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사(泰安寺)

 

 

 

간날 : 2008. 3. 9. 일요일    날씨: 맑음

간곳 :  태안사(泰安寺)

위치 : 전남 곡성군 죽곡면 봉두산 중턱

일주문에는 동리산(秱裏山) 태안사라되어있다.

 

통일 신라시대 때 법령이 잘알려지지않은 신승(神僧) 셋이서 절터를잡고 대안사(大安寺)라하면서 개산한것으로전한다. 그후 혜철선사가 당나라에서 돌아와 이절에 주석하면서  절이름도 태안사로바꾸고 구산선문의 하나인  동리산문을 형성하면서  동리 산파의 중심사찰로 거듭났다. 왕건이 태어날 징후를 1년전에 알린 도선국사가  바로 혜철스님의 상 수제자다.  

봉두산에서 내려다본 태안사

  불탑지.   한가운데에  봉래산을 조성한 삼층석탑

 대웅전은 6·25 전쟁 때 소실,    1969년 주법전을  새로 신축

 법당안

 해회당(海會當)

  삼성각(三聖閣)

  보제루                                                    보제루에 목어 

 

적묵당

 

 

   염화실

 태안사  약사전

 

  동리산문 개산조 혜철스님 을 참배하기 위한    "배알문"  

                    

   적인선사조륜청정탑 (785~861)     보물 제273호  

 

   태안사  선원

 동리산문 개산조 혜철선사 적인선사조륜청정탑.태안사  부도군

 일주문의 전면을 동리산태안사, 이면을 봉황문

   동리산 태안사  일주문. 

 봉서암 극락보전

봉서암

  작은돌로 둥글게 봉황의 알을 상징

 전남 경찰 충혼탑

 

 

 

   능파각 (凌波閣)    朝鮮 英祖 43년(1767)에 복원.
   계곡의 물과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 미인의 가볍고 우아한 걸음걸이를 의미하는 능파(凌波) 라고... 
             교량과 금강문과 누각을 겸한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