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18. 10. 28. 일요일 날씨 : 맑음 .
간곳 : 구이 저수지 둘레길 각시봉
위치 : 전북 완주군 구이면
참가인원 : 대구 산악회 회원 30명
트레킹 코스
술테마 박물관-사랑의열쇠-저수지 수변 데크로드 -능선 둘레길 삼거리
-각시봉- 능선 둘레길 삼거리- 지장사 갈림길- 산길- 구이저수지뚝길 -
저수지 준공탑- 호수산장 - 호수전원마을 - 항가리 - 망산교-산길-
사랑의열쇠-술테마박물관 ( 전체거리 10.6 km . 운동시간 4시간 )
구이저수지
전북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와 원기리, 항가리 일대 6천 2백 10정보의 유역
면적을 가진 구이 저수지는 1953년 3월 27일 착공하여 무려 10년 간의 공사 끝에
1963년 6월 27일 준공하였다고 한다.
전주시내 5개 동과 완주, 김제 , 익산군내 9개 면에 생활용수와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이 저수지는 제방 길이만 979m에 높이도 20m에 달하며 수심이 최고
16.7m에 까지 이르러 낚시터로서 최적지이다.
구이저수지 둘레길
구이 저수지 둘레길 정보는
완주군 공무원 환경과 권용성님의 도움으로 구이면 저수지 둘레길 걷기행사
루트 정보을 문자로 보내주어 잘 참고하여 코스가 몆군데 헷갈리는곳이 있었지마는 많은 인원들이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완주군에서는 11월 3일 토요일 구이 저수지 둘레길 걷기행사를 한다고하든데
행사 잘치루시기바람니다.
대구 산악회에서는 10월 정기 산행으로 전북 완주 구이 저수지 둘레길을
트레킹하기하고 대구에서 아침 07시 50분에 출발하여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논공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11; 00 조금 넘어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 주차장에 도착한다,
11: 05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
주차장에 도착하니 비가오기시작하드니 등산준비를하여 조금있으니
비가그치고 하늘도 맑아 진다.
출발전 단체사진을찍고
술테마 박물관은 나중에 하산하여 가보기로하고
가운데 자룩한 고개 방향으로 가며는
어린이 놀이 시설들을 지나고
갈림길 에서 사랑의 열쇠 가는길 우측으로 고개를 넘어며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이곳
모악산과 경각산 의 사랑이야기도 읽어보고
고개에서 잠시내려가며는
11: 20 사랑의 열쇠 하트 포토죤
우측 전망쉼터 방향으로 시작하여 저수지를 한바퀴돌아
망산 방향으로 돌오기로하고
모악길 우측 테크로드 방향으로
가는 길 에 구이저수지 오늘한바퀴 돌아올 망산 마을 방향이 가마득하다.
데크길따라 가다보며는
구이 저수지와 구이면 소재지 그 뒤쪽으로 모악산(母岳山)
금산 엄뫼, 큰뫼로 불려져온 모악산 정상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숸길바위가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형상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테크 갈림길
바로가는 수변길과 우측으로 능선 둘레길로 가며는
나중에 다시 만나게되는 길
산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우측 계단으로 올라간다.
통나무 바닥길계단을 올라가니
능선 갈림길
우측으로 비겨져있는 각시봉 은 갔다가 다시이곳으로 와야한다.
11: 35 각시봉 143m
지도와 GPS 높이를확인하여 박영식대장
아무런 표시도없는 각시봉정수리에 산이조치요 표시기하나걸고
이지점이 각시봉이라는 흔적을 남긴다.
기념 찰영도하고
대구의 여 산꾼 홍수진 님
오늘 참석하여주어 감사합니다.
각시봉에서 다시 능선 삼거리로 뒤 돌아가서
내리막을 잠시 내려가며는
수변데크로드와 만나지고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농로길따라 모퉁이를 돌아가며는
농로길을 지나면서 모악산과 저수지를 바라보고
낚시터로 유명한 구이저수지 좋은 자리
좌측으로 감나무 사이로 둘레길이보이는데 잘못하며는 지나간다.
이정표에 우측으로 구암마을가는길은 포장길이고 지장사로 갈수잇다.
둘레길은 전망쉼터방향으로 가야한다,
우측 포장길로 갔다가 돌아오는 이소장
앞에간 일행들은 구암 마을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사람들도있었다.
감나무밭을지나 앞에 봉을 좌측으로 우회를 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앞에봉우리가 전망쉼터인듯하다.
산모퉁이를 돌아 안부에 도착하니 산봉우리를 바로 넘어오는 길이있는데
줄을 쳐놓았다.
전망쉼터방향이 반대로 지나온 방향 아마 줄을쳐놓은 곳으로
올라가야하는 모양이다.
구이면사무소 방향으로 걷기좋은 숲길따라 가며는
산길이 끝나는 지점 에 이정표시목
이제부터는 태봉 마실길이다.
저수지 못뚝으로 내려서며는
못둑을 빙 둘아가는데
못뚝에서 바라보는 구이 저수지 끝이보이지않는
대규모 로 저수지라기보다 호수 이다.
구이저수지 제방길
12: 15 저수지 준공탑과 상수도 취수탑 쉼터
준공탑
구이저수지가 1963년도에 농업용수공급용으로 조성되었단다
준공탑 옆에서 점심을먹고
뚝길따라 오후 트레킹을 시작한다.
못뚝 우측 아랫쪽으로는 수령이 오래된 벚꽃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어
봄철 벚꽃필때 오며는 좋을것같다.
못뚝 끝에서 우측으로 돌아나가며는
구이저수지 물넘이
저수지가 큰 만큼 물넘이길이도 대단하다
물넘이 을 건너는 다리 을 지나
저수지와 호수산장 뒤쪽으로 경각산
둘레길은 좌측으로 보이는 저 목교를 건너가야하는데
선두들은 도로따라나가서 구이면 소재지로가서 호수마을로 돌아왔다.
목교를 건너가서 호수산장 바로뒤로 가야하는데 진입하는곳에
줄을처 막아놓은것은 밤나무 주인이 해논듯하다.
밤나무 주인이 현수막도 걸어놓았다.
구이저수지 가운데 섬
산모퉁이하나를 돌아가니
13: 30 호수 전원 마을
그 뒷편으로 모악산이 내려다보고있다.
호수마을에 새로운터 새누공원을 조성해놓았다.
구이소재지로 간 일행들이 면사무소앞으로해서 돌아오고 .
둘레길은 저수지 가림목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돌아가야한다.
대설대 숲을 지나
묘지가 많은 곳에서
잠시휴식 하며서
아름다운 구이 저수지를 바라본다.
묘지가 많은곳을지나 능선에 올라서서 매실 과수원길에서
항가마을로 내려선다.
항가마을 길
이정표에 망산마을 방향으로
원항기 마을 경로당 앞을 지나
항가마을 100m 지난 이런 목교를 건너
마을 어느 집 앞을 지나가고
야자매트길을따라가는데 좌측 조은자리 고정 낚시 터 을지나 목교를 지나 수변길을 쭉가며는
다리가 두개 보이는데 뒤에 큰다리는 망산교로 차가다닐수있는 다리이고
앞에 다리는 둘레길 다리로 사람만다니는 다리이다.
망산마을 쪽으로 향하여 미완성 다리를 건너 저수지 상부 제일끝지점 반환점이다.
14: 30 다리 건너기전에 이정표시목 술테마공원 3.1km
다리를 건너
이정표에는 망산 마을 우측으로 100m 을 표시한다.
저수지 상부에서 바라보는 모습
좌측으로 못을 끼고 비포장 농로길을 가며는
이정표시목서있고 둘레길은 좌측 산으로 가리킨다.
산으로 한참을 올라가니 조금전에 지나간 박영식대장이 달아논
산이조치요 표시기을보면서
걷기좋은 편안한 니끼다 소나무숲길이다
가끔 넘어진 나무 아래를 통과하기도하고 사방으로 의자를만들어놓은 쉼터를 지나
산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니 수변 데크 로드를 만나
저수지 못뚝방향을 바라보고
오전에 지나갔던 사랑의열쇠 하트 포토죤을 지나
작은 언덕를 넘어가니 술 테마 박물관이 바라보이고
술테마 박물관 장독대
술박물관앞에서 필자 / 산새
15; 30 술테마 박물관 주차장에 도착
구이 저수지 둘레길 트레킹을 모두 마치고
주차장에서 하산주를 하고 잘 참아주던 날씨가 바람이불고
비가오기시작하고 서둘려 대구로 귀가하였다.
구이저수지 둘레길
그냥 작은 못 둘레길인줄 알았는데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10km기가넘는
큰못 으로 수변길과 산길을따라 조성하여 멎진 트레킹 코스이다.
완주군에서는 이정표와 쉼터 테크로드 을 만들어 놓았고 모악산과 경각산을
연계하여 산행과 트레킹을 할수있도록하였고 봄철에 못뚝 부근에
벗꽃이 필때 답사도 좋을 듯하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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