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월악산 만수봉(萬壽峰)종주산행기 (대구산악회 )

산새1 2013. 7. 30. 22:08
반응형
SMALL

 

 

간날 : 2013. 7. 28.일요일         

날씨 :흐림 오전 비 오후개임  

간곳 :  월악산   만수봉(萬壽峰) 938.2 m  만수계곡

위치 :  충북 충주시 상모면/제천시 한수면       

 

참가인원 : 대구산악회  회원 45명

                                               

 찾아간길 :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 - 영풍ic-.

 36번 국도를 이용하여 충주시 상모면, 만수휴게소 

네비케이션 : 만수휴게소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141-1 ) 

 

구간별 시간: 

 07: 50  대구출발   10; 40 만수휴게소  11: 00 등산시작

 11: 15 용암봉갈림길  12: 30 용암봉  13: 00 만수봉 (점심)

13:40 만수봉에서 하산 14: 20 마골치   15: 00 관음재 

 16:00  만수휴게소  17:20  만수휴게소출발 . 20: 20  대구도착  

 

산행코스

만수휴게소 -   만수계곡첫 좌측능선  - 용암봉  -  만수봉 - 만수골갈림길 -  

마골치 -  관음재에서하산 - 만수골갈림길 -만수휴게소

(산행거리 약  11 km. 산행시간 5시간 ) 

                    

                         ( 모든사진 클릭하면  크게볼수있음) 

 

산(山)소개 :

월악산의 한 봉우리  만수봉(983.2m)은

주봉인 영봉의 남쪽에 있다. 하봉 중봉을 거쳐 주봉인 영봉(1,094m)으로

월악산의 중심을 이루고, 남쪽으로 치닫던 주능선이 만수봉에서 남서로  마골치에서 백두대간에  걸처 관음재를 거처 포암산으로 이어진다.

 

만수계곡:

만수봉 남동에서 발원하여 바위 사이를 옥수로 채우며 흐르던 계곡은

만수골을 휘돌며 흘러내려 월악산 하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송계계곡을 만들어 낸다

 

대구산악회는 7월 정기피서 산행을 

충북에 위치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립공원 월악산의  한 봉우리 만수봉과  

송계계곡의 발원지 만수골을 등산하기로하고  만수휴게소 장소를 빌려

하계 야유회겸 산행을 를 하기로한다.   

 

07: 50분 대구를 출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10시 반이넘어  산행 깃점  만수휴게소에  도착한다.

 

10: 40   아침부터 비가내리고  날씨가 좋지않아  휴게소 주차장은

 비교적 조용하다 .  미리예약해논 장소 확인부터하고 

 산행을한후 오후 3시까지  하산하기로하는 자유산행시간을준다

 

 만수휴게소

 대구산악회 전용버스 

 

생태계 자연학습장 만수계곡 표시석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힘차게  핫이팅을외치며서  산행을시작하지만 몆명이나 종주를 할련지 ..............

 

 

11: 00   만수골입구  

월악산 송계계곡을끼고 지나가는 597번도로  만수교은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

경계로서 다리건너기전에 우측으로 만수골 미래세대 체험장 아치문을 통과하여  

 

 

그전에는 좌측에 육각정자로  탐방지원센타가있었던곳인데........

 

 우측으로 새로 이전한 탐방로 지킴터 국립공원직원이나와서

관찰로 탐방과 계곡을 찾는사람들에게  지켜야할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목교를 건너

 

 

올라가는길  우측에 화장실과 좌측에 쉼터정자들이 보이고

 

비는그치고 구름이 걷히면서  좌측이 용암봉 우측이 만수봉을 바라보민다.   

 

 

11: 15. 첫갈림길 이정표  

만수교 0.5 km, 한 5분정도 소요  바로계곡방향으로  만수봉은 3.9 km,

좌측능선으로는  만수봉까지 2.4 km 로  거리는 조금가깝고 

경사가심한 오르막코스이다. 

 

 갈림길에서 오늘은 관음재까지 종주를 위하여 좌측길을 택한다.

좌측 길은 처음부터  철계단으로 시작한다.

 

경사가 심하여  통나무계단도 많이 만들어놓았다.

 

오늘 인터넷 을보고 산행신청 참석한  박재현님부부이다.

 

정상까지 거리가 짧은만큼  경사가 심하여  철계단의 연속이다.

 

전망좋은곳에 타산악회 어느한분이 휴식을 하고있다.

 

 바위 전망대 쉼터

 

만수교 0.9 km, 만수봉 2.0 km 표시목이서있는  바위 쉼터이다.

 

나무가지사이로 만수휴게소가 내려다보인다.

 

필자  산새 / 우종희  오늘 산행을 인솔하는 산대장입니다.

지나가는분이있어  한장 남기고 .

 

 

능선길은 잠시 완만해지고

 

만수교 1.4km 만수봉 1.5km  중간지점부터는 약간 오르막을 치고오르니 

암능구간으로 우회하는길도있다.  

 

용암봉 갈림길

우회하는길이 너무좋아  모두 우측으로 돌아가고 

 

만수교 1.9 km, 만수봉 1.0 km 이정표에는 용암봉방향표시는없고

이정표앞에서 용암봉을 오르기위해  희미한  능선봉우리로  바로올라가야한다.

 

나무가지사이로  구름이 조금씩 걷히면서  만수봉 정상이 보이기시작한다.

 

이런바위도 지나고

 

이런 암반으로 올라가며는

 

12: 30  용암봉 892m 

봉우리는  숲으로 우겨져있고  좌측에서 올라오는 용암폭포방향 능선코스

등산로와   만수봉으로 바로 넘어가는 길이있다.

 

 봉우리에는  산악회 표시기들몆개가 걸려있고

 나무판자에 용암봉 892m 표시 돌위에  얹어놓았다. .

 

우정산악회 안내리본하나걸고 배낭을 놓고  기록을 남긴다.

 

봉우리를 넘어가며는  만수봉올라가는길과 합류되고 우회길이 너무좋이

모두 그냥지나치는 용암봉 이다.  .

 

철난간 안전시설이 잘되어있는  용앙봉 우회길에서  잠시내려서니

 

 전망좋은 바위가있지만  구름속이라  조금멀리도 잘보이지 않는다.

 

  이정표 만수교 2.4 km, 만수봉 0.5 km을 남겨놓고  오르막을 올라간다.

 

 

마지막 만수봉 오르는길

 

지나온 건너 용암봉을 바라보면서

 

성터같은 너덜길을 올

 

마지막 철난간을잡고 올라간다.  

 

많은 산객들이 정상을 차지하고

 

13: 00 만수봉 983m 

단지모양의  새로 설치한 아담한 정상석

지난 2011년도에 없었는데   근래새로설치한  정상석이다 ,

 

 마산에서 온 봉우산악회 회원들 기념찰영중

 

충북등산학교 

3차도민등산교실    회원들 정상 기념찰영중

 

 산새도 정상에서  인증삿을하고

 

정상에서 우측으로 약간 자리를 옮겨  점심을먹고 있으니 

역순으로 산행한 우리 회원들이 한사람씩 올라오고   모두4명이 

포암산 방향으로가서 관음재로 하산을할 계획으로  출발하니

오늘 종주팀들과같이  증거용으로

 

조금늦께 올라온  한백산악회 유인철 대장과 백여사

 

오늘 처음참석한 백재현님 부부도 올라오고

 

만수봉 정상이정표

좌측으로 만수교 4.4 km, 포암산 5.1 km. 을 확인하고 포암산 방향으로

 

많은 표시기들속에 우정산악회 표시기도하나 걸어놓고

 

만수봉을 뒤로하고  출발합니다.

 

하산길 태크로드을지나

 

좌측 으로 월악산 영봉방향은  탐방로 아님 표시가있지마는

현수막넘어로  많이 지나간 흔적들이  뚜럿하고

 

13: 50  만수봉 갈림길

 만수봉에서 0.6 km, 만수교 3.8 km(이 길은 만수계곡으로 하산하는 제일 빠른 길)을 지나고 , 포암산 4.4 km을 바라보고

 

능선 위의 긴 암반에서 만수봉을 뒤돌아보고

 

헬기장도지나고

 

만수봉에서 1.6 km, 포암산 3.4 km, 하늘재 5.0 km을지나

 

 14: 20  마골치

경상도와 충청도 경계로 백두대간길이다.

마골치에서 궁고개를 넘어 대미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은 폐쇄

우로 돌아 포암산 방향으로 가게 해놓았다 . 

 

 

 마골치이정표에 , 만수봉에서 2.1 km, 포암산 2.9 km, 하늘재 4.5 km.

 

 

 

 

마골치를 지나면서

 

 

백두대간 등산로는 우측으로 급 휘어지면서

 

다음 이정표에는 만수봉에서 2.4 km, 포암산 2.6 km, 하늘재 4.2 km 이정표앞에 

산허리를 돌아가는 하산길이지  지름길인지 우회길이하나있긴있는데

만수골 바로내려가는 하산길을 찾지못해 .......

 

백두대간  중간에 이정표 만수봉에서 3.1 km, 포암산 1.9 km,

하늘재 3.5 km을하나더 지나고

 

이정표는 약 500m 마다 하나씩 서있다. 

만수봉에서 3.6 km, 포암산 1.4 km, 하늘재 3.0 km을지나.

 

15: 00  관음재

그런데 이 곳이 관음재인데 현위치와 만수골 하산로 방향 표시가없다.  .

 

이정표  만수봉에서 4.1 km, 포암산 0.9 km, 하늘재 2.5 km

 

 하산시간을 마추기위해  서둘려 내려가다가   계곡에서 오늘 흘린 땀을씻고  

 

만수골 상부모습

 

문어발 나무뿌리

 

15: 50  만수봉 갈림길도착

이정목  만수봉 2.1 km, 만수교 2.3 km

 

만수봉을 올라  만수삼거리로 하산을 할려고했던것이  마골치까지만가서 하산을 할려고한것이  마골치 하산로를 찾지못하여 관음재까지가다보니 .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되었다.   

 

만수골 계곡은 큰 암반이 있고 작은 폭포가 많다.

 

16: 10  용암봉방향   갈림길

 처음 산행 초입의 삼거리다.  좌측으로 우리가 오른  등로다

 

16: 20  만수휴게소 도착 산행을 모두마친다.  

 

만수휴게소에서  닭백숙에  소주 맥주로  하산주을하고

 

친교의 시간노래방에서  즐겁게 놀다가

 

18:10  만수휴게소를 출발하여  이화령 국도변 휴게소에 한번쉬고 

 

 

 문경휴게소에서 오늘 남은 음식들 떨이를하고

20:20 대구에 도착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