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우씨 종친회 (성주지회)
문희공파 29세손 우종희
7대조 산소 찾아가는길
날자 : 2008. 11. 12. 수요일 날씨 : 맑음
장소 : 7대 조 산소 (시조로부터 22세손)
7대조고 治江 = 배 성산 李씨 묘소
위치 : 경북 고령군 운수면 대평2리(안 혁수)/ 성주군 용암면 덕평2리
덕평2리 마을
: 교통 : 대구에서 -88고속도로 - 성산 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 -
남성주 IC - 덕평리
참가인원 : 2명
위치적으로는 고령군 운수면에서 올라가는 길이 가깝지만는 묘사 전답이 성주군쪽에 있어 용암면 덕평리에 산소 관리하는집에 도착한 시간이 12: 00 산소위치가 해발이 높고 길이멀어 희망자가 많이 없어 오늘도 동생 (종수)를 데리고 묘사 제물을 베낭에 넣고 출발한다.
12;
좌측에 우리 종답인데 경작을 하지않아 저모양이되었다.
논가운데 조립식 건물을 짖고 과수나무을 재배하는 바로아래 논
끝에 잘룩한 우측 높은 봉을 넘어야한다.
멀리보이는 태봉재
농로는 끝이나고 산길로 접어드는데 입구에는 산에서 나무 운반 위하여 많이 단녀 길이이렇게 좋다.
무슨 용도인지........
이줄로 나무를 운반하는 모양이다.
12: 30 우측으로 작은 능선에 도착하여 전에 달아둔 우정산악회 안내리본이 길을 안내한다,
반가운 시그날
곽씨 문중 묘소가는 안내리본
중간 중간에 붙어있는 색바랜 리본
12: 45 칠봉지맥 삼거리 능선에도착한다.
능선에는 온통 아무렇게나 자란 소나무 들
곽씨 문중 산소는 좌측 희방재 쪽이고
능선길에서 잠시 휴식을 합니다.
추산쪽으로 능선길에서
능선길 우측 사면으로 길이있고 안내리본도 보인다.
난 자생지역
작은 골짜기를 지나 도량을건너서
잡 소나무 능선을 돌고
12: 55 묵은 산소 앞에 안네 리본이 보인다.
두번째 우측사면으로 골짜기로 들어간다.
두번째 골자기로 들어가 도랑을 한번더 건너고
낙엽이 희미한 건너 산사면에 안내 리본
두번째 능선에 올라서면 묘가 있는데 지금은 묵은 묘가되어있다.
여기에서 3번째 골짜기 쓰려진 나무가 길을 막아 길이 제대로 없고 대강 도랑건너 산을 자세히 보면 희미하게 길이있다.
이런길로 올라가서
우측 사면으로 올라서면는
사거리 좌측은 깃대봉 바로 산 사면으로 가는 길이있고 우측으로 내려가면는 7대조 산소이다.
묘지바로 뒤에 잡 소나무들
13: 05 7대조 묘소이다.
워낙 높은곳에 자리한 묘소라 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묘사지낼때 겨우 한번 가보는것도 나이드신분이나 젊은 사람들이 모두 가기 싫어하는곳이라 얼마안가서 찾아가는 후손이 없지 않을까 싶어 몆년전에 길목에 안내리본을 달아놓아지만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며 실묘하는 일은없지 않을가 싶다.
묘사를 지내기위해 재물 준비하는 는 동생 종수
산신 제 부터지내고
둘이서 묘사를 지냅니다.
축문도 읽고
역순으로 하산하면 되는데 또 산 욕심이나서 뒤산 깃대봉을 올라갔다가 길잘못하산하여 큰 고생을 하였음
14: 00 깃대봉으로 올라가는길
깃대봉 정상 387. 5 봉 대구 마루금 산악회 칠봉 지맥 타신분들
깃대봉 387.5 봉 삼각점
14: 15
삼각점앞에서 증거를 남김니다.
조폐공사 산악회에서도 칠봉지맥 산행했습니다.
남해 정병훈 하문자 부부도 대단합니다.
14: 25 방공호입니다. 625때 격전지인 모양입니다.
중간 중간 음료수병도 길안내를 하드군요
14: 27 밀성박씨 묘을 지나고
팔공 산맥 리본도 보입니다. 여기에서 좌측으로 조금더가서 용암 덕평으로 하산해야하는데 우측으로 공사장 차소리듣고 내려 간것이 성주 용암으로 못가고 고령 운수 대평 2리 안혁수로 내려간다.
하산길이 희미한 골짜기를 내려서니 옛날 묵전 논이 있어 논을 가로질려 공사하는 임도로 올라가니 임도 공사가 한창이라 위치를 물어보니 고령 운수쪽이라는 이야기를듣고 다시 산을 넘어가야하는데 어찔수없이 1.5km 넘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는데 휴대폰도 불통지역이다.
15; 30 임도따라 내려가는길에는 좌측에 작은 저수지를 건너 목장을 지나고 고령 대평리 분청 사기 요지에 도착하면서 산길이 끝이나고
대평2리 안혁수 마을을지나 마을 회관앞에서 택시를타고 운수면 소재지까지가서 종호 동생 차를 불려타고 용암 덕평리로가서
차를 회수하여 대구로 돌아오는데 오늘 도 그놈의 산 욕심과 가보고야 말겠다는 그전부터 궁금증은 풀어 보았지만 길을 잘못들어 동생 고생 시켜 미안하고 그래도 좋은 산 산행은 잘하였다.
안혁수 탄광으로 올라가는 도로
뒤 돌아본 능선 야트막한 야산이지만 계곡이 상당히 긴 골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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