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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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교산

앞산 / 앞산공원 산책 시리즈 2 ( 매자골 . 무당골 )

산새1 2013. 9. 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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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13. 8. 17. 토요일. 오후.         날씨 :  맑음  기온 35도

간  곳 :  앞산 ( 매자골 -  무당골  편 ) 

위  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산책코스 : 

매자골입구도로변   -  1약수터 체육공원    - 갈림길 정자 -  제 3 약수터  

  -  전망대      - 매자골 능선 (정상)   -  안지랑골 갈림봉 ( 하산) - 

 앞산 자락길   -  매자골입구주차장 

 

                                                 

일   정 :  13 ;30 매자골입구길옆 주차       13; 40  1약수터 체육공원    

              13: 50  갈림길 정자                  14: 00. 제 3 약수터  

              14: 10  전망대                         15: 00  매자골 능선 (정상)

              15: 10   갈림봉 ( 하산)             16: 15 무당골안일사갈림길                  

              16: 35   무당골                               16: 50 앞산자락길 

              17: 10   매자골입구

 

                       

산(山)소개

대구에는 대표적인 산으로 팔공산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대구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오는 산이 있으니,

바로 앞산(660.3m)이다.

 

앞산이라는 명칭은 예전에 '경상감영공원 앞에 있는 산' 이란 뜻으로

불렸다는 설과, '경상감영공원의 안산(案山) 이란 말이 앞산으로 바뀌었다는

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앞산 / 앞산공원  산행 산책 씨리즈 2부 ( 매자골 . 무당골 )

매자골은 앞산과 대덕산이 양쪽으로 감싸고있는 골짜기로  달서구 송현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가벼운 등산및 새벽운동및  산책 장소이다.

 

 매자골의 칭 유래는 아이들이 죽으면 그곳에 묻었다는 데서 나왔다.

죽은 아이를 매장한 데서 ‘매장골’ 곧 발음편이현상에 의해서

 ‘매자골’이라는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생각된다.(백과사전) 

 

골안골은 지명 변경전의 무당골(해방후 무당들이 많이 모여들어서)이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가느다란 골짜기란 뜻으로 ‘세골’ 혹은 ‘가는골’ 이라고 부른다.

 

매자골   황룡사입구에 주차공간이 여러군데있고 체육공원

올라 길옆에 주차도 가능하다

 

매자골입구에 울창한  소나무 숲들 

 

13: 30   앞산 지락길 앞에서 출발전

 

매자골 등산 안내소를 지나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며는

 

이정표시에   제 3약수터까지 900 m

 

제 1약수터인데 지금 식수로는 불가

 

제 1약수터 체육공원의  쉼터 정자

오후시간이라  조용한 체육공원을 지나 조금 올라가니

 

갈림길 쉼터  (능선길과 계곡길)

정자에서 잠시휴식 하고  우측 계곡길따라 너덜돌길을지나   올라가니  

 

14: 00   제 3약수터  

산행시작 30분만에 약수터에도착  파이프 2군데서 물이나온다.

 

 

 

약수터에서 물을받고있는 주민들과 한바가지 마시고

 

 잠시휴식한후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니

 

 

능선으로 올라오는 길과 다시 합류되고

 

전망대

조금 넓은 쉼터 전망대를  만난다

 

 

오늘 산행시작후 처음 조망되는곳 달서구 방향

 

 연무속에 성서지구아파트.  와룡산.  궁산. . 궁산 왼쪽너머로는

 죽곡산도 조망되고 .

 

전망대 쉼터에서  잠시휴식을하고  다시출발

 

잠시 소나무숲길을 오른다

 

좌측에 등산객들이 많이휴식을한 흔적이있는 묘지하나를 지나고

 

나무계단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나무계단기둥에 카메라 올려놓고   셀프로 한장 남기고

 

위에서본 목교

 

119 구조번호

 

두번째 나무계단 을 지올라 우측으로 돌아가든 등산로는 

바로 앞산 주능선으로 올라간다.

 

 주능선이보이고 

 

 

 대구 달서구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

 

16: 15   주능선 579m 

 

 

고도계는 579 m을 알리고

 

 

주 능선도착  인증삿 을하고  우측으로 대덕산방향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앞산 정상방향으로 진행한다.

 

능선에 묘지봉을 보호하기위하여 후손들의 아이디어 

다같이 협조합시다. 

 

 

앞산공룡능선 갈림길 봉우리 604m

 

좌측으로하산길   우측에 장군바위로 가 주변을 둘려본다.

멀리 비슬산이 바라보이고 

 

앞산정상이 바로 앞에 보이고

 

앞산 케이붙카 능선

앞산정상에서 마천각 휴게소.방향 암능  능선

 

앞산 달비고개 건너 주암산과 최정산 능선

 

우측으로 청룡산

뒤로는  산성산과 그뒤 최정산 

  

 달비골 깊은계곡   계곡중간쯤에 원기사가  자리하고있지만 

위치 확인되지않고  

 

 

604봉 갈림길  

무당골로 내려가는 방향을 가르키는 표지판. 무당골

표시하는곳이 앞산 공룡능선이라고 말함  

 

앞에보이는 앞산 정상을 바라보기만하고  

 

공룡능선

 하산길 첫 암봉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도있지만  암봉을 바로 올라간다. 

공룡능선의 가장높은 봉오리인 사자바위.

 

문바위

암봉사이로  우회하는길과 대문같은바위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

 

가느다란 전선  로프

 

지나온 암봉 .

 

 전망대 갈림길

인지랑골 우측약수터와  무당골 등산로 갈림길

 대구시내가 한눈에보이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전망대 갈림길에서  무당골과  매자골 가운대 능선으로 내려가는 암능을지나

급경사내리막길을 한참을 내려가며는  편안한 숲길을 만나고 .

 

자락길을 만나 우측으로 무당골로 향한다.   

 

무당골 (골안골)

골안골은 지명 변경전의 무당골(해방후 무당들이 많이 모여들어서)이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가느다란 골짜기란 뜻으로 ‘세골’ 혹은 ‘가는골’ 이라고 부른다.

 

 

자락길 무당골구간에 솟대

 

 

약수터

음용수로는  불가하다.

 

 

무속인들 굿을한 장소와  흔적들

 

 

 

무당골입구 체육공원

 

앞산자락길 구간안내도

 

다시 자락길을따라  매자골로 돌아오면서  자락길가에 

대명동 유래

 

17: 10 10.  매자골입구 길옆주차해논곳에도착 

달서구 송현동과 남구 대명동 주민들의  아침운동과  산책  등산을하는

매자골과 무당골 산책후기를 마치고 

다음은 제 3부는 고산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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