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한마음산악회

무주 리조트와 덕유산 향적봉

산새1 2009. 2. 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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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날 : 2009. 2.15. 일요일       날씨 :  흐림  산위에는 바람불고 눈

 간곳 ; 덕유산(德裕山)  1614m / 무주 리조트

위치 :  전북 무주. 설천. 안성 / 경남 거창

참가인원 : 한마음 산악회 회원 9명

찾아간길 :  대구 - 88고속도로 - 거창 IC -  신풍령 -  무조리조트

산행코스 :  무주 리조트 - 설천 하우스 - 곤도라 - 설천봉 - 향적봉 (역순)

 

 

  덕유산 소개 :

덕유산(1,614m)은 주봉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으로 장장 30여킬로미터를 달리고 있으며 그 가운데 덕유산

주봉을 비롯해서 동쪽에는 지봉, 북쪽에는 칠봉이 자리하고 있는데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덕덕유산 산행을   곤도라 를

이용하여 1500고지 설천봉까지 가서  덕유산 정상을하고 

 무주 구천동의 비경을 보면서 삼공리로 하산하는 

산행코스가  요즈음 최고의 인기로  손꼽히고  올해에는 특히 눈이 오지않았지만

  항시 눈이 많아   눈산행을 할수가있어 좋은 덕유산의 무주리조트 코스는  

스키 인구보다  산행 인구가 더많이 이용하는 인기 코스이다.

  대구 한마음 산악회 회원 9명은    08:00 에 대구에서 출발하여

 10:30분에  설천 하우스 매표소앞에 도착한다.

 

 산행코스는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천5백20m 설천봉에 오르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을 20분만에 쉽게 오를 수 있다.

산이 험하지 않아 노약자나 가족들이 쉬엄쉬엄 오르기에 좋으며,정상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빼어나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1인당 왕복권 1.1000원)  양쪽 식당 사이로 

 들어가니  백색의 별천지가 펼처지고  평지에서 연습하는사람 

신나게  윗쪽에서 스키와 스키 보드을 타고 내려오는사람 스키를매고

 리프터를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 모두가 밝은 표정들이다

 스키장을 배경으로  한번 찍어놓고

 임진효 계장도 한번

둥글게 원을 그리며  줄서있는 가운데    어린 꼬마가  아빠와같이

스키 연습을하고있다.

  곤도라 타기위해 줄서있는 산악회 회원들과   관광객

11: 55    1시간 이상 기다려 순서가되어   곤도라를타고  올라갑니다.

 

선로길이 : 2,659M  · 운전속도 : 5m/sec  · 수송능력 : 2,400명/h  ·

 운반기수 : 최대 103기  · 정원 : 8명

 

 주차장의 차 들과 곤도라 타기위해 둥글게 줄을서있는 모습  주말에는 1시간 에서 2시간까지도  기다려야한다고 한다..

 구름 과 안개때문에   올라갈수록  앞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중간지점에서 출발하는  초보자들 코스입니다.

 12: 05  산위  설천봉 곤도라  터미날에 도착  올라오는데 10분 걸리고

 공원 입간판 앞에서 사진찍기

 구름속에 상제루

 

구름과 안개 눈이 오는가운데  계단길을 올라가는  등산객들  

 아름다운 설화

 정상아래 계단길과 암봉

 설화 2

 안개때문에  바로앞도 보이지않고

  향적봉 정상의 모습

 12: 10  정상도착

증거 남기기

향적봉  정상 에서

  이부장과 임계장

 백련사 2.5km  남덕유산 14.0km  무주리조트  0.6km

 정상에는 바람이불고 눈발이 날리고 추워서 서있기조차 힘들어 서둘려

 내려갑니다.

 

  구름때문에 조망은 전혀 안되고  전망대 간판을보고 

대략 위치를 상상해봅니다.

 

 

  정상 바로아래에서 자리잡고  시산제

 하산시작

 눈꽃

 상고대와 기암

 상고대

 상고대

 하산길 모습

 올라오는 등산객들 모습

천년살다 죽어  이제부터   죽어 천년 을 남아있을  주목  

 우리 일행들은 무엇이 그렇게도 바쁜지  다들 내려갔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한장 찍어봅니다..

  살아 천년  주목

  구상나무에  눈꽃

 이동 탐방 지원센타

 스키  출발지점  급경사라  전문 스키들이 이용하는 코스다.

 상제루  휴게소앞에서

 휴게소안에서도 오늘 시산제 지내는  산악회들이 참 많다.

 

 14; 00 곤도라 타고 내려가면서  내려다보는 스키장의 모습

 14; 10  산아래 곤도라 터미널

 

 

 

 소형차 주차장

 대형차 주차장

 14: 15  무주 스키장 출발하여  신풍령 도착

 거창과 무주 경계지점

 

 

 

  지금은 빈집으로 남아있는  이곳 안에서 하산주을 하고

 16: 00 출발하여  18: 00 대구 도착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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