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사 영천암 (靈泉庵)

 

 

 

 

 

  

   영천암 (靈泉庵) 

 

 

 

 

영천암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714번지 진악산(進樂山) 자락에 위치하

 

 

고 있는   보석사(寶石寺)의 산내 암자이다.

 

 

 

 

 

 

 

영천암은 신라 정강왕 원년(886년) 조구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건물 구조가 거의 옛모습 그대로인 고풍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다.

 

 

영천암은 사내에 위치한 영천(靈泉)으로 유명한 암자이다.

 

 

이 영천암 샘물은 지금부터 1500여년전 극심한 가뭄으로 모든 물이 말라 온 산하가

 

 

 타들어갈 때 이곳에서 수도하던 노승이 백일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이에 감응했는지 산이 갈라지고 하나의 물줄기가 나타나더니 이내 물이 펑펑

 

 

솟아나면서   가뭄을 말끔히 해갈시켜 주었다한다. 또한 이 영천은 병을

 

 

낮게 하는 영험함이 있어                       

 

 

많은 병자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전한다.

 

 

 무량수각  좌측에서

 

 

 

  

 

 

 

 

아치목교  보석사에서  영천암 올라가는길

 

 

 

영천암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