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운달산 옆 석봉산 우중산행기 ( 한백산악회 )

  

 간 날   :  2018.  7. 1. 첫째 일요일       날씨:  종일 비

 간 곳   : 문경   석봉산 983m -운달계곡

 위 치   :  경북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참가인원 : 대구 한백  산악회 회원 35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

중앙고속도로 - 가산 IC - 공갈못휴게소  

문경군 산북면 -산북면 소재지에서 전두리방면으로 가다가 거산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입 후 3.3km 거리

 

 네비 :  운달산(경북 문경읍  산북면 김용리  )

            김룡사 ( 경북 문경읍  산북면 김용리  )          

 산행코스 : 

주차장- 김룡사일주문 - 대성암 - 양진암 -  우측능선 -  운달산 갈림길 -

석봉산 -  운달산정상방향 - 헬기장에서 하산 - 화장암 - 취수탱크 -

김룡사일주문  -  주차장    (산행거리 10km 산행시간4 시간 반 휴식없이 )

 

 

산(山 ) 소개 :

운달산(雲達山) 이름은

‘구름에 가 닿는다’는 뜻으로, 즉 하늘에 오른다는 얘기가 되지만, ‘해탈이 경지에 올랐다’는 뜻으로 운달조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는 설도 있다.

 

석봉산 (石鳳山)

운달산  서남으로  1.4km  40여분거리에 떨어져있는 운달지맥과  

문경대간상에 봉우리이다.  산이름은  문경군 산북면 석봉리 뒤산이라 

석봉산이라고하는 듯하고 전형적인 육산으로 정상부근에

봄이며는 산나물이 많이있는곳이다.  

 

대구한백 산악회 7월 산행은  계곡이 좋은 운달산을 산행하기로한날

장마철이라 아침부터 많은 비가오는가운데 대구를 출발하여

동명휴게소 태양열발전 시설아래에서  아침을 먹고  산행깃점 . 

운달산계곡  김용사입구 대형  주차장에 10: 15분 에 도착 한다.

 

 

주차장 정자에서 등산 준비를 하여 오늘은  우중 이라 각자 자유산행을

하기로하고  오후3 시까지  주차장으로 모이기로한다. 

 

 

 몆사람은 운달산 정상으로 출발하고  그다음조는 김룡사  둘레길

운달산정상은  많이 간산이고  그 옆불때기 에 석봉산은 미답산이라

 혼자서  석봉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주차장에서 김룡사입구   도로 로 다시 나와

 

 

우측에 문경 문학관이 바라보이고  

 

 

도로변에  운달산 등산지도을 바라보고

 

 

계곡 건너 좌측에 마지막 식당을  지나고

 

 

김룡사 진입도로따라  올라간다

 

 

김룡사 일주문인 홍하문(紅霞門)을 지나

 

 

김룡사(金龍寺)

신라 진평왕10년(588년)운달조사가 창건한 고찰 김룡사(金龍寺)는  

여름이면 특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찰이다. 숲과 계곡 때문이다

  

 

이번에 김룡사 둘레길을 조성  코스를 소개하고있다.

 

 

김룡사 갈림길

홍하문을 지나면 우측으로 김룡사방향이고   바로가며는  정상가는길이다

김룡사는 그전에 답사한곳이라  이번에는 그냥 통과한다.  

 

 

김룡사 삼거리 이정표

양진암 대성암  화장암 방향으로 올라간다.

   

 

김룡사 앞 연못이다

 

 

도로따라 가며는

 

 

대성암 입구 갈림길 

 

 

좌측으로 여여교을 건너며   대성암, 양진암 방향이고 

바로가며는 화장암과  냉골로해서  운달산 정상가는 길이다. 

 

 

석봉산방향은 여여교를 건너며는

 

 

대성암 

 

 

대성암 이야기 간판은  글씨가 희미하다

 

 

대성암에서 양진암는  450m 거리를 보고 올라가며는

 

 

올라가는 좌측에  무궁화 동산

우리나라꽃 무궁화 나무을 많이 심어놓았다.

 

 

가파른 시멘트 길로 올라가며는 

김룡사둘레길과 석봉산 올라가는 입구을 지나 양진암으로 간다.    

 

 

언덕위에  양진암

 

 

양진암 을 둘려보고

 

 

양진암에서 바로 석봉산 올라가는 길을 찾지봇해 다시 뒤돌아내려가다가

 

 

김룡사 둘레길 계단을  올라가며는

 

 

이런 침목계단도  올라가고 

 

산 능선에 양진암 소개입간판이 서있고

 

 

이렇게 좋은 길로 올라가기도하고

 

 

이런바위를 지나며는

 

 

단풍취 군락지

봄에 산나물 채취산행오며는 좋겠는데

 

 

12: 30  운달지맥 능선에 도착

우측으로가며는 운달산방향이고  석봉산은 좌측으로 가며는 된다.  

  

 

비는  계속오고  좌측으로  능선따라 조금 가니까

석봉산 배지를 받고

 

 

잠시후  많은 답사자들 표시기와  정상표시가있는 석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조항령방향으로  많은 표시기들

 

 

12: 35  석봉산 정상 983 m 

정상에는 운달산 방향.  김룡사 방향 . 조항령 방향  삼거리이다.

이정표에  운달산 정상 1.4km 이고   김룡사 2.1km 는   양진암 뒤로 내려가는 길이다.

 

 

석봉산 정상  표시

 

 

정상표시위  사각판은 빛이 반사되어 희게보이는데

 

 

  문경대간 산행 안내도가  그려져있다.

 

 

혼자라  스틱과 모자  베낭을 두고  흔적을 남겨본다.  

 

 

12: 35  석봉산에서  운달산 방향으로 뒤돌아오다가  조금 전에 올라온 

양진암 삼거리 을 지나고  봉우리 몆개를 좌측으로 우회하다보니

 

 

13: 00   헬기장 / 화장암  갈림길

시맨트로 포장한 좁은 헬기장

 

 

헬기장의 방향표시만있는 이정표

 

 

운달산 정상 1097m 은 헬기장에서 약 400m 거리에있지마는 

 

 

비도많이오고 혼자라 2013년 8월 11일 답사 사진으로 대신하고

 

 

마침 헬기장에서  진주에서 단체로 산행온 팀 중에서 혼자  올라오다가 

만나 정상을 포기하고   같이 내려가기로 한다.

 

 

암능구간 작은 밧줄을 잡고 내려가기도하고

 

 

덕분에  사진을 찍어주기도하고  찍히기도한다.

 

 

이산 코스를 소개하는  국제신문 표시기 을 보면서 한참을 내려가니

 

 

화장암위  갈림길

우측은 금선대 방향 계곡길이고  운달산 정상 1시간 50분 걸린다는 표시가 있다

 

 

진주동부 산악회에 편승 산행온  김재용 

진주 상동산악회 산대장이라고한다.  

 

 

13: 15   화장암 (華藏庵)  

 

 

 

화장암 이야기

유래와 암자소개가 상세히되어있다.

 

 

화장암 우측 계곡을 건너 산길로 내려가니

 

 

취수장 물탱크 삼거리

좌측계곡으로 바로오르며는 냉천골을 지나  장구목으로 오르는길이고

우측으로 하산길이다.

 

 

좌측 계곡에는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출입을 금지하고있다.

 

 

김룡사로 내려가는  숲길이  울창하고,

그 옆으로 나란히 흐르는 계곡에는 오전에 내린비로  수량이 조금 많아졌다. .

 

 

입산금지 현수막도 봐놓고

 

 

13: 15   김룡사 일주문을 지나  주차장에도착한다.

비가오니까 큰 주차장이 조용하다 .  

 

주차장 정자에서  하산주를 하고

 

 

동영상

하산주하는 모습

 

 

 

 

 

귀구길에 구미보 주차장에서 잠시 비가 그친사이 

음식남았는것 떨이도하고  상금을걸고  달리기 대회도하고

 

 

 

동영상

구미보 주차장에서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