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둘레길( 문양뒤산 - 마천산 - 용산 - 박산 )산행기

                                              

간날 : 2015. 2. 15. 셋째 일요일. 날씨 : 흐림

간곳 : 다사둘레길 2구간 ( 작은마천산 - 마천산봉수대 - 마천산  - 용산 - 박산)

위치 : 대구  달성군  다사읍 /하빈면 /  칠곡군 지천면   

 

참가인원 :대구근교산행팀 8 명 (유인철 대장 . 문희용사진기자 .김태수 고문님 .

              고산/송창섭님 . 이은주님. 정교식 전 교장님 . 산꾼 /허용원 선배님  

              필자 : 산새/우종희)

 

찾아가는길 : 지하철 2호선  문양역

네비케이션 :  문양역 주차장 .    

산행코스: 문양역  ㅡ문양/서부실 둘레길 좌측능선 - 다사둘레길 ㅡ하빈고개 - 

마천산산립욕장 -  마천산봉수대  - 마천산 - 용산 - 박산 - 박곡리  

(산행거리 14 km 산행시간 약 6 시간 )

         

일정  09: 30  대구지하철2호선서부기지창  ( 문양역)

09:40  등산시작  11:20 이현고개 갈림길  11:30 마천산 산립욕장입구

11: 05 마천산봉수대   12:20  산림욕장 갈림길 13: 25 마천산

14:45  용산 14: 45  박산  14: 50 박곡리 갈림길 

15:40  박곡리 16:20 식당/하산주 출발 16;55 해량교 버스정류장

 

산소개

마천산[馬川 山) 

대구 지하철 2호선 서부기지창 문양역뒤산 해발250m 이하 야트막한 야산으로 

문양 /서부실마을을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을 말하고 195.7m 지점에

마천산 표시석을 세워놓았지만 많은지도에 하빈고개넘어 274,4m 봉을

마천산으로 표기하고있으니 개인생각으로는 이산은 작은 마천산 또는

문양산이라고 부르는것이 좋을듯하다,

 

또한 마천산을  성산(城山)으로 표기하는곳도있는데 성산은 

마천산 산림욕장끝능선 삼박골뒤산 221.6m봉 성산으로 표기한 지도가 맞는듯하다.  

 

다사 둘레길

달성군 다사읍을 한반퀴 도는코스로.

총 3구간으로 되어 있으며 도상거리 약 32Km 정도되고  

1구간 출발지는 강창교이며 2구간 출발지는 문양역에서 하차하여

서쪽 능선을 타고 오르다 보면 분기점이 나타나는곳

3구간 출발지는 해량교입니다.

 

매월 3번째주일요일 대구근교산행팀 오늘은

대구서부지역 시계구간 다사 둘레길 2구간을 산행하기로하고

09시 30분 대구지하철2호선 종점 문양역에 모두모인다.

 

 문양역에 나와서  좌측 문양 2리 서부실방향으로  지하도를 지나가며는

 

 

우측으로 195.7m 봉에  마천산 표시석이 서있는 아취형 등산로 입구 

대부분 사람들은 이곳 우측으로 해서  좌측으로 한바퀴도는 코스을 택하지만

 

오늘 우리 벙개팀은 다사 둘레길2구간 답사를 하기위하여  

좌측능선으로 등산을 시작하기로한다.

 

 

바로앞에 보이는 도로끝지점에 어느 공장인지 농장인지입구에 철문이 닫혀있지만  

좌측 옹벽을 뛰어올라  능선으로 가도되고  

이정표따라 우측으로 가도된다.  

 

우측으로 가며는 잠시후 다시 좌측방향으로  등산로안내  표시목 서있다.

 

 논길따라가며는  산길입구에 등산지도와  산불조심 현수막이 붙어있다.

 

산길시작 잠시후조금전에 문양기지창 옹벽으로해서 올라오는 갈림길  

지능선에 도착하고   

 

 

능선따라 조금 가며는 새로확장포장을한 도로를 만나고

 

서부실마을과 하빈동곡을 잇는 도로

 

10: 10.  서부실마을 방향 도로

 

도로를 건너  산으로 올라가며는 밴치가있는  쉼터를 지나고

 

철탑도 지나

 

 

어느식당 입간판이 서있는곳에서   다사둘레길과 만나진다.  .  

 

 

 

 

 

잠시휴식을하고

 

봉우리 몆개를 오르내리며 가다보며는

우측으로 서부실 마을이  운무속에 흐릿하게 내려다보인다.

 

문양역 방향  중간 하산길이 윗서부실마을 골짜기로 내려서는 안부

 

우측에 좋은 자리를 차지한 묘지을 지나면서 바라보는 앞에

문양 둘레길 반환점 이현고개 갈림봉과 좌측에  마천산 봉수대  봉이 바라보인다. .

 

찍사들이 좋아하는 가지많은 나무 을 담아보고  

 

 마을 방향은 하빈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우회하는 길과 바로 올라가는길이있는 이현고개 갈림 봉우리

 

11:20.  문양뒤산 작은 마천산 한바퀴도는  반환점에는 많은 산객들이 모여 쉬고있다.

 

다사둘레길은 마천산 산립욕장 방향으로이어 간다

 

11: 20 마천산 갈림길  해발 234m 

 

 

이현고개로 바로내려가는길을 찾지못하여 하빈고개 조금아래

마천산 산립욕장 입구로 내려간다, .

 

다사와  하빈을 잇는 도로를 만나고

 

 

 

 

11: 30. 산림욕장 아취가서있는 도로를 건너  

 

마천산 산림욕장

소형차 주차장이있고  산림욕장종합 안내도. 에어콤프레사 .  화장실등이있다.  

 

 

 

 

산림욕장 방향 임도따라 조금 가며는  좌측봉수대로 올라가는 길이있다.

 

마천산 봉수대까지는 급경사 오르막으로  한참을 롤라가다가 

등산로표시목이 서있는묘지옆에서   잠시휴식을한후 한참을 올라가니

 

능선 갈림길

이현고개에서  올라오는 능선을 만나고

 

등산로 표시는 우리가 올라온지점을 말한다. .

 

능선따라 조금만 가다보며는  돌담이있는마천산  봉수대터에 도착한다. 

 

넓은 봉수대터에  봉수대소개 입간판 

 

이정표(이현도로 1.0km),지점  

봉수대봉 삼각점에 발도장을 찍고     국가기준점(대구 38) .

 

12:05.  마천산 봉수대 (256m봉) 소개글

 

 

봉수대에서 인증삿

좌측에 고산 /송창섭님  우측에 남구푸른산악회 이은주이사님

 

 

 

필자 / 산새 우종희

 

산립욕장 방향 으로 잠시 내려서 

 

봉수대 조금아래 하빈방향  새로 개설한 포장된 임도

 

12:20.  마천산 산림욕장과  달천리 갈림길

봉수대에서 200여 m 내려가며는 산립욕장과 성산은 바로가야하고 

다사 둘레길은  좌측 달천리 방향능선따라 가야한다.

 

이정표시목 (봉수대터 0.2km, 달천리 4km, 이천리 1.5km)

 

우측으로  달천리 마을과  금호강변 하우스기  바라보이고 조금가다가 .

 

 

12:30. 전망좋은 장소에서  점심을 먹고

 

하빈고개 갈림길에서  마천산표시석이서있는곳까지 혼자서 갔다오시는

산꾼 허용원 선배님이도착하여   오후 산행을 이어간다. 

 

 

마천산 배지를 받고

 

좌측으로 조금 비켜난  봉우리에 올라서니

 

삼각점  (건설부 310, 73.9 재설).에 발도장을 찍고

 

 

 

13:25. 마천산(274.4m)

정상에는  준.희님의 표시판이 나무에  걸려있는것이 전부다.

 

기념 찰영을 하고   용산방향으로 조금내려 가다보며는

 

다사둘레 갈림길 은 우측으로 가야하지만 

용산 정수리를찾아  좌측으로 조금갔다가  돌아오기로한다.  

 

용산 배지를 받고

 

13:45.  용산(龍山)244m

용산에도 서래야 박건석님의 정상표시 코팅지가 나무에 걸려있는곳에서  

 

황학지맥 갈림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경계 

인증삿을하고 다사 둘레길은 조금 뒤돌아가서 

 

경사가 심한  내리막을 내려간다.

 

선답사한  산꾼들의  흔적들

 

 

청주양씨 묘지앞에서 잠시 휴식을한다.

 

다사 둘레길 따라 능선을가다 오르막 봉을 하나 올라서며는

 

박산 갈림길

다사 둘레길은  바로가야하고 우측으로는 박산으로해서  박곡으로 내려가는 코스이다.

 

일단 모두 박산으로 갔다가

 

 

박산 배지를 받고

 

 

14:45.  박산 217.7m

 

삼각점에  발도장을 찍고

 

증거을 남기고  모두들 박곡마을로 하산을한다고하여 오늘또 혼자서

다사 둘레길답사를하기위하여   뒤돌아가

 

둘레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며는  

 

좌측으로 과수 농장을 지나고

 

임도 갈림길을 지나  

 

우측으로 박곡 임도  좌측으로 지천방향이고   둘레길은 바로 산으로 올라가야한다.

회원들이 먼저 내려간 박곡방향임도로내려갈가하다가

 

둘레길로 가기로하고 오르막을 올라간다.

 

 앞에 봉을 올라가는데에는 경사가 심하여  이렇게 밧줄을 매여져있고  

 

 

밴치가있는 쉼터 에서 둘레길과  해랑교 방향은 좌측으로 가야하지만

 

 

먼저하산한  일행들이 박곡 칼국수집에서 하산주를한다고 

전화가와서 우측 마을길로 내려간다.

 

작은 능선에서 우측으로 시맨트포장길을 따라 내려가니  

 

 

오늘 지나온 온 능선이 저멀리서부터  운무속에 희미하게 바라보이는것을 보니  

참으로 많이도 걸어왔다.  

 

 

 

박곡리 마을에도착하여

 

 

15:40.  일행들이  기다리는 박곡 칼국수 식당에서  막걸리를 한잔하고

 

 

16:20.  다시 2km 가넘는 도로을따라가  해량교를 건너

 

16:55. 와룡산  용두봉을 바라보고 넘어갈가 말가를  고민하다가 시간이너무늦어

 

오늘은 이곳에서다사 둘레길 2구간  산행을 종료하고  405 버스를타고 

서남시장앞에내려  다시한잔더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산행기록을 살펴보니 

고도

해발 50m에서 최고 300m 미만

 

 

산행거리 14km 박곡에서 해랑교도로 약 2km

산행시간 6시간

 

산행트랙 (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