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봉황산(鳳凰山) 460.3m 산행기
간 날 : 2010. 12. 19. 일요일 날씨 ; 맑음 바다 : 해무
간 곳 :봉황산 ( 鳳凰山)460 m ~ 금오산 (金鰲山) 323m
위 치 :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참가인원 : 블랙야크 대구남구점산악회 회원 47명
찾아간길 : 구마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문산 휴게소 -순천ic - 여수 -
돌산대교- 돌산읍 죽포리
산행코스 : 죽포 - 2.5km- 봉황산 - 임도 - 흔들바위 - 율림치 -
금오산정상 - 제 2금오산 - 향일암 - 향일암 주차장
일정 :
07: 00 (대구 출발 ) 08: 30( 문산휴게소 아침식사 )
11: 20 (죽포마을 ) 11: 30(등산시작 ) 12: 30 (봉황산 정상)
13: 25( 임도사거리에서 점심) 14: 05( 흔들바위)
14: 25( 율림치 ) 15: 00 ( 금오산정상) 15: 30 ( 제2 금오산 정상)
15:50 (향일암), 16: 10( 향일암 주차장 )
17: 20 ( 주차장 출발) 21: 30 (대구도착)
산(山)소개 :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봉황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봉황산(鳳凰山 460.3m)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금오산과 연계산행시
많이 이용하는 산이다.
봉황산 유래
블랙야크 대구 남구점 산악회는 여수 봉황산과 금오산을 산행을 하기로하고
07: 00 정각에 대구를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여수읍을 지나 돌산대교를 지나 최남단 산행깃점 죽포 마을 버스 종점
느티나무 보호수앞에 11시가 넘어 도착한다.
11: 30 마을 길을 따라
죽포마을 을 뒤로하고 시멘트 농로를 따라
등산로 입구 안내판과 산불 조심 안내판이 세워져있고 많은 산악회 산행 흔적
안내 리본들이 등산로 입구를 알린다.
잘 정비된 등산로을 따라
구조번호 01- 01지점
휴식할수있도록 밴치가있고 물탱크를 이용하여
물을 먹을수있게 해 놓았다. .
막가파 회장 하창호 선배님
항상 움직일때마다 10명 이상 동행하는 대 능력가..........
앞사모 조홍래 산대장입니다.
운명의산 카페지기이신 닉이 산꾼 허용원 선배님
12: 00 관리가 되지 않고있는 헬기장 .
오늘 선두에서 수고하는 닉이 참새 전영호 씨
후미와 산악회 홍보를 위해서 나무에 하나 부착하고
구조번호 01- 02 큰솔 지점
좌측으로 여수만과 밤섬
허리길로 이어지는 임도
임도따라가도 중간 능선에서 만난다.
가파른 오르막을 잠시 올라서면는
12: 30 삼각점이있는 봉황산
1994. 10월 24일 여수 오동도 산악회에서 세운 봉황산 정상목
정상은 50m 더가야된다고 적혀있다.
김조섭 님
불곰/ 박이환님
119 구조번호 01_ 03 현위치 정상
산에 대한 유래와 이정표가 서있다.
정상은 다시 왔던길로 30m 가야된고 적혀있다.
도대체 어디가 정상이란 말인가 ??????????
돌격대장 야생화 작가 석정식님
오늘 야생화 구경은 영 못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앞사모 산악회 김태수 고문님과 조대장
정용수 와 이영자 님
구조번호 01- 04 현위치 삼거리 )
첫번째 임도를 만난다.
약간 오르막은 있지만 걷기 좋은 능선길따라
01- 05 현위치 임도 삼거리 점심
점심을 먹을 준비를 한다.
부산 새 산들 산악회 회원들이 먼저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있는 자리에서
서로 인사도하고 부산에서 갖고온 회 안주로 소주 한잔 얻어먹고
부산 새산들 산악회 제80차 산행안내지입니다.
점심식사후 출발 직전
단체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고 올라가는 길은 작은 봉우리지만 모두 힘들어하면서
뒤돌아 보니 지나온 봉황산이 민둥산으로 바로 건너보이고 중 허리로
질려오는 임도가 보인다.
119 구조번호 01- 06 현위치 능선 1 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면는
현위치 교차로 2 지점 구조묵이있는 임도에 내려선다.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쓰래기 들
임도가 고개에 있는것을보니 등산객들이 버린것은 아니겠고
아마 행락객들의 짓이겠지
우측 사면으로해서 다시 산길로 접어든다.
가야할 능선
대율마을과 밤섬
거대 기암을 바치고있는 앞사모 조대장
이바위 뒤로 올라갈수도있다.
14: 00 흔들바위
둘이서 아무리 밀어봐도 꼼짝도 안한다.
14: 15 성두 산불 감시초소
산불 감시하는 분과 인사도하고
산불 감시초소봉은 조망이 시원스래 좋고 건너 금오산 정상이 보인다.
이어지는 암능길
조심 조심
우측으로 우회길이있고 바위봉 넘어갈수도있지만
눈. 비가올적에는 위험하다.
바로 아래 율림치가 내려다보인다.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소나무님 .
우회하면서 걱정스럽게 보고있는 회원들 소나무님 조심하세요.......
마지막 철계단을 내려서면는
돌산 종주 등산 안내도가있고
14: 25 율림치 ( 성두 고개 주차장)
율림치는 대율마을과 성두 마을을 잇는 포장도로로 휴게소 화장실등
금오산만 등산할시 등산 깃점으로 많이 이용하는 고개마루이다.......
율림치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하고 선두팀들이 기다리고있다. .
(율림치 - 금오산 - 향일암 - 임포주차장 ( 약 4.9km )
금오산 산행기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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