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13. 3. 17. 셋째일요일 날씨 ;맑음. 오후부터 흐림
간 곳 : 문필봉 (갈라산) - 사달산 - 럭키산
위 치 : 충북 완주군 동상면
찾아가는길 : 88고속도로 -대전통영간고속도로- 익산장수간고속도로 -
장수 ic - 소영교차료 -동상사봉리간 55국도 - 사봉리
네비캐이션 : 전북 완주군.동상면 사봉리 1061번지
참가인원 : 블랙야크 대구서부점산악회 35명
산행코스 :
사봉리충혼비- 문필봉~사달산~헬기장 - 럭키산~동상면거인마을
(산행시간 4시간 반 점심 휴식포함 )
일정:
07: 00 (대구출발 ) 08:10 (거창휴게소 아침)
10:15 사봉리 (출혼비앞) 10: 20 등산시작
11: 20 문필봉 11:30 사달산 11; 40 신성마을 갈림길
12: 10 525봉 (거인마을 갈림길) 12: 50 한양조씨묘 (쇠다리봉)
12:30 헬기장 (점심) 13: 20 608.6m (럭키산)
13: 30 분기봉 (거인마을 갈림길 ) 14: 20 55번도로
15: 00 주차장 하산끝 (거인리 마을회관 앞 )
16: 00 (거인리 출발) 19: 00( 대구도착)
산(山)소개:
금남정맥 연석산에서 북서쪽으로 사봉재를 거처 뻗어내린산맥으로
55번 국도가 지나는 전북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동편에 남북으로 길게
우뚝 솟아 오른 산줄기로 사방이모두 돌산이라 마치사다리를 연상케한다
불리는 사달산(士達山 634m) 붓끝같이 뽀쭉하다고 문필봉(文筆峯 625m),
행운의산이라는 럭키산 608m 이다
문필봉은 명산찾기 지도에보니 연석산이나 사달산의 부속봉우리가아니고
별도로 갈라산이라고 표기하고있다.
산행 초입은완주군 동상면 55번 국도변 사봉리 거인마을우측
1박 2일 입간판이보이는 바로앞 충혼비앞이다.
충혼비와 이동통신 기지국 앞에서 등산을 시작하고 하산은 거인마을로
하기로한다.등산준비를하고 단체사진을 찍는후
박이환 부대장이 앞장을 서고 조금 올라가며는
첫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잣나무 조림지 방향이다.
능선을 만나며는
문필봉까지는 갈림길이나 사잇길이없어 능선만 타고 계속올라가며됩니다.
이장해간 묘터도지나고 묘지 한 군데를 더지나면서 전망좋은곳에서
바라보는 건너편 대부산
좌측으로 사달산 암봉과 능선이 조망되고 잠시후 앞봉우리는 좌측으로
우회하는데 바로올라가도되지만 조망은 좋은데 길은 좋지않다.
우회길과 능선에서 다시만나는지점 우회한 길도 좋지않다고 한다.
전망좋은곳에서 뒤에 문필봉 배경으로 태진홍님
전망대
산이조치요 대산 /박영식대장과 다산 /윤태금산꾼들 표시기옆에
블랙야크 표시기하나 걸어 놓고
마지막 암봉을 치고 오르며는
연석산이 바로 앞에보이고
좌측으로는 가야할 능선과 뽀쪽한 럭키산 봉우리와 가운데 동상저수지가
삼각형모양으로 보이고 그뒤 운암산 능선이 길게 펼처진다.
문필봉 이 바로 앞에 보이고
11: 20 문필봉(文筆峯 625m),(갈라산)
명산찾기 지도에는 갈라산으로표기하고있다.
모산이 연석산인지 사달산인지 궁금하였는데 갈라산이름을갖고있는
독립된 산안것같다. 또한 산줄기 이야기로 연석산 연석에 먹을 갈아 문필.
붓으로글을 연습했다는 사달이야기를 어느분의 산행기에서 본생각난다.
우측으로 연석산 좌측으로 사달산방향이다.
선답사한 대구 신암산악회 김문암 산우가 만들어 달아논 문필봉 봉우리 표시판이다.
오늘 선두팀들 기념찰영
좌에서 이근대님 . 박이환부대장 . 태진홍님 . 양오열님 . 김양위님
필자 산새/우종희도 한번
잠시휴식하면서 다음봉우리 사달산방향 정상부 암봉을 바라보고
임대장과 무전교신후 사달산방향으로 출발
우측 건너편에 운장산 서봉이 뽀쭉하고 오늘 저녁부터 비가온다드니
날씨는 점점 흐려지고 역광방향이라
11: 30 . 사달산(士達山 634m),
벼슬을 하지못한 사달선비의 이야기와 사방이 돌산이라 사다리같다하여
사달산이라고했다고하는데 ...........
사달산 634m 은 주변에서 제일 높은곳이지만 잡목때문에 조망은 그렇게 좋지않고
정상표시는 역시 김문암산우의 작품 표시판 옆면에 대구 김문암이라고
표시해놓았네요. 산안내를하다보니 한참을 같이 산행하지못했는데 ......
아직도 건강하시고 많은 활동 하겠지요, 닉네임 / 김또깡님.
정상 기념찰영 역시 그사람들
찍사도 한장 남기고
건너보이는 운장산 서봉 . 좌측끝에 피암목재에서 동상면넘어오는
도로가 뱀처럼 S자를 그린다.
사달산에서 뒤돌아본 문필봉 그저 육산봉우리다.
11: 40 신성마을방향 갈림길 주의
바로가는길은 신성마을 하산로 바위 암벽 대슬립 구간
암벽등반을 하는 팀들 연석산과 연개하여 산행하는 코스이다.
럭키산 방향은 좌측으로 가야한다.
갈림길에서 직진방향으로 이런바위길로가며 안된다
오늘도 선두몆사람이 이길로가다가 뒤돌아오는 알바를 했다.
좌측 럭키산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며는 다시 갈림길
우측으로 신성마을하산길로 대슬림 암벽구간을 우회하는길인듯하다 .
우리는 다시 좌측으로 내려간다.
우~ 와 깊다 바위틈새을 보고 놀라는 두사람
신선마을쪽 암벽 모습 슬립지역으로는 밧줄이 있다고도하고
자일를 준비해야한다고도하는데 확인하지못햇다.
사달산 정상부 암반과 지나온 능선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사봉리쪽 계곡과 연석산 모습
12: 10 거인리로 첫번째 하산로가있고
어제 블랙야크 40명산 신불산 산행하고 오늘 연속산행 을 하는 박대장
510m 봉 (한양조씨 묘역) 코딩지에 쇠다리봉 라고 적어놓았고
산행 안내지에는 한양조씨 묘라고 기록되어있다.
김양위님 40명산 도전자
낙엽이 융단같이 깔린 평지같은 길을 조금진행하니
갈림길 (거인리 하산길 )
좌측으로 거인리로 하산하는 좋은길이있디. 오늘 우리회원들이 하산을한지점이다.
잡목사이길로 한봉우리를 더 올라서며는
12: 30 헬기장
정비 공사을하는 흔적이있는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이제는 행운을찾아 럭키산으로 가는길
전망좋은 바위에서
앞에 바위암봉을 좌로 우회하여 바위전망대위에서
건너편에 장군봉 과 등산깃점 구수산장이 바라보이고
우측에 뽀쪽한 운장산 서봉
13: 20 럭키산 608.6 m
드디어 행운산 정상에도착 여기에는 아무런표시가없어
삼각점을 확인하고
종이에 산이름을 적어 나무에 걸고
사진을 찍어주는 돌격대장 석정식님
김영위님
좌측에 돌격대장 친구분 가운데 양오열님 우측에 돌격대장 /석정석 님
이제 하산할 봉우리를찾아 조금더 진행하며는
13: 40 분기봉 (하산길)
마지막 거인리 하산길로 여기에서 일부 하산을 하고
우리는 오늘 시간이많고 산행거리가 짧다고 다시 한 능선을 타고조금더가니
13: 45 마지막 갈림길
동상저수지 바로내려가는길에서 좌측으로 희미하게있는
길을 따라 하산을 합니다.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고
미끄러운길을 미끄러질듯 내려가며는
저아래 55번도로가 보이고
임도에 내려서서 잠시휴식을하고
다시 임도을 가로질려 토종 벌꿀통 옆으로해서
고목뿌리 앞에서도한컷
임도에 다시 내려서서
14: 20 동상저수지 상부 55번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따라 내려가다가
중간분기봉에서 하산하는길옆 계곡에서
계곡 사방땜 보아래서
오늘 흘린 땀을 씻고
분기봉에서 내려오는 돌격대장과 친구분 두분 수고했습니다.
15: 00 거인 산촌마을 입구표석앞에 도착 오늘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야생화 박사 돌격대장도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총지휘한 임효재 산대장 도 도착하고
후미팀들 모두 도착
소나무 / 강동철 전속기자도 도착
만두와 오댕탕으로 하산주를하면서 임효재 대장 건배제의로
산악회 발전과 모두들 건강을위하여 다같이건배........
16: 00 거인마을 출발하여 함안휴게소. 논공휴게소에 쉬면서도
19:00 조금 넘어 대구에 도착하니 참아주던 비가오기시작합니다.
함께 산행하고 행사를 도와주신 분들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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