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王山)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 동구 )

 

간  날 ;  2013. 4. 6. 토요일.오후       날씨 :   종일 비

간  곳 : 신숭겸장군유적지-왕산(248.6봉)- 응해산(506.7m)  -팔공산 올래길           

위  치 ;  대구직할시  동구 지묘동 526번지

             053) 981- 6407

찾아간길 ;  승용차

          네비케이션 :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동구지묘동526 ) 

 

산행코스 : 

 신숭겸장군유적지 - 왕산(248.6봉)/삼각점(대구 305/1982재설)-

 응해산 -임도광장 (만디쉼터 )- 팔공산(왕건) 올래길 -  신숭겸장군유적지

                                        (약  Km 거리에 약 3시간 )

                                                 

 

일   정 :   13;40  신숭겸장군유적지   13; 50  등산시작  14: 10 왕산                         

              14: 20 바위봉  14: 30   갈림길    14 : 45 응해산

              15: 00 만디쉼터 (안부)  팔공산올래길임도

              15: 40 등산안내소  15: 50   신숭겸장군유적지                   

              16:20  신숭겸장군유적지 출발     

 

왕산 (王山)은  

왕건이 머물렀던 산 고려 태조때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 장군유적지  

표충사의 뒷산을 왕산(王山)이라 부르고 있다. 

  

동화천 생태하천 에 쉼터에는 

 

왕산(王山)을  왕산(旺山)으로 잘못표기하고있다.

 

동화천을 건너면서 바라보는   왕산  

 

한실골 가는길

올레길임도는  옛날 이름은 한실( 대곡)골이고 뒤산이름은 대곡산이다

올레길로 부르게된것은 2010년부터이다.

 

팔공산 올래길 왕건길따라 가다보며

 

좌측에 영모제을 지나

 

 13 ; 40  좌측으로 왕산 오르는 길이있다.

 

잠시휴 묘지를 지나고  93년 2월에 산불이 나서 아직도 민둥산

 

왕산 올라가는길에서 공산땜 뚝이보이고

 

팔공 보성아파트

 

 

  지묘동 아파트단지

 

왕산  정수리가 보이고

 

14: 00  왕산  246.8m

안면많은 대구산꾼들의 표시기 흔적과 산 표시판은 김문암산꾼의 작품이다.  

 

왕산 정상에 산불감시초소

왕산은  지묘천 건너 삼층사 뒤편에 161.2m 봉도  왕산으로 부르고있어

동 / 서 왕산이 따로있는것 같다.

 

 삼각점 대구 305 . 1982년 재설

 

왕산 표시판앞에서 혼자라  산불감시하는분 의자에 카메라 올려놓고 

셀프로 한장 남기고

 

 

카메라 바침대이용  의자   

 

 응해산가는방향으로   잠시 내려서서 능선따라가다보며  

  철탑을 지나고

 

뒤돌아본 능선 철팁뒤로  왕산 산불감시초소  

 

앞에 나무가지사이로 응해산 봉우리가  바라보이고

 

비가잠시그치면서  응해산 정상이 점점 가까와진다. 

 

 

안부

우측으로 팔공산 올래길 돌탑쉼터방향으로 하산길을하나 지나고

작은봉을하나더지나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응해산 509m

응해산 정수리에는  이동통신 안태나와 산불 감시카메라

정상표시는 어느산악회에서 코팅지로  응해산 509m 라고적어  나무에 매어놓았다.

 

 

15: 00   응해산과 응봉 중간 임도고개

응해산에서 응봉방향으로 내려가며는 응봉 중간의 안부는 지묘동과

내동간 임도가 개설되어 있고 운동기구도 몇 가지 설치되어 있며 그

리고이곳에은 매년 새해 아침에 해맞이를 하는곳이다

 

 

 

 

 

파계사방향  임도

 

마침 운동하는분이있어 한컷

 

임도 올래길따라 지묘동방향으로 내려간다.

친환경 녹색임도조성기념표석

 

대원사

대구 동구 지묘동 산80

053-982-0455

 

가정집같은 대원사가 우측 언덕위에 있고

 

벗꽃이 만개한  왕건 올래길따라

 

쉼터도 지나고

 

돌쉼터

 

벗곷이 활작핀 아름다운 팔공산 올래길

 

 

 

원모재

원모재는 대구문화유산으로 임란이 일어 났을 때, 휘 인이 민심을 일으켜 의병을

모집하여 공산의 의병장으로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종전 후에 이곳에 은둔하며

여생을 마쳤다고 한다.

 

 

 

일반차량통행금지

 

대곡지

지금은 농사용 저수지로서 역할을 하지못하고 

오늘도 못가에 낙시꾼들이 몆사람보인다.

 

올래길 탐방센타

 

 

 

탐방센타 주변 안내표시판들

 

 

 15: 40   입산통제 표시판 

 

 탐방센타를지나 임도따라 내려가며는

 

 15: 50   신숭겸장군 유적지

 

신숭겸장군 유적지앞에도착  산행을 마치면서  시간과 동행인이있으며

탐방센타에서 우측능선으로 올라  응봉을거처   임도쉼터에서 응해산과 왕산으로

한바퀴도는 4시간정도 걸리는코스는  근교산 반나절 산행으로 참 좋을듯하다

왕산과 팔공산 왕건길 산행을 마친후  신숭겸장군 유적지을 둘려본다.

 

 

 신숭겸(申崇謙)장군 유적지

장군이 순절한 곳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유적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 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

 

신숭겸장군은  

고려태사 개국공신이며, 평산신씨의 시조인 장절공 신숭겸장군은 초명이

능산이며,신라 말기에 전라도 곡성현에서 탄생하였다.

신숭겸 장군은 태어나면서부터 기골이 장대하고 천성이 용맹스러웠으며,

활 쏘는 재주와 무예가 뛰어나 장수다운 자질을 보였다.

  

유적지 배치도

1:표충단   2:연화대   3: 순절지지비  4: 표충사  5: 표충재  6: 동재  7: 서재  

 8: 상절당 9: 매판단  10: 왕산  11: 충렬비각   12: 경의문  13: 관리사무소

 

 

 전남 곡성출신으로 평산(平山) 신(申)씨의 시조인 신숭겸(申崇謙)장군은

태조(太祖) 왕건(王建)을 도와 고려의 건국에 큰 공을 세운 4태사

(四太師 : 신숭겸, 복지겸, 홍유, 배현경)의 한 사람으로 고려의 개국 공신이다.

왕건(王建)은 신숭겸, 복지겸, 배현경과 한 가족의 결의를 맺었다고 해서

이들의 성씨를 지닌 사람끼리는 결혼을 피하는 풍습이 생겼다고 전한다.

 

신숭겸장군은 고려가 국가의 기틀을 마련해 가고 있던 시기에 견훤(甄萱)이

이끌던 후백제(後百濟)와 맞붙은 공산동수대전투(公山桐藪大戰鬪)에서

견훤(甄萱)의 부대에게 포위를 당하는 상황에 이르자 왕건(王建)을 살려내기 위하여

자신이 대신 왕건(王建)의 복장을 갖춰 입고 장렬하게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바로 고육지계(苦肉之計)였던 것이다.

 

표충사

왕산 아래 제일 윗채가 표충사이다.

 

충열문

 

 

 

 

 

 

 

400년된 팽나무: 표충재 입구에 있는 왕건나무>

 

 

 

 

표충단

 

 

 

 

표충단 내경에 400년 정도된 배롱나무로 신숭겸 보호수로 지정됨

 

 

유적지 내 신숭겸장군 동상>

 

 

 

유적지 입구.해태 2마리가 유적지를 지키고 있다.  2009년도 제작

 

 

 

16: 20 왕산산행과 팔공산 올래길 왕건길 산책후  신숭겸장군 유적지 답사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