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오전 약수)
간 날 : 2007.7.22. 일요일 (선달산 산행후)
간 곳 : 오전 약수터
위 치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봉화군 문수산 기슭에는 전국에 손꼽히는 오전. 두네. 다덕 3개약수터기있다. 그중에서 으뜸인 오전약수는 서쪽으로 마구령과 동쪽으로 도래기재 사이에 선달산 아래 있으며 물맛이 가장좋기로 조선시대 최고의 약수로 꼽히기도했다. 중종때 풍기군수 주세봉은 오전약수를 마음에 병을 고치는 좋은 스승에 비길만하다고 극찬했다.
주차장에있는 오전약수 관광지 안내도
주차장에서 이고개를 넘어가면 두네약수가있다.
주차장에서 이다리를건너
이길을 따라 우측으로 포장마차앞으로
걸어가는회원들..
우측계곡의 작은폭포
계곡의 맑은 물.
팔가정안에 오전약수탕
물병 하나씩들고 줄을서서 순서기다리고,
전설에의하며 오전리에 후평장과 춘양면의 서벽장을 드나드는 보부상이 주실령을 넘어 가던 어느날 쑥밭에서 잠이들었는데 꿈에 산실령이 나타나 약수를 일려주었다한다. 그래서 이약수를 쑥밭약수라고도한다.
봉화군의 수질검사 합격서
순서를 기다리고
주변 식당의 앞에 분수대
주세봉 선생의 휘호
주민들 청소 당번 순서
이계단으로 내려오면
약수터에는 4대 명물 거북이 입에서 사시사철 솟고있는 약수
그옛날 이근처에 살던 여인이 남자와 정을 통하기위해 약수터를찾았다. 그런데 갑자기 맑게 샘솟던 약수가 흙탕물로 변하고 뱀이 나타나 부정한 여인의 행위를 못하게 하였다한다.전설이있다.
힘차게 솟고있는 분수대 보기만해도 시원하다.
주차장에있는 봉화군 관광 안내도
오전 중류땜 농사용으로 물이 많이 줄었다.
생달마을은 선달산에서 흘려내리는 하천의 형세가 두개의 달과같아 쌍달이라 부르는것이 지금에와서 생달이라 부르게되었다한다.
마을입구 산 복숭아
집복숭아
다래나무와 열매 ( 위쪽에 빨간점위)
옥수수
산추 나무와 열매
산머루 밭에서 재배하는것
토종 벌꿀
취나물인지 재배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