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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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강화 마니산 (摩尼山) 산행기 (대구 한백산악회)|

산새1 2011. 5. 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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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11. 5. 1. 일요일         날씨 ; 흐림  오후개임 (짙은 황사)

간 곳 : 강화 마니산 (摩尼山) 470m

위 치 : 인천 광역시 강화군 강화도

참가인원 :  한백악회 회원 35

 

                                          

 찾아간길 : 

경부고속도로 -  서울 올림픽도로 - 김포 -  강화도 - 화도면 사기리 함허동천

 

 산행코스 : 

 함허동천 관리사무소(0:30)→정수사(0:15)→진달래고개(0:40)→주능선 삼거리(0:05)→

 마니산정   상(0:30)→참성단(0:50)→314봉(0:40)→매표소(0:10)→주차장으로

 약 4시간30분(중식, 휴식시간 포함)

 

    

  구간별 시간 : 

  06: 40 (대구출발)   08:00( 추풍령휴게소 아침식사) 11; 50( 함허동천입구 )

  12: 30 (정수사갈림길)   13:00 (마니산정상)             13: 30 (마니산정상목)

  13: 45( 참선단아래 점심) 14:20( 참선단에서하산)   14: 40  (기도원갈림길) 

  15;00 (단군로) 15: 50 상항리주차장  17:00 출발     22: 30  (대구도착)

            

산(山)소개:

해발 469.4m인 마니산(摩尼山)은 원래 ‘우두머리 산’이라는 뜻의 ‘마리산(摩利山)’

또는 이를 한자로 풀이한 ‘두악산(頭嶽山)’이라 불렸다. 고대 이래로 이 산 꼭대기에

참성단(塹星壇)이라는 하늘 제사 올리는 제단이 있었다.

오늘날에도 전국체전 성화를 이곳에서 채화하는 등 성스러운 산으로 중시된다.

 

산행기 :

전날에  비가 많이 왔고  황사가 매우심하다고  외출을 삼가하는것이 좋다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신청자들이  많이 펑크를내어  참석인원이 약간 저조하다

 06; 40분에  동아쇼핑앞에서 한백산악회버스을 타고  대구를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산행깃점  마니산  강화도 사기리 

함허동천입구에  오전 11시 40분쯤 도착하여 등산을 시작한다.

 

 추풍령휴게소  아침식사을하고

  11: 50 강화도  화도면 사기리 함허동천 입구 주차장에 도착을하고

   주차장에서 포장도로를따라  조금올라가니

   매표소 을만나고  입장권을 사서 (어른 1500원 단체 1300원)

  첫 갈림길 에서  단체 기념사진을찍고  좌측으로

    등산안내지도가있고 도로가 끝이나고   산길로 들어선다.

 좌측계곡이   함허동천  

   오늘 답사에 동행한  앞사모산악회 조홍래대장  

   12: 15  마니산 참선단으로 바로올라가는 갈림길 우측길은 약간 지름길이다.

   좌측  정수사방향으로 올라간다.

  계곡따라 밧줄이 길게 매여있다.  

  12: 30  정수사 갈림길

 작은 능선에 도착하니  좌측에서 능선따라 올라오는길과  바로 고개 넘어로

 정수사로 가는길  우측으로는  마니산 정상가는길이다.  

   갈림길 이정표

  119구조번호 인천 강화소방서  마 - 17번이다.

   잠시 휴식을하고

   12: 40 . 10분후에 만나는  너덕바위 암봉

  성벽같은 암능을따라 가다

   뒤돌아본 암봉위에  일행들

   암봉을 우회하는길도  만만하지않다.

    나무 계단길로  다시 암봉을 우회하여 능선으로 올라가고

   다시 능선에 올라서고  

   바위 틈사이에서 결국 고사한 소나무

  그래서  처음부터 자리를 잘잡아야하는거야............

      기암

    전망판은 잘되어있지만 오늘은 황사때문에  조망이 전혀 안되고

    이정표와 구조번호 확인을하고

  능선을 따라

   출입금지구역과 암봉위에 소나무  

   인공으로 쌓아놓은것같은 지나온 능선암능길  

   능선상에  진달래  고운자태

    가야할 능선  저멀리  참성단 보인다.

    지나온 360봉에서 내려오는 계단길과  암능

   시골 돌담같은  암능위로 걸어서  

    만개한 늦 진달래 사잇길로

    통천문도 통과하고

     참성단 중수비

  

 

   마니계단을 올라서며는

    핼기장있는 .암봉 바로앞에

    13: 30  정상목이 서있는 마니산 정상이다.

     선두팀들 사진을찍고

  건너 출입이 통제된 사실상 정상  참성단  

    가운데 산불 감시초소와  마니산 소개글

   진달래넘어로 바라보는 참성단  

   출입통제 안내문  

    정상에 입간판들

    정상아래  장소에서 점심을먹고

    하산은  첫 갈림길에서  1004계단으로 가지 않고  좌측 단군로로  내려간다.  

    하산길에  고운 진달래

   오늘하산해야할 능선

    단군로 하산길에 372계단 시작지점  

   계단길 중간에 전망대도 만들어놓았고

   계단수를 확인한 조홍래대장

   14: 40  기도원 갈림길

   계속 단군로로 내려갑니다.  

   하산할길을 안내도를 보면서 확인하는 조대장

    소나무의 생명력

    등산길은 능선길은 끝이나고  우측으로  매표소 1.9km 을보고

   하산길에 쉼터

   참성단 시문

    산길은 끝이나고  임도를따라

   산책 길을 내려서면는

   무궁화 동산에도착

   마니산 해설 입간을 지나

   참성단 대형 홍보사진앞에서  사진을 찍고

    에어 콤푸레사로  옷의 먼지와 신발을 털고

   매표소를 지나

    주차장에도착  할머니에게  쑥을사고

    오늘의 하산주  무침회에  돼지머리고기  

    선두팀들 먼저 한잔하고

   17: 00  상방리 마니산 주차장을 출발하여

   서울 만님의광장 휴게소.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에 한번더쉬고

   밤 10시 반쯤에 대구에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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