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10. 11. 7. 일요일 날씨 ; 맑음 먼곳 가스
간 곳 : 성재산 장군봉 738m
위 치 :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진안군 주천면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 회원 55 명
산행코스 : 신월리 용연 -구수산장- 훈련장 삼거리- 장군봉 - 북능 갈림길 -
거북바위- 금남정맥 갈림길 - 해골바위 - 부대막사 - 구수산장
국제신문 답사 길따라
일정 : 07: 20 (대구 출발 ) 08: 40(진안 휴게소 아침식사 )
10: 40 (신월리 마을입구주차장 )
10: 50 (등산시작 ) 12: 15 (장군봉) 13: 30 ( 점심 )
14: 20 (해골바위) 15:1 5(부대막사) 15: 30 주차장
17: 00( 주차장 출발) 18:00 (진안휴게소) 21: 20 대구도착
산(山)소개 :
성재산 장군봉은 돌탑처럼 솟은 세 개의 암봉이다.
산줄기는 금남호남정맥 주화산(일명 삼수봉. 금강·섬진강·만경강의 분수령)에서 남으로 호남정맥을 배웅한다. 그리고 금남정맥은 북으로 뻗어 가며 입봉(삿갓봉)·연석산·운장산 서봉·피암목재를 지나서 장군봉을 솟구쳐 놓고, 싸리재를 지나 금만봉(750m·금강과 만경강의 분수령)에 닿는다. 서쪽은 왕사봉·천호산·미륵산을 거쳐 금강하구둑으로 가는 실질적인 금남정맥이다. 동쪽은 태평봉수대(803봉), 대둔산, 계룡산을 거쳐 부여 부소산 조룡대로 뻗어가는 산경표의 금남정맥이다.
아침 06: 30 반월당에서 출발하는 한백산악회 버스를타고 성서 홈푸러스 앞에서는
참가 회원이 많아 봉고차 한대와 출발하여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함안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산행깃점 구수리 마을입구 주차장에 10: 40분에 도착한다.
등산 안내도를 살펴보고 단체 사진도찍고 등산 준비를한후
10; 50 포장도로를따라 들어간다.
우측에 개념도에 등장하는 구수산장 도지나고
11: 00 해발 255m 지점 마을을지나 뒤쪽으로 올라가 군부대앞
갈림길에서 좌측은 부대막사 올라가는길 우측길로 올라간다.
.세번째 이정표가있고 해발 325m 지점 통과
11: 15 높은 울타리 옆으로해서
11: 30 첫 슬랩지대 도착
“ 올라가면 위험 합니다 올라 가지 마세요 “ 라는 안내판이 있다.
옆에는 쇠사슬과 밧줄로 안전하게 올라 갈수있게 설치 해놓았다..
11: 40 앞에 암봉을 피해서 좌측 틈사이로
11: 50 첫 전망대 도착
여기서 장군봉을 보니 왜 장군봉이라고 이름이 붙여진지
알수 있을것 같다
장군봉은 돌탑처럼 솟은 세 개의 암봉 모습
뚜꺼비 바위가있는 725봉 암봉과 암능구간
스텐으로 잘 만들어논 안전시설 고리
올라가는길은 전체가 암능길이다.
12: 00 두번째 전망대
장군봉이 희미하게 위엄을 자랑하는듯 우뚝 솓아있는 모습이보인다.
전망대에서 앞사모 산악회 회원들 기념 찰영
흔들바위를 바치고있는 앞사모 산악회 조홍래 대장
힘드니까 빨리지나가세요.........
줌으로 당겨본 장군봉 암봉위에 산객
하산할 능선을 바라보고
장군봉 마지막 올라가는 모습들
정상아래 대슬랩구간
빨리 올라오세요.
12: 15 장군봉 정상 이다.
바위에 올라가 주변 풍경을 바라보니 모든걸 얻은 것 같다.
정상에서 확트인 풍경을 보는 느낌으로 산을 찾는가보다.
정상 기념 앞사모 산악회 팀들 단체사진을 찍고
산새도 한장 남겨놓고
정상에서 조망은 연석산과 운장산이 멀리 희미하게 보인다
정상의 많은 산객들 모습
12: 20 능선 갈림길에서 해골바위쪽으로 하산
정상에서 10m 쯤 가면 운장산 가는 길과 해골바위 가는 곳으로 갈라진다.
운장산 쪽으로 가면 지금도 전기가 들어 오지 않은 오지 마을이 있다
밤목리 전기없은 마을은 다음 기회에 답사키로하고 좌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로 하산을한다.
오늘 최고의 난코스 약 6~7 m 정도의 절벽 코스다.
쇠사슬과 안전고리 발판을 잘 이용하면는 누구나 내려갈수잇지만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조심해야하고
눈이나 비가 올적에는 등반을 삼가하는것이 좋을것같다.
뒤쪽으로 많은 정체가되는구간 어린이 통과하는모습
위에서 엄마가 내려주고
아래에서 아빠가 무사히 어린이를 받아 내려오고
다음에는 엄마 차례
무사히 일가족 암벽통과하는 모습
산죽 지대 통과
암벽구간을 내려서면는 대설대 가 사람의 키보다 훨씬 커서 하늘이 보이지
않는지대를 잠시지나 다시 오르막을 조금 올라서며는
12: 30 뚜꺼비 바위다
우리 일행들이 사진을 찍고있다.
뚜꺼비바위에서 올려다보는 장군봉 모습
12: 40 전망대
먼저 하산한 일행들이 바위 전망대에서 기다리고있다.
13: 00 725봉 을지나 적당한 자리에서 점심을 먹는다.
14: 00 하산을한다.
작은 헬기장
삼각점봉우리 724.5봉
지나온 암릉 능선과 달리 낙엽이 깔린 부드러운 능선을 헬기장도 지나고
724.5봉을 지나 삼거리를 만난다.
해골바위쪽으로 하산길과 바로가면는 싸리재로해서 육백고개 백령고개로가는
금남정맥 길이다. .
14: 05 금남 정맥길을 버리고
14: 05 아쉬운 하산을하기전에 한장 남기고 금남 정맥길을 버리고
앞사모산악회 조홍래대장
하산길에 좌측에 바위가 해골바위 저아래 하얀부분이 핼기장
꼭 가보고싶은 능선길
해골바위 바로위쪽에 슬립지대를 내려서며는
해골바위 꼭대기
14: 25 해골바위지점 이정표
해골바위
해골바위 앞에서
14: 30 헬기장 하산 갈림길 사거리
특수부대 훈련 통제소인 헬기장은 바로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좌측으로 내려가야하고 우측길은 싸리재에서 내려오는 계곡길과 만나게된다.
헬기장 특수부대 유격훈련 통제소이다.
옛날 군생활을 생각하면서 훈련장을 바라보는 하창호 선배님 과 일행
암벽훈련장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장군봉
14: 40 헬기장에서 하산을한다.
암자터 훈련 C 지역
나무 4개로 역어논 다리를 지나
큰바위가 무너질까봐 바처논 지래목들
지루한 하산길에 웃음을주는 선답사인들의 지혜와 제치
15: 15 유격훈련 부대 막사를 지나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장군봉을 바라보면서 아침에 올라갔던 부대입구 삼거리를지나
구수마을 꼿감말리는 것도 예술품
15: 30 주차장에 도착하여 옆 계곡에서 얼굴과 발을 씻고
하시간뒤에 후미가 하산을하고
오늘에 하산주 닭계장에 소주 한잔
건배를하고있는
좌측부터 한백산악회 사니조아 (유인철) 산대장. 앞사모산악회 게드마스 ( 조홍래)대장 .
블랙야크 대구 남구점산악회 마담님( 강동철 부인) 소나무 (강동철 ) 유대장 부인
모두들 늘 건강하시고 산사랑과 우정을 변치말자는 건배일것 같습니다.
17; 00 구수리 주차장을 출발하여 진안휴게소에 한번쉬고
88고속도로 거창휴게소까지는 잘왔지만 가조에서 대구까지 차량 정체로
대구에는 밤 9시가 넘어 도착하였습니다.
18;00 진안휴게소모습
끝으로 행사 준비하고 진행에 수고하신 안인수 회장님과 김길태 총무님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오선주 여총무님
좋은 산 선정 산행을 총지휘한 유인철 대장님.
여러분들 덕분에 산행잘하고 대접 잘받고왔습니다 .
한백산악회 회원님들의 건강과 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산행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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