 

,다솔사입구 긴돌계단을 올라가며는 처음만나는 건물이다.

대양루 2층

승려들의 수도장 불교신자들의 집회을하는 강당

다솔사 종무소

 

 

다솔사극락전(多率寺極樂殿)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148호이다.

 

 

 

다솔사응진전(多率寺應眞殿)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149호이다.

응진전 내부

적멸보궁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우리나라 14대 적멸보궁 중에 하나라고한다.

 

 

 

 

 

 

 

 

유리청 뒤로 사리탑이 보인다.

진신사리탑

하부만 남아있는 석탑

다솔사에서 필자 / 산새

 

다솔사 뒤 녹차밭

 

 

봉일암(鳳逸庵)

다솔사 부속 암자로 다솔사 제일 위쪽에 위치하여 사천 앞바다가 보이는

조망좋은곳에 위치한 자그만한 법당과 다실이 있는 암자.

 

봉일암 주지 동초스님

스님과 인사을하고 스님 허락하에 카메라로 모셔왔습니다.

봉일암에서 멀리 사천 앞바다도보이는데 카메라 성능이안좋은지

사진에는 나타나지않는다.

봉일암 대나무 사립문을나와 이제 보안암석굴로 이동한다.

 

보안암 석굴

다솔사보안암석굴(多率寺普安庵石窟)은 곤양면 무고리 산43번지에 있으며

다솔사 부속 암자이다.

일명 미륵암(彌勒庵)이라고도 했으며 창건년대는 명확하게 전하지 않으나 기록 등으로

미루어 신라 인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고한다.

 

보안암 석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9호인 보안암석굴(普安庵石窟), 부도군(浮屠群) 등이 있다

법당 석불

보안암석굴은 고려 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하여지며, 경주 석굴암의 형태와 비슷하다.

 

 

보안암 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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