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 남평문씨 세거지 - 인흥서원 - 명심보감로- 달성군 녹색길 ( 달성군 화원 )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 

남평문씨 본리 /인흥 세거지

위치 :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401-2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남평문씨 세거지는
고려말 중국으로부터 목화씨를 드려온 문익점의 18새손인 문경호가
약 150년 전 처음으로 이곳에 정착해 살았다.

오래 전 이곳에 인흥사(仁興寺)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인흥마을이라고도 한다.  

남평문씨 본리(인흥) 세거지의 고택들은 필자가 답사하는날에는 

코로나 19로 내부 출입은 하지못하였다.

 

주차장 옆에 목화재배와 면포생산보급의 선구자 문익점선생동상  

코로나 19로  동상제막식도 하지못하고 있다고한다. .

중국에서 목화씨를  넣어왔다는 붓  조형물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남평문씨본리세거지(대구광역시민속자료 제3호)의

대표적인 건물인 수봉정사(壽峰精舍) 코로나19로  대문이 닫혀있다.

수령 300년된  회화나무 보호수

문희갑 전 대구시장 생가

고택들

인흥마을 흙 돌담

인흥사지 삼층석탑
인흥사는 일연스님이 주지로 있으면서 <삼국유사>의 역대연표와 불경을 편찬한

이름 높은 사찰이었다고 전한다.

한편 삼층석탑이 있는

수봉정사는 인흥사의 대웅전 터였다고 알려져 있다. 

남평문씨 세거지옆에  인흥서원  찾아가는길

인흥교

이정표에 화원 1km 

인흥교를 건너  300m 거리 인흥서원

인흥서원(仁興書院) 

위치: 대구 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730

조선후기 추계추씨 4현을

1866년(고종 3)에 추황(秋篁, 1198∼1259), 추적(秋適, 1246~1317),

추유(秋濡, 1345∼1404), 추수경(秋水鏡, 1530∼1600) 등

추계추씨 4현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으로

명심보감 판본 이 보관 되어있는곳이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1938년에 복원하여 매년

음력 3월 중정일과 10월 3일에 춘추 향사를 봉행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한다.

서원의 정문에 해당하는 숭봉문

 숭봉문이라는 글씨는 예조, 이조 판서를 역임했고 글씨와 그림

모두 뛰어났던  석촌 윤용구(1853-1937)선생의 글씨입니다..

인흥서원은 현재 복원 공사중으로 내부  출입은 금지하고있다.

명심 보감로 안내도

 오늘 그 길을  답사하기로한다.

인흥마을로  농로따라 가다가  이정표  기내미재 방향으로 올라간다.

삼거리에  좌측으로

명심보감로 이정표가서있다.

비슬산 둘레길1-4구간이고  명곡  미래단지 방향으로

달성보 녹색길 이기도하다.

삼거리 갈림길 에서 좌측으로

녹색길 표시

철탑을 지나고

능선 삼거리

명곡 미래빌 아파트단지 에서 올라오는 능선을 만나

산책객들이 자주 보인다.

기내미 재 방향 표시는 땅에 떨어져있다.

갈림길

이곳에서 바로가며는 산 능선길로 까치봉을거처  기내미재 임도 갈수있고

우측 산허라길을 돌아가는  녹색길 산책로이다.

비슬산 둘레길표시 표시따라간다.

우측 녹색길

밴치쉼터도  자주보인다.

산책길 옆으로 거암들이 자주보인다

전망대

전망대을 지나고 좌측으로 올라서니

은진 송씨 묘지가있는곳  

아래에도  바위 전망대가있다.

기내미재 가는 임도 뒤로 용문산 정상이 바라보이고  

까치봉 능선으로  내려오는길과  합류되고

평상 쉼터를 지나 내려가니

명곡 임도

화원 명곡과 기내미재 임도 고개마루  

기내미재 방향으로   기내미제까지 1.5km

명곡방향  남평문씨 새거지  3km

임도길에는 MTB 자전거 타는 분들이 자주보인다.

다시 비포장 임도에서

다시 포장길 로 내려가니

양봉 농장을 지나고

본리지

비슬산 둘레길

남평문씨 세거지  이제 1.2km  남았다.

임도끝지점에

반사경 앞에서 필자.

본리마을회관앞을지나

마비정 마을과 용문사 올라가는 도로따라 내려가며는  

남평문씨 세거지 주차장에도착

대중교통은 달성2번 버스가 운행되고  아래시간을 참고하며는 된다.

남평문씨 세거지 와 인흥서원을 둘려보고

명심보감로 .  비슬산 둘레길 , 달성군 녹색길 을 한바퀴 돌아보며는

유서깊은 문화 유적지 답사겸  가벼운 산책 트레킹 으로  참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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