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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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주왕산 절골 트레킹 - 주산지 탐방후기 (우정산악회 )

산새1 2016. 1. 1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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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산지 왕 버들

 

간 날 :  2016. 1. 10. 둘째 일요일         날씨: 맑음

간곳 :  주왕산(周王山)   주산지 - 절골  

위 치 :  경북 청송군 부동면/ 경북 영덕군

 

 

 

참가인원 :  우정산악회 회원 45명

 

 

찾아간길 :

대구 포항고속도로- 북영천 IC - 35번국도(청송방향) -노귀재 터널 -

삼자현고개 -  912지방도- 안덕- 현동(도평) -31번국도- 상평 -주산지 주차장

 

네비케이션 : 주산지 주차장 (경북 청송군 부동면 주산지길 163(이전리 87)

 

산행코스 : 주산지 주차장 - 주산지 왕복

                상이전 -절골  탑방지원센타 -  절골 -대문다리 ( 왕복)

 

일정 : 08:00 대구출발 - 08:40 와촌휴게소(아침식사)  09;30 삼자현  휴식 -

         10:40  주산지 주차장 -11: 00 주산지 - 11: 25  주산지 주차장

         11:40  절골 탑방지원센타 - 12:10 신술골입구 -

         12:45 대문다리 -12:55  점심 - 13: 35  하산시작  

          14: 40 절골 통제소  - 15:00  주산지주차장  - 16:00 출발  

         16:00 주산지 주차장 출발 -20:00 대구도착

 

 

 

 산(山) 소개 :

주왕산은 한국 8경중에 하나로  설악산의 장엄함과 월출산의 날카로움에 비해

주왕산은 절묘함을  지니고있다.

1976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면적이 제일 적은 공원이기도하다 

 

 

절골

옛날에는 절이 있어서 절골이라 불렀다고  하지만 지금은 절의 흔적은 사라지고

절골 이라는 이름만 남아 있다.

절골계곡은 주왕산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계곡으로 원시적인 비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주산지

주산지(注山池)는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주산 호수에 150년된 왕버들나무가 자생하여 유명하다. 지금은 10~20여 그루에

불과하지만 옛날에는 버드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특히 가을철이면 주변의 단풍나무들이

주산지에 비치는 모습은 주산지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 할 수 있다

 

10: 40 .대구우정산악회 신년 첫산행  주왕산 절골 트레킹을 하기위하여

주산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출발전 기념찰영준비를하는중

 

 

국립공원 입간판을보고 주차장을 나가 

 

 

도로따라 주산지방향으로 올라간다. 

 

 

탐방  인원 자동 체크기를  통과하여

 

 

주산지 탐방로  

 

 

11: 00 주산지

주산지(注山池)는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주왕산 자락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겨울 주산지 풍경은 호수 물은  반 정도만 얼어있어  물안개도 

물오리도 보이지 않고 작품사진을찍기위한 사진 작가들도 보이지 않는다.  

 

 

 

우측 호수쪽으로는 모두 출입을 통제한다.

 

 

우측에 저수지변 전망태크에는 어느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내고있다.

 

 

 잘정비된  탐방로따라  저수지 뒤쪽으로  돌아가며는

 

 

 호수 끝지점 우측에  

 

 

 주산지와  물속에 버드나무를  바라볼수있는 전망대

 

 

 

 

전망태크에서  바라보는  주산지에  그유명한 버들나무

 

 

주산지 답사 기념으로 한컷 남기고

  필자 / 산새

 

 

주산지답사후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가는 회원들  

 

 

절골입구 삼거리 로 도로따라 걸어가  

오늘 동행하는 이덕명 아우와 이은주 벙개팀총무

 

 

회차가 불가하여 대형차는  진입금지 한다는   표시판을 뒤로하고

 

 

도로따라 조금올라가며는  

 

 

주산지 탐방로 삼거리을 만나고 

 

 

주산지에서 이쪽으로  걸어와도 될번했는데

 

 

도로는좁아지고  저앞에 절골탐방 통제소가 보인다. 

 

 

11: 40. 절골  탑방지원센타.

 

 

 기념 사진을 찍고

 

 

등산지도를 살펴보고

 

 

잘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우측으로  계곡을끼고 데크로드

 

 

절골의 명물다리

 

 

 절골코스는 주왕산의 주등산로가 있는 대전사나 폭포가 있는 쪽 보다는

 찾는 이들이 많지 않아 한적한 산행을 즐길 수가 있다.

 

 

겨울 절골은 오늘도  조용하기만하다.

 

 

다리을건너면서 그냥갈수없어서  

 

 

 첫번째 나무다리를 통과하고 계곡따라 좌측으로  설치된 데크로드   

 

 

 앞에 암봉 바라보고  계곡을 내려서며는

 

 

 

 

 

구조번호 04-02 지점에 이정표가있고  대문다리 2.5km

가메봉 4.7km을 보고 등산로는 지그자그로 개울을 수없이  건너야한다

 

 

계곡길이라  중간중간에  여름 폭우시   산으로 대피하는 탈출로에는 로프가 메여있다.

 

 

앞에 멎진 기암절경 을바라보고

 

 

고드럼

 

 

절골은 깨끗한 물이 사철 흐르고 , 죽순처럼 우뚝 솟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별천지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2: 10  신술골 입구

생태보호  입산통제되어있는 우측 골짜기가 신술골 . 

 

 

가메봉 3.2km이정표도지나고 다시우측으로 바위구간에도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대문다리 0.3m을보고 진행하니

 

 

소나무에  송진을 채치한  흔적들이 흉물스럽다.  

 

 

잠시후에 대문다리 삼거리에 도착한다

 

 

 

우측 갈전골 왕거암 오르는 등산로는 패쇄되었고

 

 

12: 45.  대문다리

그런데 대문다리는 어디을 찾아봐도없고 이정표시목 기둥에 현위치 대문다리

이정표에는 가메봉 2.2 km 되어있고  절골 탐방지원센타 3.5km

 

 

가메봉은 이기암 앞으로해서  올라간다.

 

 

좌측 좁은 계곡을 지나 올라가며는  우측에 옛집터같은  조금 넓은곳에 자리를 잡고 

 

 

 12: 55.  점심을먹고

 

 

오늘계획한 코스는 여기까지  하산을 한다.

 

 

다시 대문 다리 지점을 지나고면서  

 

 

대문다리 표시 이정표시목 앞에서 기념찰영을한다.

 

 

필자 / 산새도  흔적을 남겨놓고

 

 

계곡따라 내려간다.

 

 

 

높은 다리을 지나며서   덕명 아우

 

 

곽수경 산대장  일행

 

 

정명주

 

 

갈대

 

협곡을 지나

 

계곡 지그자그로  건너는 횟수를 숙제로 내어주었드니

마지막 계곡을 건너면서  통행한  정명주님이 30번이라고한다. 

이코스는 여름철  갑자기 오는 폭우 주의해야한다.   입구에서는  통제를

하겠지마는  역 하산할시는  상당히 조심를 해야할듯하다.

 

 

 탐방 지원센타가 바라보이고

 

 

14: 40.  탑방지원센타를 지나고

 

 

 갈림길에서 주산지  산천 생태마을 방향으로 간다.

 

 

15: 00.  주산지 주차장 ,

우정산악회  올해부터 새로 계약한  전용버스

 

 

하산주시간

 

 

16:30 주산지 주차장을 출발하여  19:00 조금 넘어 대구에도착한다.

 

궤적 / 산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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