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 관광 2

 

 

간날 ; 2008. 5. 5.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인천 연안부두.

위치 : 인천 직할시 서구

참가인원 : 14명

  34회 동기들은 5월 5일 년중행사로 올해는 여수 바닷가로 관광을 가기로 하고 출발지인 (구) 황제예식장에 앞에 도착하였으나  참으로 웃지 못할 1일 관광을 하게되었다.

 회원이 적어 단독으로 차를 맞추지 못하고   모집관광에 부탁  장소도 관광회사에 맡겨 여수 향일암쪽으로 가기로 보름전에 예약하고 아침에 집결약속 장소에 나가니  장소가 변경 영월 쪽으로 간다고하여  항의하여 다른차로 이동하면서 문제가생긴다.

 

 대구를 출발한 관광뻐스는 인천 연안부두로 간다고한다. 년중행사로 작년에 갔다온 코스를 오늘도 가는것이다.  장소 변경을 말하였으나 우리보다 인원이 많은 팀에서 거절하여 소수인원의 서러움과 관광 가이드에 무책임한 처사 때문에 하는수없이 인천연안부두로 갈수밖에없었다

 

12시넘어 인천에 도착하여 관광 유람선은 작년에 타보아서 바로 연안부두 근방에 노래방에가서 2시간 정도 놀다가 다시차를 타고 대구로 돌아온 우끼는 관광을 하였다.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에서 잠시휴식하고

 인천 연안부두 에 도착하여

 어린이날이날 어린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김트리오의 연안부두 노래비입니다.

 현대 유람선 올해는 타지 않았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사는 이순이 동기를 만나서 최회장과같이

 점심먹는 장소이죠

 인도에 이런 터널을하여 두었는데  점심먹는 장소 참좋네요.

 연안부두 노래비 앞에서 다같이

 친수공원  물개와 분수대

 날씨가 햇빛이 쨍쨍

 다들 모이시요

 빨리 모이시요

 배경좋다고 증명사진 찍자고

 바람이 많이 불어 여동기들 머리가  우째보니 멋있네요..

 찍사도 한번끼이고...

 관광뻐스 마추어 놀려간 노래방..

 일단 바닷가에 왔으니 회 맛도 좀보고

 노래방 분위기 1

 노래방 분위기 2

 노래방 분위기 3

 오후 3시반에 인천을 출발

 선산휴게소에서  저녁 국수 한그룻하고 돌아왔습니다. 

 

노래방 찾아 인천에가서 노래하고  돌아 왔지만.  성남의 김영희 동기 일산에 이순이 동기가 인천까지 찾아와서 좋은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순이는 초등학교 졸업후 처음보는 동기들이 많아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서로 이야기하면서 옛날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오후 3시방에 인천을 출발하여 밤 8시 대구에 도착하면서 찜찜한 행사를 마친다.

오늘행사에도 경비를 보태준 최웅학 동창회장  김덕술 동기회장 이승호 부회장 모두 감사하고요.  함께한 모든 동기들 정말고맙데이..   건강하게 잘지내고있고 자주 자주 만나자 알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