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秋月山)산행기 2

보리암에서  정상까지

 

12: 35 보리암이다.

 보리암은 장성 백양사의 말사 이다. 깎아지른 해발 600여m 높이에 자리 잡은 보리암은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한 사찰로, 지눌스님이 지리산 천황봉에서  매 세 마리를 날려 보냈는데, 그 중 한 마리는 장성 백양사터에, 한 마리는 순천 송광사터에, 그리고 한 마리가 바로 이곳 추월산 보리암에 날라와앉았다는 전 설이 있다.

 

 전라남도 무화재자로 제 19호  보리암 유래

 보리암을 뒤로하고

  

 증거를 남기면서

  보리암 갈림길에  서울 동강 산악회  등산 진행 안내표시

 4번 지점  보리암 삼거리

 이제부터는  암능구간 밧줄잡고

  철계단타고

 영차 영차  마지막 힘을내고

 휴  ..  다올라가면는

 정상가는 능선길 

 13; 00  보리암 정상입니다. 우종호 감사  점심을 많이 먹었나보죠..배살이  나 부회장 정도는 되어야지

그림같은 담양호 

 담양호와 순창 들녁

 제 2등산로 나중에 하산길  

 삼거리에있는 안내도 주차장에서 보리암 안거치고 바로 올라오는길

 삼거리 

 헬기장앞에 이정표

 추월산 정상가는 길목에 헬기장

 

 밀재 삼거리  여기에서 좌측 봉우리가 추월산

 13: 30  추월산 정상  도착

 정상에서  산새의 증거 남기고

 36회 김수길 동문

 40회 이수일  총동창회 부회장

 34회 진경환 동기회 감사

 김태철 직전회장과 이양호 총동창회 부회장

 46회 김광열  후배

 41회  성낙정 총동창회 부회장

 

 권오열 총동창회 감사

 정상에서 사진찍기위해  모이는중

 준비가 되었고 찍는것은  3부에서..

 

 이후 사진은 3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