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화왕산 자연휴양림 ( 무장애 나눔길 - 전망대 숲길 산책로)

산새1 2025. 7. 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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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휴양림
화왕산 산책로 전망대
화왕지맥 주능선 575.5m 봉

 

간날 : 2025. 6. 29. 다섯째 일요일.       날씨 : 맑음/ 폭염 경보 ( 창녕 36도)

간곳 : 창녕 화왕산 자연휴양림 - 전망대 

 

위치 : 경남 창녕군 고암면 감리산 51- 1

 

 대구근교 산행팀 5명 

 김태수고문님.  허정화님.   문희용님 . 들국화 .   필자 /산새 ,

 

 

네비케이션 :  

창녕 화왕산 자연휴양림  (창녕군 고암면 감리산 51- 1 )

 

 

 

답사코스:

화왕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  산림욕장 - 무장애나눔길-  사방댐 - 전망대 -

산길등산로 - 화왕지맥능선 - 575.5 봉-  우측능선으로 하산 -  편백나무 조림지 -

계곡 갈림길 -  산림욕장 - 휴양림  숲속산막 -  산약초재배지 - 관리사무소 - 

 ( 산행거리 4 km,   소요시간 3시간 )

 

산(山)소개

화왕산 자연휴양림

창녕의 진산인 화왕산 뒷편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곳이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늑하고 조용한 자연속의 힐링 캠핑장이다.

산림휴양관 8실, 숲속의집 2실, 8개의 야영장과 다목적구장, 물놀이장 등이 있다.

 

휴양림에서 화왕산 정상까지 올라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어 등산, 산악자전거 라이딩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화장실과 어린이놀이터, 다목적운동장이 있으며, 전망대까지는

도보로 20분이면 도착한다. 올라가는 길에 계곡이 있어 발도 담그고

한 템포 쉬었다 가는 것도 좋다.

 

6월 5주 일요일 창녕 화왕산자연휴양림내  산책로을  답사하기위하여   

대구에서 9시 출발하여 창년군 고암면 화왕산휴양림  관리사무소앞 주차장에 

10시 40분에 도착한다. 

 

관리사무소앞 주차장에 주차을 한후 

 

산림욕장방향으로 

 

데크로드기 시작되고 

 

의자 그네  뒷쪽으로  오르며는 

 

임도을 만나는데  화장실 이보이고  길건너 

 

화왕산 무장애 나눔길 시작지점이다. 

 

무장애 나눔길 데크로드로가며는 . 

 

좌 우측으로 

 

야영장을 겸한 산림욕장

 

우측으로  급하게 돌아가는  무장애 나눔길

 

 

목교로 작은 계곡을 건너고 

 

 

무장애 나눔길 

계단이없는  데그길로 휠체어이용자와 노약자들도  이용하기좋도록 한길이다. 

 

다시 지그재그로 돌아 내려간다. 

 

아래 도로가보이고 무장애 끝지점이 보인다.ㅣ 

 

무장애 나눔길에서 다시 뒤돌아오다가  우측 돌계단을  오르며

 

좌측 목교방향으로 전망대 방향 이정표가  가르킨다. 

 

사방댐이있지마는 비가와야 물이 많아질계곡 

 

목교을 건넌후  이정표좌측 희미한 산길로 돌아가는데   

 

산책길옆에  비, 눈에 대한 글이전시되어있어 

 

확대해본다. 

 

좌측 산림욕장 갈림능선길을 만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듯한 산림욕장 방향길 

 

우측 오르막 돌길 로 오른다. 

 

암릉길 에 이정표가서있고 

 

 데크계단을 오르며는  조망이트이기 시작하고  

 

우측으로 화왕산방향 능선 

 

좌측으로는 열왕산에서  천황재  방행 

 

바로  암봉위에  전망대가 보이고 

 

마지막 계단을 오른다. 

 

전망대는   휴양림 산책로중  최고봉인 정상인곳이다. 

거리 350m  소요시간 30분정도 이다. 

 

전망대에서 조망 

수복산, 묘봉산, 천왕산과 창녕 감리, 마곡마을 이 내려다보이고 

 

오늘 올라가야할  산봉우리가  폭염경보에  무섭게 보인다. 

 

병풍처럼 펼쳐진 화왕산 자락 좌측이 구룡산 - 관룡산이고 

화왕산은 능선넘어로 보이지 않는다.

 

산아래  휴양림이자리하고  그아래  고암 감리  청간마을이 평지을 이룬다. 

 

열왕산 에서 천왕재 로 이어지는 능선

 

가운데 잘룩한 청간재을 넘어가며는  경남 밀양이다. 

 

가운데 하얀도로가보이는데 천황재넘어 밀양으로 넘어간다. 

 

전망대에 마침 나무 그늘이있어 점심을먹고 긴 휴식을 한후  모두들 이지점에서

내려보내고 혼자서  화왕지맥 주능선  575.5m봉까지 갔다오기로하고 

 

산길은  희미하지마는 선답자들 표시기 들이  이곳이 정상 길이듯하다. 

 

휴양림 뒷산으로는 좌측능선에 오르는데  화왕지맥  구룡산에서

부곡방향 등산로을 만나 

 

좌측으로 조금 나가니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보이는 575.5m봉이다. 

 

나무에  준,희님의  산높이 팻말이 비딱하게  걸려있어 

 

 다시 바로 고처놓고 

 

인증을 한후 

 

일행들이 기다리는 휴양림으로 하산을한다. 

 

화왕지맥 부곡방향으로 조금내려가다가 

 

지맥을이탈  좌측 휴양림방향 희미한길을 찾아 내려간다. 

 

한참을 내려가니 벌목후 편백나무로  수종갱신을한 능선으로 내려서고  

 

오늘 올라간  바위 능선을 바라보고 가운데 전망대는 보이지 않는다. 

 

능선에서 내려서니  휴양림 산림욕장입구 도로을 만나고 

 

관리사무소앞에도착  차에 배낭을 두고  휴양림을 한바퀴 돌아본다. 

 

관리소앞에  산막들 

 

정자쉼터 

 

갬핑 카라반 1

 

놀이터 목교방향으로 50m 가며는 

 

아이들 방방이장과  작은  운동장

 

삼거리도로에서 우측으로 

 

좌측 언덕위에  무장애 나눔길 전망대 아래로 돌아가니 

 

우측에 주차장이있고  좌측으로  산막들이 보인다. 

 

무장애 나눔길 안내도와  무장애나눔길 시작지점이기도하다. 

 

 

숲속의짐 산막들 

 

숲속의집 배치도 

 

 

산약초 재배지역 

 

좌측에 산책로데크계단도보이고 

 

산림휴양관으로 뒤돌아와서 

 

주차장에도착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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