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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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밀양 추화산 - 밀양 아리랑길 트레킹 ( 경남 밀양시)

산새1 2020. 1. 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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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추화산 / 추화산성


간날 : 2020년 1월 12 일 , 둘째일요일 .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보통

간곳 :   밀양 추화산  - 밀양 아리랑길


위   치 ; 경남 밀양시 교동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번개 회원 3  .  

             유인철 대장. 이두용 선배님 .  필자 /산새


네비 :  밀양 시립박물관  

교통 :  승용차 


추화산(推火山)

밀양 시내 동쪽에 위치한 추화산(推火山)은 밀양군의 옛 이름이 추화군(推火郡)인데, 이 산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한다.

추화산 정상에 올라서면 밀양 시내가 한눈에 다 내려다보여 

군사적 중요성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밀양은 용의 나라다. 미리벌, 추화군, 밀성군. 밀양의 옛이름은

용과 인연이 깊다. '미리'는 미르처럼 용을 일컫고, 추화의 추(推)는 '밀 추'다


화산(密陽 推火山城)은

경상남도 밀양시 해발 243m의 주화산 산마루에 있는 돌로 쌓은 이다.

1990년 1월 16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94호 화산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밀양 아리랑의 고장 에  밀양 아리랑길을 조성  모두 3개코스가있다.

1코스는 밀양읍성~삼문송림~아랑각~영남루(6.2㎞ 3시간),

2코스는 밀양향교~추화산성~밀양시립박물관(4.2㎞ 3시간),

3코스는 용두목~금시당~월연정~추화산성~섬벌마을(5.6㎞ 3시간).


밀양 아리랑길 코스는 옛 선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영남의 아름다운 길 가운데 하나이다.


답사 코스 : 

밀양대공원 - 시립 박물관 - 봉수대-  추화산 -  추화산성 - 월연정 -

똥개촬영지 - 금시당- 고속철교징검다리 - 천경사 - 청룡사 -

송문송림 - 송림 - 영남루 - 밀양읍성 - 박물관

       ( 산행거리 13 Km  소요시간 4 시간반 )


부산일보 소개코스대로



당일 궤적



대구 근교 2020년 1월  둘째주 첫 번개산행 

밀양 추화산과 아리랑길 답사를 위하여 대구에서 09시 출발하여 

밀양 대공원 주차장에  10: 00 조금 안되어   도착한다.


밀양시 현충탑 광장



밀양시립 박물관 옆  대형 주차장



먼저 밀양시 관광지도를 살펴보고



밀양대공원  쓰리랑 숲  소개글도보고  




충혼탑 앞 연못



잘정비해논 산책로따라 올라가며는



운동시설이있는 사거리 갈림길 




밀양아리랑

아리 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밀양 아리랑 노래



사거리에서  추화산성 방향으로 올라간다.





침목 게단을 올라가며는




 첫번째  좌측으로 둘레길도 지나고

 


이런 쉬어갈수있는 밴치들이 많이 있다.




추화산성 방향으로 이정표가 자주다.



추화산성

성벽은 원래 1.4km로서, 동··남쪽 세 군데에 성문을 두고.

그리고 북쪽 평지에 우물, 연못, 부속 건물을 두었으며,

이곳에서 가장 높은 곳에 봉수대를 설치하였다고한다.







봉수대

봉수대는 변방 국경의 긴급한 상황을 중앙 또는 인근 기지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 통신수단으로. 밤에는 횃불(烽)을,

낮에는 연기(燧)을 이용하여 신호를 전달



봉수대(烽燧臺)

유인철 대장


필자 / 산새



봉수대아래 광장




해마다 정월 대보름날 이곳에서 봉수대 행사를 벌여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주민의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을 지내는 제단






추화산정상




추월산 정상  삼각점




선답자들 표시기



정상에서 인증



월영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훈장문

일제강정기 러시아 기술자가 건축한 건축물




성벽이있는곳






갈림길에서 월영대 방향으로




좌측으로 둘레길을 따라 가며는 된다.




우측으로 내려간다.




하산길에 만난 선답사한 박영식대장 표시기



아래 밀양강이 보이고  고택들이 보이는데




월연정


월연대

지지난해 명승으로 지정된 월연정은 예로부터 이름이 높았다.

담양 소쇄원과 짝을 이뤘다. 한림학사를 지낸 월연 이태 선생이 1520년 세운 별서로

기묘사화 후 벼슬 버리고 풍류자적했던 곳이다. 역시 임진왜란 때 소실돼 복원,

중수 과정을 거쳤다.




활성교



밀양강이  내려다보이는  경치 좋은 곳



 




중심 건물은 쌍경당(雙鏡堂). 강물에 비친 밤하늘 보름달이

거울 속 한 쌍이라 해서 쌍경당이다. 월연 선생의 주 거처였다



쌍경당 앞으로  산책길이다.



국가지정  명승 제 87호

월연대  일원




밀양아리랑길은 밀양강을 따라 걷기 좋은 오솔길






용평 (백송)터널



똥개 촬영지




도로옆 데크따라 간다.



강건너 활성 유원지








활성교



밀양강 변에  낙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다리를건너  좌측으로가며는  대크 전망대 에세  강가로 내려간다.



활성교 아래로 지나 좌측으로 올라간다.



좌측으로 돌아올라서서는  방천 뚝을 따라 간다.



좌측에 밀양 양궁장을 지나




금시당

솔밭에 둘러싸인 금시당은 이광진 선생이 자신의 호를 따 1566년 건립한 별서다.



수령 420년의 은행나무 보호수




밀양 아리랑길과 산성산 등산로 갈림길






밀양강 징금다리

금시교 다리 밑으로 징검다리가 밀양강을 가로질렀다. 2006년에 만들었다고한다..



가곡터널 옆으로 올라서서



멀리 아침에 출발한 츄화산과  시립박물관  건물이 보인다.



대나무 숲길을 따라가며는



철다리를건너고



계단을 올라가니



구단방우



굿바위인 굿을 하는바위 구단방우를 지나자



천경사 앞길에서 초록 숲길이 펼쳐진다. 벚나무, 느티나무, 참나무



길 왼편 밀양강 쪽으로 대밭이 길게 이어진다.

내내 강물소리와 풀냄새가 따라다닌다.



계단 올라가기전에  우측에 용두교 전망대가있다.




용두연은 비슬산과 운문산, 가지산 등줄기 물이 합수한 자리.



팔각정 매점

산성산  갈림길



천경사 방향으로 가며는





천경사 입구






천경사



천경사 입구



용두산

천경사 뒤산이 용두산이다. 강 맞은편에서 보면 엎드려 물 들이켜는

용머리갔다고한다.





다시 천경사로 내려와서



용두산에서 조망



용두산에서 다시 내려와서



천경사 우측으로 내려간다.





강가로 내려서니 청룡사



청룡사

아리랑길 3코스의 출발점은 밀양철교 밑 용두목 주변



삭당 앞으로 나가니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야하지마는  우측보를 건넌다.




보 끝옆에서 점심을 먹고



송림숲을 지나



영남루

방천따라가며는



강건너  두방사



영남루




밀양교를 건너



아랑각







계단을 올라가니










밀양읍성



무풍대



동문으로 내려서고부터는



대공원 방향으로 도로따라 간다.



이도로를 넘어가며는




밀양 대공원




주차장에 도착 등산을 마치고 대구로 귀구하였다.



오늘 답사 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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