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둔철산(屯鐵山) 산행기

 

간날: 2010.12. 12.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산청)  둔철산 811.7m

위치: 경남 산청군  산청읍/ 신안면/ 신등면

참가인원 : 대구 우정산악회 회원  44명

 

 

 

산행코스 :경호강 휴게소-능선 -안부사거리- 투구봉 -  시루봉 -

 둔철산(단성중학교 정상석)- 둔철산(지형도상 정상) - 안부사거리(심거 폭포골계곡)-

 내심거 -  심거 - 경호강 휴게소

 

 

 

구간별 시간

 대구출발 ( 07: 40 )  논공휴게소  아침 (08: 00)  경호강휴게소  (10:10)

 등산시작(10; 20 )  지능선 묘지 (11: 00)  구조번호2번지점 안부사거리  (11:10) 

 투구봉 ( 11: 30 )  시루봉 점심  (12: 40 ) 둔철산 정상(13:30)  

 지형도상 정상(13:40) 하산시작 (14: 20 ) 폭포 (15: 00)

 내심거 (15:30)   심거입구 (15:50)  경호강휴게소   (16:10) 

 하산주후 경호강 휴게소출발   (17;00)  대구도착 (19:30)

 

산소개 :

둔철산(811.7m)은 지리산 자락의 끝 웅석봉 동쪽에 둥지를 튼 산청의 진산이다.

둔철산은 지리산이라는 거대한 그늘에 묻혀 주목받지 못했지만, 요즈음들어 

여름 경호강 래프팅을 겸한  산행지과  인터넷을 통한 선답자들의 산행기와 

산꾼들의 입을 통하여 전국의산악회에서 많이 찾은 곳이다.

 

심거마을 등산로입구  답사 산악회의 흔적

 

산행기 :

07:40  대구를  출발하여 88고속도로 논공임시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대진고속도로 산청ic에서 내려  산청읍을지나 35번 국도따라 가다가

10:00 조금 넘어 산행깃점  경호강 휴게소에 도착한다.

 

한 10분간  산행 준비를하고  단체 사진을 찍고  등산을 바로 시작한다. .

후게소에서 산청방향으로 약 100m  정도 올라오며는 35번 국도 지하통로를 지나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어느 암자가있는곳으로 올라간다.

대한불교 조게종 신안암 입구에서  우측 산길로  올라선다.

등산지도에도 나와있지 않은  산길이라 2006년도에  어느 산악회를 인솔하여

 2번이나 답사한곳이지만 요즈음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잡목이 길을

막는곳을해치고  중간 중간 산길을 벗어나기도하고 다시 길을찾고 하면서 

11: 00  능선에 올라선다.

잠시 휴식을하고  선두에 오늘 산행을 도와주는 앞사모 산악회 조홍래 대장에게

무전기와합께  선두를 부탁하여 먼저 올려 보내고   후미를 챙겨서

전문 산꾼들이 아니라서   정비가 전혀 안된  등산길  약간의 원망소리가 벌써부터 

 들리기시작하는 외로운  가이드의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어느 명당  묘지에서 잠시 휴식    묘지관리  능선으로 올라오는 길이있다.

 

 

 

 

 잠시후 전망좋은 바위에서  내려다보는  경호강과 시원하게 뻗은  대진 고속도로

 경호강 휴게소에  우리 버스도 보인다.

외송리 마을과  진주로 뻗어가는  고속도로 잘정비된  경호강

11: 10     구조번호 둔철 2번 지점

이곳까지 올라오는 길이 다소 희미하지만  올라오면서 조망이 좋고 

외송에서 올라오는 길보다는  경사가 심하지만은  거리는 가깝다.  

우측으로 외송마을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모두들 좋은길두고  약간  원망도 있엇을것이다.   

11: 25  구조번호 3번 지점

심거마을  옥동 모텔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잠시휴식하면서  현위치 파악을하고

11: 25 삼거리봉

 좌측으로  심거마을로  하산길이하나있다.

 후미를 위하여 산지로 방향 표시를하고  출발한다.

다시 암능길을 타고 넘고

11 :50   투구봉 578m

삼각점있는 봉우리

휴식하는  중간 팀들

 12:05   정상 2.6km 지점에

 우측에 전망좋은  명당자리  묘를 지나고

12: 15   둔철 4번  정상까지 2km 지점에  좌측으로 심거 하산길이있는데 

 폐쇄 글씨를  지워 놓았는것을 보니  하산을해도 되는모양

12: 25   884봉

우측으로 하산길이 하나를 지나고  바로 앞에 시루봉  암봉이  보인다.

 

12; 40  시루봉

시루봉 바로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선두팀들을 만나

이곳에서  민생고 해결을하고

 

앞사모 산악회 조홍래 산대장

오늘 선두 에 무전기 들고  많이 도와주면서 수고하는 젊은 산꾼 

 

블랙야크  대구 남구점 사장이면서  매장 산악회 을 운영하는 임효재 산대장

바쁜중에도  참석하여 도와주어 감사.......... 

 

기암과 건너 웅석봉  그뒤에 지리산 까지 보이는  전망대

밥그릇같은 괴암

로프구간

마지막 봉을 올라서면는

심거마을 폭포 골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나중에 하산길 이정표을 지나 바로

13: 30  둔철산 정상

단성중학교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삭이있는봉

먼저 올라가있는  불곰 /박사장이 기다리고있다.

제2 정상을 가는길

이동통신 안태나가서있는  봉우리

눈으로 볼적에는  최고봉같다.

 

 먼저 올라와  식사를하고있는 중간 팀들 앞쪽에  우리 여총무 양잠분와 처음 참석한 유사장

 우측으로 잠시 내려서는곳에 전망대 에서있는 노송

다음 봉우리가  제2  둔철산 정상

 

 

 

 

 

 

제 2정상석이 서있는 봉우리  812m 표시

천주교 직원 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

오늘 선두팀들과 기념찰영

오늘 여성 1호 정용수 친구 영자씨 고생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대단합니다.

 

 

 

 

 

 

 

 

삼각점

제 2 정상에서 바라보는  황매산

바로앞에 828 정수산  .  부암산  그뒤쪽 황매산이 하늘 금을 그립니다.

끝없이 펼처지는 산야  산청군 차황면 방향

 다시 돌아온  둔철산 정상

선두팀들  모두가 블랙야크 대구남구점 산악회  회원들입니다.

 증거용으로 한장

 중간팀들  잘못하산하여  다시 뒤돌아온  팀들

 정상에서 단체사진찍고 하산을 시키고  

아주 늦께  올라온  여자분  두사람과  이윤화 사장님  

 권태출님

 박춘자님

 

14: 20  이제 폭포골로해서 심거 마을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15: 00   금정폭포

능선길로 하산을하여도  이지점에서  만날수잇다.

                     폭포앞에서  나정식님

                     산새도 한장남기고

 

큰 기암  혹시  앞으로 넘어질가 봐  수많은 작대기로  바처놓았군요

등산로 유도 표시 을 따라  우측으로 깊은 계곡따라  삼단 폭포도 지나고  

송림이 우겨진 솔밭단지도  밤나무 단지도지나

내 심거 마을이 바로아래 보이고

심거마을  등산안내도앞에서

산행을 종료하면서

동행한 나정식님도

심거마을 시비

 

 15: 50   심거마을입구 하늘레져 래프딩 앞 도착

 우리 버스를 이용하여 경호강 휴게소로 이동을하고

 

16: 00  경호강 휴게소 주차장에서 하산주

 오뎅탕에  소주 막걸리 한잔으로 우정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건배도하고

 

 17: 00  경호강 주차장을 출발하여  거창휴게소에 한번쉬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우정을 도와주기위하여  블랙야크 대구남구점 산악회  임효재 산대장과  회원님들.

 앞사모 산악회   조홍래 대장과 회원님들. 

 막가파 하창호 선배님과 회원님들 .

 대구 산사모 산악회 안영호 회장과 회원님들. 

 

 대구 산악회 회원님들  성산초교 동문님들 .

 성서초교  김태길 총무님외  회원님들.  일반으로 참석하여주신 회원님들

 모두모두 감사하고요

 

 끝으로 우정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발전 기금을 내어주신  분들.

 막걸리등 물품으로 도와주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산행후기를 마침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