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매지
간 날 : 2020. 6. 14. 둘째 일요일 날씨 : 비 / 오후 개임
간 곳 : 경산 삼성현 역사문화 공원 - 남매지 둘레길
위 치 : 경북 경산시 계양동 325
참가자 :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8 명
유인철 대장 , 김태수 고문님 , 백경자. 허정화 . 이종익, 박승희 ,
정재식, 필자/우종희 ,
교통 : 대중교통 지하철 - 버스
대구전철 1호선 안지랑역 - 반월당 역 - 2호선 정평역-
버스 / 삼성현 역사공원 - 남매지 - 지하철 2호선 임당역 -
반월당 역 - 1호선 안지랑역
네비 : 삼성현 역사 문화 공원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 250)
남매지 ( 경북 경산시 계양동 325 )
답사코스
삼성현 역사공원 둘레길 - 사직단 - 국궁장 - 내동 - 남방동 -
경산 자인간 919번도로 - 남성초교 - 경산 ic갈림길 -경산 세무서 -
경찰서 - 남매지 둘레길 -남매공원 - 경산 시청 - 임당역
( 총거리 12.5 km 소요시간 4시간 40분 )
삼성현 역사공원 코스 :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1주차장- 공원 관리사무소 - 정문- 팔각정 1
팔각정 2 - 사직단 - 둘레길능선 - 삼성현 이야기공원- 야외공연장-
유아숲 체험장 -- 국궁장 - 내동
남매공원 . 남매지 둘레길 코스
경산 경찰서앞 - 경산 고교 - 영남대학교 후문 - 남매지 둑길 - 경산시청건너 -
남매공원 - 경찰서앞 - 경산시청앞 - 중방성당 - 임당역
삼성현
일련 (一然)국사
단군신화 한국고대사 삼국유사을 저술한 고려 후기의 국사
설총 (薛聰)
신라 3대문장가로 한국 유학의 선구자이다.
원효 대사 (元曉大師)
삼국시대와 신라의 고승이자 철학자, 작가, 시인, 정치인이다.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삼성현의 정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인 동시에 도심 속 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와 행복을 선사하기 위하여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2015년 4월 30일에 시민들이 즐겁게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개장한 공원은 잘 조성된 조경과 꽃밭, 레일썰매장을 비롯하여 국궁체험장,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의 바닥 분수대, 무궁화 동산,
둘레길 등이 갖추어져 있다.
대구 근교산 번개팀 둘째주 산행은 주말 전국적으로 많은비가 온다고하여
경산 삼성현 역사공원을 한바퀴하고 오후에 약 5km떨어져있는
남매공원 남매지둘레길을 답사하기로하고 지하철 2호선
정평역에 10시 반에 만나 경산시내버스 남산 1번을타고 삼성현
역사공원 주차장에 11시 20분에 도착한다
오후에 그친다던 비가 빗줄기는 약해지기는 하지마는 우산과 비옷을입고
삼성현역사공원 답사에 들어간다.
입구에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입석
삼성현 역사 문화공원
정문 우측 건물이 공원관리사무소 이다.
삼성현 역사 문화 공원 정문
관광 안내소에서 공원 안내도을 한장받아
종합 안내도을 살펴보고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은 한국의 위대한 역사인물인 원효, 일연, 설총, 삼성현의
가치와 의미를 공부할 수 있으며 놀이터와 바닥분수, 미로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쉴 수 있도록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역사 박물관 과 바닥 분수대
좌측으로 팔각정 방향으로 먼저 간다.
첫번째 팔각정자에서
11: 40 비가 그칠때까지 잠시 휴식을 하면서 각자 준비해온
간식들을 나누어 먹고
두번째 정자을 지나
역사 문화 박물관
비가그치면서 상대온천 뒤 삼성산 만당으로 구름이 밀려 올라가고있다.
야자매트 산책길 따라 숲속으로 들어간다.
안부갈림길을 지나
좌측으로 돌아 사적단으로 올라간다.
경산시 사직단
아직 미완성으로 공사중이다.
하트 터널 산책로
아래 정자에는 아직 우리 일행들이 보인다.
능선으로 넘어가니
능선 아래로 매트가 깔린 허리 산책길이 따라 온다.
산능선으로 내려가니
어린이들 띰틀 놀이장이다.
산책로떠러 내려가니
대나무 사이 미로
체력장을 지나 좌측데크계단을 내려서니
경산 국궁장이다.
국궁장옆으로
12: 30 수래길따라 올라가
13: 00 언덕을 넝어 도로따라 약 5km을 남매지로 이동한다.
이런 농장 창고을 지나
마을로 내려서서
마을앞 도로 구부러지는곳에서 내모습을 바라본다.
마을길을지나
경산 자인가는 919번 도로에 올라선다.
도로을 건너 낙시 많이하는 나대 저수지을지나
세월을 나고있는 강태공들
현재위치
남성 초등학교을 지나서
경상북도 경산 교육 지원청을 지나서
도로따라 쭈~ 욱 도로옆 인도길을 간다.
우측으로 경산 ic 방향 도로을 건너고
14: 30 남매지에 도착한다.
남매지 / 남매공원
경산시청 동편에 있는 못으로 저수지가 물이 줄면 저수지 안에
작은 저수지가 하나 더 있다고 남매의 못이라 한다고 하네요
경산시는 대구광역시의 제일 큰 배후도시로 발전하면서 남매지의 못도
농엽용수의 목적이 서서이 사라지면서 용도가 변해가면서 공원화되고
있습니다.
남매지 전설
조선시대 경산현에 부모님을 잃은 오누이가 살았는데
이들은 아버지가 진 빚을 갚기 위하여 부잣집에 종으로 살아야 했다.
급기야 부자는 그의 누이에게 네가 빚을 갚지 못하면 나의 첩이 되 어야 한다고 하자
동생은 누이와 부자에게 다음달 보름까지 한양에 가서 버슬을 얻어 돈을 갚을 터이니
기다려 달라 하자
부자가 이에 말미를 주니 동생은 열심히 공부하여 한양에서
취직을 하고 돈을 구해 급히 귀향하는데 누이는 약속일이 되어도 동생이
나타나지않자 급한 김에 몸을 더럽힐 수 없다 하여 인근 저수지에
몸을 던져 자결하고 말았다
남매지 둘레길을 걷기위해
오후 늦에 고향으로 돌아온 동생은 급히 누이를 찾았으나 누이가 자신을 기다리다
스스로 자결을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그도 누이를 따라 그 못에 투신자살하였다 한다.
그 후 오누이가 몸을 던진 저수지를 남매지라 하였다고 전한다.
남매지 수중 생물관람 부교와 데크 전망광장
남매지 전설
옛날 계양동(桂陽洞) 남매지 부근에 외롭게 사는 남매가 있었다.
겨울철 어느 날 밤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서 말하기를 "내일 아침에 일어나 보면
온 천지가 눈에 덮혔는데 눈이 없는 곳이 있을 것이다. 그곳에다 못둑을 막으면
가뭄이 오더라도 많은 땅을 가뭄에서 구할 것이니라."라고 말했다.
.
아침에 일어나 보니 신기하게도 노인의 말 그대로였다. 그래서 인근
주민들과 못을 막으니 이것이 바로 남매지이다. 후에 왜정 대 북편에
큰 못을 하나 더 막아서 담수량이 많아졌다.
못 물이 많이 줄면 오누이가 처음 막았던 못둑이 보인다
남매지을 우측으로해서 한바퀴 돌기로하고
부교따라들어가며는 수중 생태와 음악 분수을 조망할수있는
전망 광장이 있다 .
저수량이 줄어 경사도가 심해 위험하다는 표시 출입금지
이곳으로는 부교 이용을 못한다는
표시을 해놓고 출입통제 시켜 놓았다.
남매지 의 노랑어리연
남매지 수중 분수
저수지을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영남대 후문을 지나고
저수지 끝지점에서
게양 1동 남매지 벽화마을과 남매지 유래 표시판 .
뚝길 데크로드을 따라 건너간다.
남매지 수중 음악 분수
연뿌리 하트 포토죤
남매공원 메세지을 받고
남매공원 소개 입간판
느린 우체통
남매공원에서 필자.
앞에 매점이보이고
공원 매점에서 간단한 간식을 구입 잠시휴식을하고
공원 산책로따라 돌아가는데
장미 터널도지나고
방운나 노래비도있고
백금에 보석놓은 황금을 준다해도 흙냄세 땀에 젖은
배 적삼만 못하드라. ~ ~ ~ ~ ~
김운식 시비
이지점에서 부교대크로 내려가본다.
수생 식물원 탐방 데크로드
남매지 연군락지
남매지의 노랑어리연
수생 식물원 관람 데크 조성
데크 탐방로을 탐방후 다시 도로로 올라선후
경산 경찰서 바로앞이 남매지이다.
동쪽으로는 경산 시청이자리하고
지하철 역이 임당 환승 주차장방향으로 간다.
임당사거리 도착하여
임당역 에서
지하철 을타고
반월당에서 1호선을 갈아타고 안지랑역에 내려 귀가하였다.
오늘 트레킹 기록
고도
오록스궤적
트랭글 궤적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궤적
남매지 둘레길 궤적
오록스 통계
트랭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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