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산청/합천 황매산(黃梅山) 산행기2부(블랙야크대구남구점산악회)|

산새1 2011. 5. 18. 19:32
반응형
SMALL

 

 

   황매산 산행기 1부에서 계속

    황매평전 철쭉과  모산재 편

 

    황매산철쭉  (황매평전)

 

    매년 5월초면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8만여 평의 철쭉군락지에

 

    꽃이 만개할 무렵    합천군에서 철쭉제를 개최하는데 지금은  축제기간는

 

    끝니고 철쭉이 지고있으며   올해는  꽃들이  그렇게 곱지않다. .

 

    .

      13:00 황매산 철쭉제단

    어느 산악회에서  늦은 시산제를 지내고있다.

     그옆에서 철쭉제단을 배경으로 한컷

      배틀봉 모습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셑트장

 

       뒤돌아본 산불감시초소봉 과 황매평전

      13: 15  산불감시초소와  정자가있는 봉우리

       감악산에서 부암산으로  갈림길이기도하다. .

   철쭉군락지

     스님도  성불하입시다.

    대사모 봉사단 이영숙님

   철쭉 1

     13; 50  모산재에서 올라오는  철쭉구경 인파들

         그전에 철쭉제단이있었는곳인데  지금은 저 위쪽으로  이동한 자리

         여기에서 좌측으로 하산길 외단집으로해서  주차장으로 내려갈수있고

 

     모산재는 철쭉단지에서 다시 한참을 내려섰다가   봉우리하나를

    더올라가야한다. 고개 안부에서  좌측으로 주차장으로  등하산길이하나있다.

    ( 구) 철쭉제단에서 하산길과  만나게된다. 

 

    14: 15  모산재  황포돗대와  순결바위 갈림길이다.

 

     모산재 767m

    황매산을 모산(母山)으로 하는 모산재(767m)는 황매산에서  남으로 뻗은

 

    능선 상의 베틀봉(946.3m)에서 남동으로 가지를 친

   

    능선 끝자락에 거대한 바위 군으로 이뤄진 산으로 산 이름이 아니고

   

    무슨 고갯마루인 것처럼 착각하게 할 정도로 산 이름이 특이하며

   

    옛날에는 일명 "잣돌듬"으로 불렸다 하며

 

     역시 수많은 산객들 속에서

      어느 산악회 사진찍는옆에 순서기다리는  주영구님과  문희용님

       같은 팀 아니거든요.

     자 우리 선두 종주팀들 사진빨리찍고 자리 비켜주어야하기에

     순옥씨는 계속 기도하는중

     황매산성은 좌측에 하산길은 우측으로 이어지고

     건너코스 황포돗대와  직벽 철계단이 보기만해도 아찔하다.

    대기 저수지와  영암사 

      순결바위 능선하산길은  우측으로는 직벽 천리 낭떨어지기

      좌측으로는   스립 암반으로 황매산 산행시 철쭉과함께 꼭 답사하는 코스로

      모산재를 거치지 않고는 황매산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있다.  

 

     전국 에 산악회에서 이곳으로 다온건가

     하산시 곳곳에 정체로 시간이 많이걸림

       기암 괴석들    저바위는 같이 등산하는  이영숙씨의말

     두건을쓴  사람얼굴같다고한다..

 

      분제같은 노송앞에서 조대장

 

      14: 40  그 유명한 순결바위

   가운대 쪼개진 틈사이로 (몸이 날씬한사람만) 들어감

    순옥씨 순결도좋지만 위험

    다그호스 /김조섭님

    자연이 만들어논 예술품들

     대구대 박관희 교수님

     후미팀들 도착하고

 

 

      블래야크 대구남구점 대표 /산악회 임효재대장

 앞에 무슨일이  1시간이나 줄을서서기다린곳  궁금하지만 끝까지  기다리고

   앞에 인명사고처리중이라는 먼저내려간 주영구 무전연락

   오늘 무지하게 바쁜 119 구조헬기  황매산에 3대가  구조활동을하고있다.

    15: 30  영암사 0.9km  현위치  순결바위 

    마의 정체는 끝이나고

     줄을 안서고 우회하는사람들의  하산코스

   15: 50  국사당

 

   

    삼백초  포장마차 에서 좌측으로

    우측으로는 영암사가는길

     하산끝지점에  철조망  철문이 열려있고

      마지막 하산을하면서 좋아하는 소나무 /강동철님 . 들국화님 . 

      박교수님.  모습이 보인다.

      16: 10  계곡에서  손과 발을씻고

     16: 30  덕만 주차장에 도착하여  하산주를하기위하여  장소를 이동하고

      합천땜아래계곡   악견산 자락부근에  용문정 쉼터에서 주영구님이

      춘천에서 특별주문한  닭갈비에  김태수 선배님의 동곡 막걸리로 

      오늘의 갈증과 피로를 풀고  두분 감사하고요 

      요리하신분들도  수고많앗습니다.

     용문정

     오늘 감악산  별도로 등산한  호세지육 일행들과 허용원 선배님

    용문정에서

 

         19:00 용문정쉼터를 출발하여  논공휴게소에 한번쉬고

         20: 50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