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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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산악회

운장산 (雲長山) 산행기

산새1 2010. 4. 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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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10. 4. 25. 일요일            날씨 ;맑음      운무       

간 곳 : 운장산(  雲長山) 1125.9m

 

위 치 :    전북  진안군 주천면  /  완주군 동상면 

참가인원 :  대구 대구산악회 회원 40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

                경부 고속도로 -비룡분기점 -대전 통영고속도로 -  금산나들목- 금산

 

 

 

 

                금산 중도사거리좌회전- 13번 진안방면-55번국도 -주천면 -  운일암

 

 

 

 

 

               

            

                반일암계곡  - 대불리 - 피암목재 (동상고개 휴게소)

 

 

 

 

 

 

 

 

산행코스 :

 

 

 

  

 

 동상유게소(피암목재)ㅡ독자동갈림길(활목재)ㅡ칠성대(서봉)ㅡ

 

 

 

 

 

 

 

운장산정상(운장대)  -  삼장봉 (동봉)ㅡ각우목재.구봉산 갈림길

 

 

 

 

  

 

 

 

 ㅡ내 처사동 마을버스 정유장

 

 

 

   

 

 

 

 

 

  

구간별  소요시간 :

             07: 40 (대구출발 )                      08:30 (김천휴게소 아침) 

             11:10  동상휴게소(피암목 재)

             12: 10(활목재 )          12; 45 서봉(칠성대 )           13; 05 중봉( 운장대 )

             13: 25 동봉 ( 삼장봉 )  13: 30 (각우목재갈림길)     15; 00 (큰골계곡)      

             15: 20 ( 내처사동 주차장) 15:50 (하산주 )   16: 30 (주차장주차장) 

             21: 00( 대구도착)

 

산(山)소개:

운장산은

 운장산은  원래 주줄산이 하였으나  조선조 중종때  성리학자  송익필이  은거하면서  그의 자를따서  운장산이라 고처부르게  되었다고한다.

운장산은   금남정맥의  최고봉답게 조망이 좋고 전형적인 육산이면서  정상부위에   암봉과 암능 바위산을 함께 갖춘  명산이다.

 

산행기 :

  대구 대구 산악회 4월 정기 산행을 전북 진안에 있는  마이산 명성에 가려  외지사람에는  잘 알려져있지않는   운장산을   산행키로하고

 

 07: 40  대구를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에  새로 생긴 김천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오늘의 등산깃점  피암목재 또는 동상휴게소에  11:00 : 에 도착한다.

 

 피암목재  (동상고개 휴게소)

 진안  주천면 대불리에서  완주군  동상면 넘어가는 고개마루 에 큰 주차장이있고

 운장산 올라가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뻐스에서 내려  등산 준비를하고

 입산통제 안내 현수막이 붙어있지만는 비상 건조 경보시 외에는 등산이 허용되는모양이다. 전라도 지방 산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타 지방에서도  건조주위보 발령시에만  입산 을 통제해도되는데  비가 오는날도  입산을 금지하는것을보고는 정말 융통성없는  행정이라고 생각한다.   

  등산 안내도를 살펴보고

 삼각점이 설치되어있고  해발 약 560 여m   지점쯤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단체 사진을 찍고

 조계환 직전회장님 한말씀  단체 사진 협조와   반대로 하산지점으로 

 등산할 사람들을   차를  타고 내 처사동  송어횟집앞  마을버스 정유소앞으로

 이동지시을하고 

 임도길따라  출발은 참 좋았는데

 좌측에   휴게소 건물같는데  현재는 운영하지않은 모양  

 건물 우측으로  산길로 올라간다.

 가파런 산길을  한참 오르다보니  작은능선에 올라서게되고

 이졍포가있다  칠성대는  서봉을.  운장대는  운장산  정상을 말한다.

 잡목 나무 가지사이로  피암목재 올라가는  도로가  히미하게 보인다.

 능선길은 이렇게 좋고

 능선길 산행을 한지 얼마안되어  크고 작은  바위군들을 지나고 오른쪽으로

단애를 이루는 칼 능선에는  이렇게 안전 시설을 해놓았다.  

  바로앞에   칠성대 봉우리가  가  우뚝하고  중간에  운장산정상 '( 운장대)

 마지막 봉우리가  동봉 ( 삼장대)이다.

 칼능선 에는  중간중간 전망대에서  조망을보고  다시  한참을 내려서드니

 조금 넓은  고개에 도착한다.

 12: 10  활목재이다.

 길 우측에  묘지가있고  비석은 좌측에서있다.

 좌측으로  독자동에서 올라오는길 1,6km  동상휴게소에서도 1.6km  피암목재까지 도로가없을적에는  운장선 주 등산로였다고한다. 

 

  860m 지점  활목재 이정표

0.6km 칠성대 (서봉) 1122m 가 활목재와  250여m을 가 워낙 고도차가크고

 급경사오르막으로  나이가 조금있는 회원들이라  등산을 포기  독자동으로

하산을한다.

 종주팀 8명과 같이  칠성대(서봉) 을향해 출발한다.  등산로는 산죽이 우겨지고 경사가 심한

오르막이다.   피암목재에서  능선따라 올라온 회원들이  잘룩한  활목재에서

앞에 보이는 서봉을보고  미리 겁을 먹을만도하다. 

 200m 후에  다시 이정표하나를더지나

이런 오르막작은 능선에 이정표가있는데서  잠시 휴식을하고

활목재에서 600m  올라온지점  구봉산 갈림길이 하나있다

 다시  힘겹게 대문같은  바위벽을 지나고  올라 주능선 아래에는  4월 말인데도

 곳곳에  잔설이 남아있다. 모두들 신기한둣 다시한번  눈을 확인하고  

 서봉 ( 칠성대) 안부에 도착하여

  동상 휴게소에서 2.2km 올라온  주능선 지점이다.

 서봉  (칠성대)는 우측으로  조금 비켜져있어   칠성대에 들렸다가

  다시뒤돌아 나와야한다.

 등산지도에는  서봉으로 표기되어있는데   실재 바위봉에는  칠성대  또 어떤사람은  조선 선조때 율곡과함께  8대 문장가로 꼽힌  구봉  송익필이 유배 생활중에 

공부하였던 곳이  오성대라고도 한다.

  온통  바위로 이루어진 칠성대  정상에서면는  조망또한 일품이다.

 동으로 주봉과  동봉이 우뚯 솟아 있고  그넘어로  구봉산까지 이어지는  뚜럿하다. 반대로는  연석산과 완주군내 크고 작은  산 능성성이들 

 동상면 일대가 헌히보인다.

 12: 45  칠성대이다.

  정상석이있고  해발 1122m  로 표기되어있다.  등산 안내도에는  서봉으로 포기되어있다.

  증거를 남겨놓고  먼저간 일행을 찾아  빠른 걸음으로  운장대를향해  출발한다.

  이정표에 운장대까지  600m

 칠성대에서 능선길은  바위봉을 내려서는데   철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뒤돌아본  칠성대 암봉

  칠성대아래쪽  절벽

  칠성대에서  철계단을 내려서면는

초원 지대로  한참  억새사이로  이어지다가  널다란 바위을 만나는데 상여바위란다.  바위위에서 바로 하산길은 없고  다시 뒤돌아가서  우측으로  우회하여

 운장대를 향해올라간다.

뒤돌아본 칠성대

 이동통신 안태나가 서있는  운장산 정상 이 보인다.  

 운장대는   바로 올라갈수가없고 큰 바위봉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올라간다.

절벽아래에는  정성을드린 흔적이 남아있다.

  마지막 운장대    먼저 오라간 일행들이 보인다.

 13: 05  운장산 최고봉  운장대이다.

 대 삼각전 과 이동통신  안태나도 서있고   최고봉답게  조망도 좋습니다.

  해발 1126m   운장대는  등산안내지도에는 중봉으로 표기되어있어

 봉우리 이름에 대해서도  많이 햇갈린다.

  대삼각점

 정상 기념 사진 찍기

오늘 처음 참가한  성서에사는 김 명랑 이란분인데  산을 매우 잘 따라 다닌다.

 알미늄 판에  어느 상호  신용 협동 조합에서  정상표시  와  거리표시 

그리고 상세한 이정표

 정상의  이동 통신  안태나와  건너 칠성대 봉우리

  잠시휴식을하고  점심은  동봉으로가서  먹기로하고  출발한다.

운장대에서  동봉가는길은  처음부터  경사가심하다.

  성 축대같은 능선길도 지나고 

  밧줄을 잡고 내려서서

 다시 산죽 길

  바위봉을 우측으로  밧줄을 잡고  올라서면는

  많은 산악회 표시기들이  달려있는

13: 25    삼장봉 (동봉)이다.

봉우리 표석에 1133m  중봉  운장봉보다  사실  더높다는 말인데 

 1113m 울 잘못 표기한것은 아닌지 .

 선두팀들  기념 사진찍기

최기호님과 김 명랑 님

 산새도  증거를 남겨놓고

 전동근님

 대구산악회 오래만에 오신분인데  산행을 정말 잘하는분이다.

 동봉도 역시 조망이 좋지만는  봉우리가 좁아   점심해결하기가  그시기해서 조금내려가서 각우목재 갈림길 동봉에서  조금 내려서면는  구봉산 갈림길이 나오고

 그옆 조금 넒은 장소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하산은  산행이 조금 짧지만는  내 처사동 방향  앞산 날베기능선길로  내려간다.

 건너 아침에 등산을 시작한  피암목재 ( 동상휴게소) 가보이고 줌으로 당겨 본다.  

 하산길 역시  잡목과 

 산죽이 우겨진  부드러운 육산의  능선 길이다.

 건너 우뚝한 봉우리가  칠성대 ( 서봉이다)

 하산길에 키 큰   진달래가  이제 피기시작하고.

 경사가 심한곳에는  이런 밧줄도 매여 있고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우측으로 하산을한다.

  능선으로도 하산길이있다.

 낙엽송 조림지도 지나  

 15: 00  큰골과 만나는  계곡

 계곡에서  하산시간이 많이 남아 발과 얼굴으 씻고

 운장대 ( 중봉 ) 정상까지 3.1km  이정표가서있다.

 마을버스 주차장이있는  송어횟집 앞에 도착

닭이 알을  낳고있는중입니다.

 송어횟집입구  등산 이정표입니다.

 산악회 안내표시기들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작은 다리를 건너면는  좌측에 마을버스 종점이고 큰 주차장이있습니다.

 15: 20   주차장 등산안내소앞에서  산행을 마침니다.

 

정유소안에  마을 주민들이  산나물과  포고버섯  더덕  감식초등 을  등산객들에게

판매하고있습니다.  뒤 의자에 우리 문 부회장님이 앉아있습니다.

 15: 50  모두 하산하여   삶은 돼지 고기를 안주로

하산주를하고  16: 30  주차장을 출발하여  21: 00 에 대구 도착 산행 행사를

전부 마첬습니다.

 끝으로

 칠성대. 운장대.  . 삼장봉  3개 봉우리를  함처  운장산이라고하는데

 산행 안내지도를보면는  서봉. 중봉. 동봉으로 표기가되어있는데  어느 봉우리에도 그런 지명은 표기조차 안되어있는데  봉우리 이름따라  등산 안내도도

고처져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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