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군위 간주막산 - 마정산 - 임도 - 군민회관 원점산행 ( 군위군민 해맞이장소 )

산새1 2020. 7. 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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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20. 7. 26. 넷째 일요일. 날씨 : 흐린후 차차 개임

간 곳 : 군위 간주막산 279,0m - 마정산 402.4m - 김추환 추기경 생가.

 

위 치 ; 경북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행팀 5 명

 

유인철 대장 .백경자님 . 이종익님 . 박성희님 . 필자/ 산새

 

네비케이션 : 군위 군민회관 ( 경북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649)

교통 : 소형 승용 2대

 

산행코스 :

군위 군민회관 - 현충탑 뒤 능선 - 간주막산 - 372봉 - 마정산 -

천주교 공원묘지 - 임도 - 골안골 - 군위 군민공원 .

(산행거리 8.2km 산행시간 4시간 )

 

 

 

산(山)소개

간주막산 279m

경북 군위군 동부리 군위군민회관 뒤산이며 주민들의 체육공원으로

중간중간 체육시설들이 조성되어있고 간주막산 정수리는

마정산 등산로에서 우측으로 약간 벗어나있다.

정상에는 필각 정자가 있어 낙동강과 군위 들녁을 조망할수있고

산명에대한 유래은 찾지못하였고 마정산 1봉으로 표기하고있다.

 

마정산 ( 馬頂山)402.4m

천주교군위묘원 뒤산으로 말 과 연관이 있는 산명인듯하고

산 바로밑까지 천주교 공원묘지 도로가 나 있어 군위군민 새해해밪이 장소이기도하다.

산 정상에는 폐 핼기장으로 삼각점이있고 산불감시초소가있지마는 숲으로 가려

조망이 좋지않아 주변 감시가 어려워 산불초소는 기능을 못하는듯 하다.

 

등산로는 군위 군민회관에서 간 주막산까지 완만한 능선으로 오르다가

주능선에서 몆개의 봉을 오르내리는데 중간 봉우리마다 1봉 2봉 3봉으로

포기해놓았고 4봉이 마정산 정상이다.

산아래 6km 거리에 김추환 추기경 생가가있어 산행후 들려보는것도

역사 문화탐방코스로도 좋다.

 

넷째주 코로나로 이번달도 정기산행을 하지못하여 번개산행으로

군위에있는 간주막산과 마정산을 산행하기위하여 드림병원앞에서

09: 00 출발하여 산행깃점 군위군 군민회관 주차장에

10: 00 조금 넘어 도착한다.

 

 

동부 1리 마을 표석뒤 주차장은 군위 군민회관 주차장이다.

등산 준비을 하여



 

 

 

 

 

 

 

군민회관 옆으로 올라가며는

 

 

군민회관 바로뒤 충혼탑옆에 바로 산길입구가 보인다.

 

 

침목계단 으로 오르며는 등산지도가 있는데

 

 

오래된 등산지도라 희미하지마는 우측능선으로 올라가

좌측 임도로 오늘 필자가 답사한 코스이다.

 

 

야자매트가 깔린 산책로따라

 

 

첫갈림길에서 좌측 침목계단은 구 충혼탑가는길이고

 

 

우측길로가며는 된다고 산책나온 주민이 말해준다. .

 

 

장마철이고 지난밤까지 내린비탓인지 산책하는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산길이다.

 

 

좌측으로 올라온 구 충혼탑자리 는 철조망이 처져있는곳에서 끝이난다.

 

 

야자매트가 깔린 산책로을 따라 계속올라가는데

 

 

앞에 보이는 저봉이 간주막산 정상 인듯하다.

 

 

 

체육시설들이 있고

 

 

긴급 구조번호 현위치 표시

 

 

잠시 평지같은 산길

 

 

 

 

구조번호 1- 1 번지점부터 시작한다. .

 

 

 

올라갈수록 운무속에 조금씩 조망이 되고

 

 

 

이곳에 산책로을 우측으로 우회시킨 것은

 

 

이천서씨 묘지을 보호하기 위한길이다.

 

 

벤치가있는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첫이정표 갈림길

이곳에서 마정산은 좌측으로우회하여 돌아가서 능선에서 간주막산을

뒤돌아 왔다가야하고

 

 

이정표시는 없지마는 바로올라가며는 간주막산을 거처 마정산으로 갈수있다. .

 

 

경사가 심해 지그자그 로 올라온길 뒤돌아본 모습

 

 

간주막산 279.0m

정자가있는 봉우리에는 마정산 제 1봉 이라고한다.

 

 

구조번호 2 - 1 지점이다.

 

 

정자에서 조망

중앙 고속도로가 산아래로 선을 그리고 군위 읍과 들녁이 구름속에 조망된다.

 

 

정자에서 휴식하는 일행들을 두고 혼자서 마정산답사 산행에 들어간다.

 

 

간주막산에서 잠시 내려서며는

 

 

1봉을 우회한 길과 만나지는 안부

 

 

이정표 거리확인을 하고

 

 

마정산방향 오르막을 올라간다.

 

 

앞 묘지에서 좌우로 길 어디로가도된다.

 

 

맷돼지 접근을 막기위한 시설들을 해논탓인지

설치한지 얼마안되는 묘지가 무사하다.

 

 

 

 

임도 갈림길

 

 

이정표

 

좌측은 임도로 내려가고 우측 능산으로 올라가며는

 

 

3 -1 표시판은 길옆에 누워있는이곳이 마정산 2봉이다.

 

 

제 2봉에는 묘지가있고 성터같은 잔돌들이 많이있다.

 

 

 

물기을머금고 자태을 자랑하는 나리꽃

 

 

다음 봉우리에 올라가니

 

 

제 3봉

이동통신 안태나가 서있는 봉으로 현위치 표시말둑이 뿌리가 썩어

숲풀속에 누워있다.

 

 

이동통신 안태나

 

 

 

 

 

3봉을 지나 능선따라 잠시 올라가며는

 

 

삼각점이있는 전망대봉

 

 

마정산 정상이다.

 

 

 

삼각점 군위 302

 

 

 

폐 헬기장 모서리에 산불 감시탑이있는 마정산 정상

 

 

 

 

마정산 402.4m

서래야님의 정상표시 코팅지와

 

 

선답자 표시기들 속에

 

 

산이조치요 대산 / 박영식대장 표시기도 달려있다.

 

 

정상에서 셀프 인증을하고

 

 

 

하산은 임도방향 숲길을 내려서니

 

잠시후 임도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니

 

 

군위 천주교 공원 묘지

 

 

조금내려가니 구위 방향으로 조망이 아주좋다

 

 

천주교회 공원묘지 자리가 아주 명당이다.

 

 

하산길 원점 방향 임도따라 뒤돌아간다. 고개넘어 또 공원묘지을 만나는데

 

 

이곳이 군위 읍민 새해 해맞이 장소인듯하다.

 

 

천주교공원묘지을벗어나 산길 임도로

 

 

고개을 넘어가니

 

 

 

 

산허리로 가야할 임도가 보인다.

 

 

 

 

임도따라가면서

 

 

임도 갈림길

 

 

 

동부 1리로 임도을 따른다.

 

 

 

좌측으로 바로간다.

 

 

작은 능선을 넘어간다.

우측 산길 능선으로 갈수도있지마는 임도을 따른다.

 

 

 

 

이곳에서 간주막산으로 원점을 할수있지마는 임도을 따른다.

 

 

주민들 산책하는 사람도보이고 임도따라 계속 내려가며는

 

 

 

 

동림사

사찰 답사을 좀 하고싶었는데 개가 하도 짖어대어 포기하고

 

 

도로 구부러지는 반사경앞에서 내모습을 바라보고

 

 

 

골앙길로 내려서서

 

 

군민회관앞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 마치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트랭글 궤적

 

 

오록스 궤적

 

트랭글 통계

 

 

오록스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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