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원주 소금산 -간현봉 연계산행기 ( 대구산악회 )

산새1 2013. 6. 2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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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간현봉 모습

간 날 :   2013. 6. 23.  넷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

간 곳 : 원주 소금산(小金山) 385m 간현봉 386.7m

위 치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지정리

참가인원 :  대구 산악회 회원 35 명 

                       아래 모든사진 들 클릭하며 크게볼수있음다.

 

찾아간길 : 대구에서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 - 남원주 ic -88번지방도 - 지정초등학교와 경장교 -간현 관광지

네비케이션

소금산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

간현관광지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일정

 

07: 40 대구출발  11: 20  간현유원지  12: 00  제 3 야영장 주차장입구 

12: 50  전망대      13:00 소금산 정상 (점심)   13: 40  소금산하산  

14: 30 압구 식당  14:40 간현산입구    15: 00 철탑    15:30  간현봉 

15: 40 하산시작  16: 20  두몽폭포  16: 55  간현 주차장 17: 20  주차장 출발   

20: 40   대구도착

 

산(山)소개

소금산 (小金山) 343 m

원주 지정면 간현 국민관광지내 섬강 변에 자리잡은 소금산(343m)은

섬강 지류가 굽이쳐 흐르고  산과 계곡이 수려하고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

소금산이란 명칭도  규모는 좀 작지만 산세가 빼어나서

 

간현봉 ( 艮峴峯) 384m

간현봉은 간현관광지를 사이에두고  소금산과 마주하고있는 산으로

산의 높이가 낮고  위험한 코스가 적어  산행 초보자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산행지로  적당하고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않아  조용하고 깨끗한  산으로

소금산과 연계산행을 많이한다. 

 

간현봉산행은 간현대교 입구 철계단쪽으로 헤서  능선길로 올라가  폭포골로 

하산하며는  울창한 숲솦 계곡을 끼고  내려가면서  휴식 하기좋고 

두몽폭포에서  여유를 갖고 쉬어갈수도있다

 

간현관광지

원주시 지정면 간현에 위치한 간현국민관광지는 간현유원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강변 유원지이다. 소금산에서 흘러내리는 삼산천(三山川)이

이곳 간현에서 섬강에 합류하는데,삼산천 쪽이 간현유원지이다. 

 

산행코스

간현주차장 -  간현 유원지 - 제 3 야영장 -  철게단 -  소금산정상 - 

간현산장 - 간현대교  삼각점 220m 표지석-송신탑 -간현봉 정상-

두몽폭포-지정대교 - 간현주차장 (산행거리 : 미측정 .산행시간 5시간반) 

 

11: 20   간현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한다.

유원지 주차장에는  주차료는 2시간무료이고 하루에 소형 2000원 대형4000원 사람에게 받던  입장료는 받지 않고 지금은 무료입장이다. 

 

 대형 주차장 한쪽에 주차를하고  화장실 방향  관광지도가있는곳으로가서  

소금강산의 줄인말이라 한다.  

 

관광 지도에 현재위치를 찾아보고   단체 사진을 찍고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지장대교쪽으로뒤돌아본  오늘 간현봉 산행후 하산할  섬강 건너 

두몽폭포골끝지점  빨간건물있는곳이다.

 

오늘 산행할  소금산과 간현대교

 

도로옆 인도에  나무태크로 길을 만들어놓았고  중간중간  정자가 있는곳은  

우측에 식당들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영업소인듯하다.

 

삼산천교 을 지나면서   한백산악회 유인철대장

 

저기갈림길에서  어디로가나 강을건너 만나지지만  좌측 다리는 내려올적에  

올라적에는  아래 잠수교 방향으로 건너가는것이 좋다

 

좌측길  산불조심 옆 철계단이  간현봉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이다.

오늘은 소금산부터 산행후  나중에 저곳으로  올라갈계획이다.

 

다리건너쪽  높은 다리에서 바라보는   잠수교건너오고있는  회원들모습

 

11: 45 . 잠수교를 건너 양쪽 식당들 가운대로지나가며는   간현산장식당 끝 에서

 우측으로 소금산 등산로이다. 

 

 대부분 산악회에서는 여기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소금산 걌다가 철계단으로해서

 제 3 야영장으로 하산을하지만

 

오늘참석한 회원들이   대체로 연세가 많은분들이라   철계단 통과시 

내려가는것보다는 올라가는것이  안전하고 좋을것같아 제 3 야영장을지나 

철계단 방향으로 산행 들머리를 잡는다.   

 

도로따라가다보며  좌측 첫번재 다리는  야영장 가는다리.  

 그뒤 높은다리 옛중앙선 철교그뒤에

보이는 낮은 다리가 간현 유원지 건너가는  다리

 

죄측으로 이다리를  건너

 

학생수련원 입구갈림길

다리를 건너자 바로가는길은  수련원가는길이고 우측 강변따라 올라간다.

 

유원지 양쪽으로 식당들이 여름철 피서손님 맞을준비를하고있고

강가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를하고있다. 우측으로 나무태크보도를따라 올라간다.  

 

 

 강건너 암벽은  옛날 군부대 유격훈련장이였는데

 

 지금은 암벽등반장으로 변하였고   오늘도  암벽타기에

 절벽에  붙어있는 모습들이 보기에도 아슬아슬하다

 

이제 마지막 우측으로 소금산교을 건너가야한다.  

 

중앙선 철교와  오늘 산행할 뒤에 보이는 낙타등같은 간현봉능선을 바라보고

 

소금산교에서  후미들 올라오는 모습을확인하고  

 

  소금산 정상 을 올려다보고

 

나중에 하산할 소금산 능선을 바라보기도하고

 

제3 야영장

이제 삼산천을 좌측에 끼고 야영하는 탠트들 옆으로  

 

12: 00 .  등산로 입구 

선두들이  후미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있다. 

 

오늘은  철계단 다 올라갈때까지 모두같이 행동을해달라고 부탁하였드니 .

후미가 모두 도착하는것을보고 소금산 정상까지는 500m 거리  

 

처음부터 이런계단을 따라 올라가드니

 

 미끄러운 흙길에는 밧줄을 잡고

 

공포의  첫번째 철계단

정상까지 404개의 철계단은 3 단계로  처음에시작되는 

그야말로  직간의 가까운 철 계단

 

삼천포샤량산 옥녀봉  철계단을 연상시키는 사람이 공포를 많이 느낄정도의 각도

이계단은  내려오는사람도  바로내려오지못하고  뒤로돌아서서 내려오기때문에  

사진으로봐서는 내려오는건지 올라가는건지  잘모른다. .

 

첫번째계단에서   2 명 탈락하고  모두 통과

 

첫계단 올라서서  전망좋은곳에서 잠시휴식  모두 올라온것을 확인하고

 

사고가 많은곳이라 오늘은  후미끝까지 통과 확인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간현봉 연계산행에 갈길은 멀기만한데

 

 

 두번째  철계단

조금 완만한 계단으로 약간 안심해도 되는 구간 

오늘 오랬만에 참석한 대구서구 방범자율위원회 황만태 전회장 과  구영숙님 

 

두번째 철계단을지나  철 난간을 잡고바위길을   지그자그로 오르막을 올라 

 

  두번째 철계단  모두 통과 

 

이제 한숨을 돌리고 조금 쉬어갑니다.

 

건너편에 오늘 가야할 간현봉과 산아래   새로 개설한 중앙선  철교

 

마지막 3 단계 철계단은

처음에는  완만하게 시작하다가  마지막 급경사 직각 계단이지만  길이가 잛고

첫 철계단을 이미 통과한 용기로 경험으로    이정도는 모두 자산있게 통과하고  

 

마지막 힘을내세요 

위에서보니 꼼짝않고 계단에 기대서쉬고있군요

 

철계단 모두 통과후 안전사고주위하라는 현수막

몆일전에도 이구간에서 시망사고난곳이라  많이 걱정을 하였다.  

 

  오늘 나이드신분들이 많아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무사이모두 통과하는것을보고

 

12: 50 . 소금산의 최고의 전망대

 

태극 모양의  S 자  삼산천과   간현 관광지 모습

 

전망대에서 한장 남겨놓고

 

 고사목도 찍사들의  고정 매뉴

 

오늘 우리와 반대편으로 올라와서 이곳으로 하산하는 산행팀들이다.  

 

 이제 고생끝 행복시작 

부드러운 육산길  누군가가 산행도 우리네  인생살이와  같다고했던가  

 

마지막 나무계단을  올라가며는

 

 정자 쉼터

 정상 바로아래  선두들이 휴식하면서  후미를 기다린다.

 

방향표시는 3지구 야영장이 우리가 올라온 방향이다.

 

마지막 후미가 올라오는것을보고

 

 참반가운 대구 우정산악회  리본

 

이제겨우 500m  올라온지점  하산길  3 km  남았다.

 

13: 00 .  소금산 정상 343m

우리보다 조금 먼저 올라간  산이좋아 사람이좋아 산악회  회원들이 기념 찰영을하고있다.

 

소금산 정상석

343m  원주시에서 세운 특이한 모형

 

단체사진도찍고

모처럼만에 전회원 정상에서 기념찰영   대구산악회 핫이팅 모두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여러분들이 산행한 산높이 343m가 아니고

1343m 올라오신것으로 인정삿입니다. ㅎㅎㅎㅎㅎ

 

증거용으로  산새도 한장 박아놓습니다......

2007년도에  구룡산 산행후들린 소금산정상석  모두가 그대로인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대중가요 가사가생각  

 

 나무가지에  대구 우정산악회 리본하나   걸어놓고

 

점심식사

정상에서 조금 넘어서며는   약간 넓은 장소에서  

 

점심을먹고

 

13: 40  간현봉 희망자들  하산시작

이제하산길은  걱정할필요가없는  순한 등산로이므로 

모두 천천히 놀면서 구경하면서   오후 3시반까지  내려오라고하고

 

간현봉 종주를 위하여  희망자 8명만 먼저 출발합니다.

역시 선두에는 이청길 선배님이

 

구룡산 삼거리 갈림길

땅바닥에 진행표시를해두고  우측으로

 

 이종익님과   한백산악회 유인철 대장

 

부드러운 산길따라 빠른 걸음으로

 

하산길  2 km 남았다는 표시

 

중간 중간 우측으로  길이있지만 모두 전망보려가는 길이고 

게속 바로만 진행하며된다.

 

 바위 오름터

 유격훈련장 / 암벽등반장 위쪽이다.

 

전망대

 

노송 사이로  간현유원지가 내려다보인다.

 

전망바위

 

오늘 가야할 간현봉 능선을 바라보고

 

보리고개 밭두렁

우측으로보며  옛날 산을 개간하여 농사를 지었던 계단식 밭두렁

 

선두에같이 동행하는 황만태 회장과 성성순 님

 

솔개미 둥지터

좌측 암벽에 솔개미 (솔개) 한쌍이  둥지를 짖고 살아다는데 서 유래

 

우측 전망데에서 내려다보이는  간현 유원지와  청소년 학생 수련원

 

제 2 야영장과  삼산천

 

 마지막 숲길지나면서  우정산악회 리본하나 걸어놓고

 

계단을 내려서며는

 

14: 30  . 소금산 산행 등하산지점 간현산장 옆에도착

 30분만에 내려왔습니다.   

 

소금산 산행을 마치고  간현봉방향으로 이동을하고  

 

삼산천교량을 통과하여

 

가운데 지압로

 

14: 40  . 간현봉  들머리  철계단앞에도착

 

모두 8명에서 2명 탈락   6명이  간현봉 등산시작 합니다.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서니

 

 고개마루 좌측에   팔각정자가있고  바로넘어가며는 

지정교 하산지점으로 갈수있고 .

 

능선 갈림길에서

여기서 정자가 있는  반대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정자는  보기만하고 

 

 

14: 50 .   삼각점 봉 220m  에서 잠사휴식을하고 .

 

삼각점에 발도장을 찍고  다시 출발

 

 

중앙선 기차소리가 자주들리는것을 보니 이지점이 터널 윗쪽쯤 되는것같다.  

 

갈림길 삼거리

우측으로  간현 유원지에서 올라오는듯한 좋은 길과 합류

간현봉 방향은  이럴게 막아놓곳으로 넘어 가야한다.

 

우측으로 이렇게 좋은 길  좌측능선 희미한길은 지정대교하산길이듯

여기에서 2 명하산  이제 종주팀 4명이다.

 

전망대 잠시휴식을한다.

절벽지대 나뭇가지 사이로 맞은편에  소금산이 보인다. .

 

앞에보이는 간현중봉  

 

직선으로 새로  이설한 중앙선 철교


15: 05 .  송전 고압철탑을 지나고

 

 암봉 전망대 .

 

 

지정마을과  삼 산천

 

 

15: 30 .   간현봉   384m

삼 산천교에서 50분만에  정상도착

정상은 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조망은 전혀 않된다. 

 

 

젿샹표시판  간현봉 해발 384, 7 m 

나무판자표시판이  간현봉 정상임 알린다.   

 

 

인도 블럭같은  삼각점에 발도장을찍고

 

 정상에서 기념 찰영

좌측에 이청길 선배님. 우측에 황만태 대구서구 자율방범 위원회 전 회장

 

조금 늦게 올라온  김광호님

 

 산새 /우종희도  인증삿

 

간현봉 정상에  대구 우정산악회  안내리본하나 걸어놓고

지나간 흔적을 남긴다.

 

정상에서 두몽폭포 하산길주의

베틀바위 능선길을 따라하산을하다가  방향이 너무 틀려서  다시 좌측으로산허리를돌아

간현봉 바로아래 작은 능선으로 희미한 길이있어서 내려왔기에 

사진으로 다시 판독을해보니  좌측 미학인 하산길이 하나더있는듯하니

혹시 후답자들 이지점확인되며   소개부탁합니다.

 

능선길로 하산을 하다가 .하산시간을 마추기 힘들것같아  중간 지름길로 하사키로하고

 

지름길을 찾기위하여  다시 산허리로해서  산불고사목 정리작업한  허리길따라

 

돌아가니  간현봉에서 바로내려오는  희미한 능선길을 만나고

 

계곡까지 내려가게된다.

 

좌측  배틀바위로 돌아내려오는 계곡과 합류하는듯하고

 

곧 이어  계곡의  물을 만난 뒤 세수를하고 계속해서 계곡를 타고 하산길이 이어진다.

 

산판정리로 어수선한 골자기을 벗어나  깊은 숲 계곡속으로 숨어들어간다,

 

잠시후  물소리가 들리는

 

16: 20  두몽폭포

 

폭포 아래에는 지금  공사가 한창이다.

 

 

 

폭포아래에서  오늘 흘린 땀을 씻고

 

두몽폭포  안내판을 뒤로하고

 

1997년 부터  2000년까지 입산통제에서 풀린지역이다.

 

폭포 바로아래 민박집을 지나

 

 

시맨트길을따라 내려가며는

 

올라갈적에  멀리서본 빨간집을 지나

 

 

 

 

 

 

섬강변에  주차장과 화장실있는곳에도착

우측으로 지정교 가는길에  식당가  입간판들앞에서

 

16: 55   지정교앞에서  무사종주을  자축하면서

모두 수고많앗습니다.

 

 

산새도  수고했습니다.

 

 

 

지정대교를 건너

 

주차장에 하산주를하고있는  회원들 보이고

 

반가이 맞이하는 회원들

 

대구산악회 일꾼들

좌에서 양잠분 .  김덕인 총무 , 구영숙  삼총사들도   수고많았습니다.

 

하산주을 끝내고

 

 

17: 20   간현주차장을 출발하여 치악휴게소  군위휴게소에 휴식하면서

20: 30 대구에 도착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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