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원주/ 제천 벼락바위봉 산행기 (대구 우정산악회 )

산새1 2012. 5. 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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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2. 5. 13.  둘째 일요일         날씨 :   흐림

간곳 : 벼락바위봉 939m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충북 제천시.

  

 

 참가인원 : 대구우정산악회 회원 49 명

 

   

 

 

 

찾아간길: 대구에서

 

중앙고속도로 - 군위휴게소 - 신림 IC - 5번 국도 원주방면 -

 

 

-가리파고개(치악재)  - 치약산 자연휴양림

 

 

 

 일  정  :

 

 

 07: 30 대구출발 08: 00 동명휴게소 09: 00  

 

 10;50 치약산 휴양림 주치장  11:10등산시작     11: 50 첫 번째 헬기장 정상

 

 12; 35 벼락바위봉정상 13: 00 벼락바위 (점심) 13: 50 하산

 

 14: 40 임도갈림길       15: 10 휴양림 14: 30 하산주

 

 16: 30 주차장출발       18: 00  풍기인삼시장     21: 20 대구도착

 

 

 

  산행코스 :

 

 

 치약산 자연휴양림 - 우측 능선길 - 헬기장 -차도리 갈림길

 

 

 벼락바위봉 - 벼락바위 -임도 - 휴양림 -주차장 (원점회귀) 4시간

 

 

 

 

  

  

 산소개 :

 

벼락바위봉(937.6m)은 제천 백운산의 한봉우리로서 치악산 남대봉(1,181.5m)에서

원주시 판부면과 신림면 경계를 이루며 남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이 치악재(가리파

고개)로 내려섰다가 찰방망이 지나 다시 솟아 오른 정점이다. 중앙선 또아리굴과

중앙고속국도 옆의 치악산자연휴양림 뒷산이기도 하다.

 

이름도 흥미로운 벼락바위봉은 주변의 산세보다 유독 뾰족 솟은 봉우리라 예로부

터 이 바위로 벼락이 자주 떨어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벼락바위라 부르게 되었다.

 

 

07; 30 대구를 출발하여 중앙고속도로 동명 휴게소에서 아침식사을 하고 출발

하여 영주휴게소에서 한번쉬고 10: 30 치악재 치악 파크휴게소에서

입부 등산을 할려고 준비를 하니까 산불감시요원이와서 15일까지 입산금지라고한다.

오늘이 13일이니까  좀 봐달리고 사정을 해보았지만  안된다는 융통성없는 말에

다시 차를 타고 자연휴양림 안으로 들어간다.

 

10 : 50  치악산 자연 휴양림  매표소앞에 도착하여 단체 30명 매표를하고 

등산준비를한다.

 

   

바로앞  휴양림 입구 삼거리 

여기에서  좌우측으로 어디로 올라가도되지만   

등산시작은 우측으로 해서 좌측으로 하산  한바퀴 돌아내려오기로한다. 

11: 00  휴양림 맨 위쪽 산막앞에서  기념 찰영을하고

 

본격적인 휴양림 산책로  산길로 올라선다.

 방향표시판따라    처음부터  경사가 심한 길을 힘들어하면서 올라가니 

  11: 10   관리소 에서  200m  올라온 위치 능선 삼거리에도착한다. 

    우측 능선길은  회론에서 올라오는길같다.

 

 부드러운육산의 능선길 묘지 1기도지나고

봉우리하나 올라서니

1: 50  헬기장   (지도에는 공터 )

바로앞에  가야할 벼락바위와  벼락바위봉이  가깝게 보이고

 

 

깊고 깊은금대리계곡과  저멀리 원주시내가  희미하게 보이고

그넘어 치악산의 시명봉 과 주능선이  구름에 가려 상상만 하면서

 

 

  바로 앞에  벼락바위와 벼락바위봉을  다시한번 바라보면서 잠시 휴식을하고

  모처럼만에  참석한 대구 산사모산악회  이종길 . 박옥균님

 

핼기장에서 잠시 내려서다가  다시 산길로 오름이 시작되면서 

산나물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산행 진행 되지 않는다.

 

해발 600m 이상고지에 자생하는  단풍치 ( 개 발톱)

벼락바위 500m 전 이정표

좌측으로  자연휴양림으로 하산길이 있고 

나무가지 사이  구름속에 희미하게 벼락바위위에 먼저 올라간 회원들이 보이고

 

 12: 30  회론재 갈림길

우측으로는 보름갈이봉으로해서 백운산으로 이너지고 

 제천 차둘리 마을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차두리가지 4.6km

증거를 남기고 벼락바위봉 300m  전

 

다음 봉우리에 올라서니

 12; 35  벼락바위봉 정상

 이정표가있고  숲속이라 조망은 전혀 안되고  

 

 

정상의 삼각점

 정상기념 사진을 찍고  

 

산새도 한장남기고

 

산우 산악회에서 참석하신 오세창님

우정산악회 전속 사진 기자 소나무님과   김태수 고문님

오늘 처음 참석하신 박두선 부회장 아는분

소나무 / 강동철 . 들국화  잉꼬부부

들국화 들고있는 비닐팩에 산나물 가득  (오늘 입장료 값은 모두 산나물로 보상 )

  앞팀들과   통화를한후  벼락바위 부근에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정상에서 내려서면서   큰바위봉우리가 앞을 막는데 

 이런바위을 두개 더지나  

 

 

벼락바위 올라가는길

 

13:00  벼락바위

 

 뽀쪽하게 솟은 바위 암봉에 올라서니 이산의 이름을 만든 주암 임을 실감게한다.

 해발 860m 에  피뢰침같은 뽀족한바위가 바로 벼락바위  

 

 

기념 찰영을하고

김병환 회장과 김덕중 님

 

영남 불교대학 우성연 교수

 

대구 한백산악회 유인철 대장님

 

 필자도 벼락바위에서도 한장 남겨놓고

지나 올라온 능선

내려가야할 능선

 민생고해결 바위 위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길은 바위에서 다시 내려가서   이바위 구멍을 지나야하는데

  

13:50  해산 굴 (지도에는 산부인과 바위)

큰 배낭은 벗어 들고 들어가야할 정도의 좁은 통로로 마지막 나오는 모습이

꼭  아기를  낳는 모습같다고하여  산부인과 바위라고한다. 

굴을 나와서도  하산길은 밧줄을 잡고 조심해야 할구간이다.

하산하는길

 

 14: 00  첫번째 좌측으로 하산길인데  휴양림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로  두14: 25   두번째 휴양림 하산길도 지나고

대광장쪽으로  

 

14: 30  임도에도착

 

 

가리파재 로해서 치악산으로 가는 등산길  희미하고 높은 봉을하나 올라가야한다, 

하산 기념찰영  

휴식하면서 한잔씩 더하고

 임도따라 관리 사무소쪽으로 하산을한다.

임도따라

 

15: 00   첫번째 두번째 하산길 모두 이곳에서 만나는 곳

 휴양림에 도착하고

   휴양림 산막들

 대광장에서  어느 친목모임에서 족구하는 모습

 하산하면서  모두 배낭 재고정리  소주 양주까지 등장

 하산길에  약수터

 역순 산행시 여기에서 식수를  보충해야한다.

15: 35    삼거리 버스가보이고 주차장에 도착

 오늘 선두팀들 하산주를 하고잇다

오세덕님  저아래 주차장에서 하산주 한다고  가르키고있다. .

 대구 산사모 산악회팀들 별도자리

 하산주하는 모습

하산주는 언제나 즐거워

16: 30  휴양림을 출발하여   풍기 인삼시장에 잠시들려

회원들 수삼도 구입하고  각 팀별로 인삼 막걸리도 한잔씩하고

 

18: 00   풍기 인삼시장에 잠시들려

회원들 수삼도 구입하고  각 팀별로 인삼 막걸리도 한잔씩하고

19: 00  풍기를 출발하여  대구에 21:00 조금 넘어 도착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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