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천생산 / 천생산성 (天生山城 ) 산행기
천생산 남쪽 906번 도로에서 바라본 천생산
간날 : 2012. 10. 3.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구미 천생산 (天生산 ) 407m /천생산성
위치 : 경북 구미시 / 구미시 장천면
참가인원 : 홀로산행
찾아가는길 : 대구 에서 중앙고속도 - 가산 ic - 906번도로 구미방향 -
천생산 산림욕장입구 - 천룡사 입구 주차장
네비케이션 : 천생산 (안의동) . 천생산산림욕장
산행코스 ;
산림욕장 - 거북바위 - 천룡사갈림길 - 철게단 - 미득암 - 천생산 -
천생산성- 천룡사 - 거북바위 - 산림욕장
(모든사진 클릭하며 크게볼수있다)
일정
10; 00 ( 대구출발 ) 11: 20 천생산 산림욕장주차장(등산시작)
12: 15 ( 천생산정상 ) 12: 30 헬기장 (점심)
12: 50 (천생산 정상) 13: 30 천생산 성벽복원공사현장 )
13: 25 천룡사 답사 14: 00 (거북바위 )
14: 10 (산림욕장 출발 ) 15:30 대구도착
산(山)소개 : 하늘(天)에서 낳았다(生)는
천생산(天生山 407m) 도시공원은 생김새 때문에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동쪽에서 보면 하늘 天자 로 보이고 정상이 일자봉으로 생김새가 특이하여
하늘이 내놓은 산이라 해서 천생산이라고도 하고,
함지박을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방티산, 또멀리서볼때 한일 ( 一 ) 자로 보인다
해서 일자봉, 병풍을 둘러친 것 같다 해서 병풍바위라고도 부르며, 장천면 일대에서는
천생산성을 박혁거세가 처음 쌓았다는 전설 때문에 혁거산이라고 부른다.
천생산성(天生山城)은
천생산(407m) 정상 주위 8∼9부 능선을 따라 축조되어 있다.
인근의 금오산성(金烏山城)과 가산산성(架山山城)과 더불어 영남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산성이다. 비슷한 형태인 두 개의 산봉우리를 이용하여 내성과
외성으로 나누어 축조했으며 내성의 길이는 약 1,300m, 외성은 약 1,320m 정도이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12호로 지정 지금 복원공사가한창이다.
천생산 산림욕장
해발 407m의 천생산 산중턱인 구미시 인의동 천생산 충턱에있는 산림욕장이다.
4km의 산책로를 갖추고 있으며, 교육시설로 숲속교실, 야생화포지, 시명판 등이 있다. 운동시설로는 평행봉, 철봉, 간이운동시설 7종 등이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전망대, 정자, 대피소, 화장실, 음수대 주차장 등이 있다. 또한 곽재우장군 사진촬영소, 출렁다리(15m), 건강지압로, 십장생조각동산, 99계단 등이 있다 ,
천생산 도시공원
11: 20 산림욕장 관리 사무소앞에서 등산을 시작한다.
가정집보다 더 깨끗한 관리소앞있는 화장실을 한번 이용하고
11: 30 등산로 안내 표시따라 천생산 정상 방향으로
소나무가 울창한 산책길따라
구조번호 19번 지점
거북바위 갈림길
거북바위
정상 1km 거리를 확인하고
우측으로 천룡사 하산길을 두어번지나고
건너 유학산 능선과 중턱에 골프장
첫번째 철게단을올라서며
자연 바위벽에 돌계단
12 : 00 마지막 철계단을 올라서며는
경사가심한 계단이라 조심하라는 안내문
건너 유학산을 한번더 바라보고
바로아래 천룡사가 내려다보이고
우측으로 구미 인동
12: 05 산불감시 초소
철판다리를 건너가며는
미득암
드디어 천생산의 정상 미득암에 도착했다
미득암에서 내려다보는 조망은 막힘없이 펼처진다.
미득암이란 아마도 “쌀로서 뜻을 이룬 바위”라는 뜻으로 米得巖
미득암이라 부르는 사연은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이 이곳 산성에 웅거하자
왜군들이 산성 안에 물이 귀하다는 것을 알고 물이 없으면
결국 항복하리라 여겨 산성을 포위하고 여러 날을 지내며
항복하기를 기다렸는데
홍의장군이 그러한 왜군의 의도를 간파하고 이 바위 위에 말을 세우고 말 등에
흰쌀을 부으며 말 등을 씻는 흉내를 내었다. 멀리 산 아래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왜군이 산성 안에 말 등을 씻을 정도로 물이 풍족하다고 생각하고 포위를 풀고
퇴각하였으므로 그 후 이 바위를 미득암이라 부른다고 한단다.
구미국가산업단지 4공단
불산 폭발사고 휴블글로벌 공장주변
미득암 삼각점
정상의 쉼터
쉼터 뒤바위에 암각 글
천생산성 소개글
12 15 천생산 정상석대신 산성표시석
천생산성 유래비
유래비앞에 제단
시산제 지낼 장소로 좋을둣하다.
산성 유래비앞에서 인증삿하고
천생산성의 유래비석의 비문에는
하늘이 낳았다는 천생산(天生山)
그 허리를 두른 성벽(城壁)은 오랜세월
외침(外侵)을 막아낸 역사(歷史)의 흔적
일찍이 혁거세(赫居世)가 축성(築城)하고 홍의장군(紅衣將軍)이 수축(修築)
자연성벽 모습
병풍처럼 둘려처져있는 천생 자연 산성
버려져있는 아까운 돌 당간대들
12 30 점심
헬기장옆 밴치에서 민생고해결 점심을먹고
천생산성 북문과 동문은 지금 복원공사중
13 00 성터
한창공사중이라 어수선하다.
성벽복원용 돌 자루들 아마 헬기로 운반한 모양
6.25때 총탄자국인지 폭탄을 맞았는지
천룡사 입구 등산로
13: 25 천룡사 (天龍寺)
천생산의 산행 들머리에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팔공산 동화사의 말사
천생 불교대학
극락전
중도가 부처이다.
14: 00 다시 거북바위 을 거처
산림욕장 흔들다리를지나
14: 10 천생산 산립욕장 주차장
암벽타기 연습장
14: 10 천생산 산립욕장 주차장 에도착
좀 긴코스 산행할시 부산일보 산행지도 참조하며 됩니다.
14: 20 차를몰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16: 00 대구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반성은 추석연휴 마지막날 집에서 조용히
쉬며되는것을 영 몸이 근질근질하여 혼자서 차를 몰고 구미까지가서 천생산주차장에서 휴대폰 (스마트폰) 분실하여 현재 임대폰 쓰면서 기능을 잘몰라 고생 많이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