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1. 6. 19. 셋째 토요일 .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간곳 : 청도 성두산 - 대남바위산 - 건티제에서 지전리 도로트레킹
위치 : 경북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
ː경북 청도군 매전면 송원리 275
교통 : 승용차
참가자 : 산새 홀로산행 .
산행코스:
지전교- 지천교회 - 성두산- 545봉- 628봉-대남바위산- 대남바위- 견태재-
매전면 방향 도로 - 성북사입구 - 송원교 - 대비정사 입구 - 지전리
( 원점 산행거리 14.5 km, 산행시간 7시간)
산(山)소개 ;
대남바위산 729m
경북 청도군 매전면과 청도읍 부야리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산 북쪽 아래 마을인 청도읍 부야리 주민들이 산능선에 큰 바위를 '대남바위'라고
부르고 있으며 그산의 최고 높은봉을 '대남바위산'이라고 하는듯한다.
대남바위에서는 영남알프스의 등줄기를 주변 조망을할수 있는 빼어난
전망대로 인근 산 중에서도 최고의 조망처이다.
성두산 316m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 뒤산으로 큰바위가 있는곳을 성두산이라고하고
현지사람들을 신령바위 신참바위 라고 부르는듯한 산행시 처음으로 만나는
거대암봉이 성두산 정상이다
6월 19일 셋째 토요일
전번 6월 5일 첫주토요일 청도 송원봉 산행시 하산한 견티재에서
원정산 - 대남바위산 을 산행하기위하여 10시 청도군 매전면 지전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도로변 에 주차을하고 견티재 방향으로 역순산행을한다.
매전면 지전리 마을앞 버스정류장 건너 도로변 에 주차을하고
10: 10 마을 우측으로 조금들어가며는
큰 고목나무가있고
지난번에 산행한 오례산성 산을 바라보고
골목으로 들어가며는
지전교회 뒤로 올라가다가
시멘트농로 끝지점에서 우측능선으로 올라가며는
철성이씨 묘지을 만나고
이곳으로 올라오는 좋은길이보이는데 아마도로변에 묘지관리
산길이 입구가있는모양이다.
묘지 좌측으로 희미한 산길로
재선충 무덤들이 자주보인다.
이런 기암도 지나고
산길이 좋아진다.
경주 최씨묘을 지나면서부터 한참을 올라가니 큰 바위를 좌측으로
돌아 능선에 올라서며는
11: 00 성두산 16m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 우측 능선에 큰바위가 있는곳이 성두산이고
거대암봉 위이다
성두산 표시판은 김문암 산꾼의 작품이다.
이산 소개을 한 국제신문 표시기가 처음보인다.
죽은 나무에 딱딱구리 집
성두산을 지나 소나무가 울창한숲길 완만한 오르막 능선은 이어간다.
가야할 대남바위산이 멀리 바라보이고
큰절벽같은 암봉을 좌측으로 돌아가니
12: 00 과목정봉 545,4m
예전리 마을 과목정 뒤산이라고
삼각점이 있는 543m봉.
선답사한 뫼들님 표시기
능선길 을 가며는 또한 봉우리에
12: 35 예전봉 654m
산아래 예전리 마을 이름을따서 예전봉
수고한분을 생각해서 그냥 참고로 봐주는것이 좋을듯하다.
우측 작은 봉은 좌측으로 우회하니
평지같은 안부을 만나고 지전리 수외골과 예전리을잇는 고개 임도
통신 기지국 공사시 이용한듯한 작업로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는데
통신 기지국 안태나 을 지나고
올라가는길이 희미한곳에
산이조치요 대산 / 박영식대장 표시기을 보고 앞에 봉우리을 올라가니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많이 달려있는 대남바위 산 정상에 올라선다.
14: 00 대남바위산 724m
잡목속에 대남바위산 정상표시는 없고
동북으로 용담산 시루봉 능선 갈림길이있고
안면 많은 표시기들을 하나 나 확인하고
오늘 최고봉 대남바위산 정상에서
셀프 카메라로 인정삿을 하고
하산은 대남바위 방향으로 내리막을 내려간다.
아래 보이는 대남바위
14: 25 대남 바위 633.9m
대남 바위에서 조망
우측으로 부하리 방향
거연봉과 오례산 능선
6월5일 날 답사한 송원봉과 청도 환경 사업소가 가까이 보이고
앞에 가야할 원정산 을 바라보고
대남바위에서 내려가며는
낙엽송 조립지을 지나
임도길따라 내려가며는우측으로 산으로 올라가며는
15: 00 원정산 523m
청도읍 원정리 뒤산으로
정상에는 정상표시는없고 준희님의 산높이 표시판이 걸려있다.
삼각점 이있는 원정산 523m 1.봉
원정산에서 희미한 산길을을 내려가며는 다시 좋은 산길을 만나
대나무사이로 지나 내려가며는 도로 절계지끝에 철계단을 만들어놓았다.
15: 30 견티재 416m
건태재가 내려다보이고
청도읍 원정리와 매전면 송원리의 경계인 고갯마루
건태재/건티재는 옛날엔 경주·울산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길의 고개로 원정리 사람은
큰고개라하고 송원리 사람들은 땅고개라 불렀다고한다.
견티재에서 청도 환경 사업소방향은 지닌주 6월 5일 답사한코스라
오늘은 송원리방향으로 도로따라 내려가기로한다.
견티재에서 지전마을까지 도로따라 약 6km 을 걸어 내려간다.
송원교을 건너
지전리마을과 성두산 에서 대남바위산가는 능선
지전리 노안화관 수도에서 얼굴에 땀을씻고
동창천 건너 다음에 갈볼 산들을 바라보고
15::00 지전교 삼거리도착
도로변에 기다리는 차을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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