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산 (禪雲山) 산행기 (대구 대구산악회 )

 

 

 간날 : 2011. 4. 24.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고창 선운산(禪雲山) 336m 

 위치 :  전북 고창군 아산면  / 고창군  심원면

 참가인원 :대구 대구산악회 회원 35 명 

 

 산행코스 : 선운사주차장  - 선운사 - 도솔암-천마봉 -낙조대 - 소리재-견치산입구-선운산(수리봉)- 마이재 -  석상암-  선운사 -  선운사주차장

  

  교통안내 : 대구에서

  88고속도로 - 담양 장성산업도로- 호남고속도로 - 정읍IC - 선운산주차장

 

  구간별 시간 : 

   07: 40 (대구출발)         

   11: 35 (선운사주차장 ) 11: 40 (등산시작 )      11: 45 (매표소) 

   12: 20 창담안 갈림길)   12: 45 (도솔암)          13: 15 (천마봉 .점심 )              

   14: 10 (용문굴갈림길)  14: 30( 견치산입구봉) 15:10(선운산 (수리봉)       

   15: 20 (마이재 )           15: 35 ( 석상암)         15: 45 (선운사)

   17:  00(선운사출발)      21 : 00(대구도착)

 

 산소개 ; 

선운산 ( 도솔산 )은 고도에 관계없이 무척 굴곡이 심하고 군데군데 위험한 암릉도 적지않고 길이도 긴데다가 산기슭에 우리의 정겨운 문화유산이 널려 있어서

산과 함께 문화적 향취에 흠뻑 빠져 들 수 있는 산이며 종주할 수 있는 긴 거리이다. 도솔계곡의 산자락과 골짜기에는 유서깊은 불교의 도량인 선운사, 참당암, 도솔암, 미륵장륙 마애불, 사자암, 동윤암이 골골마다 자리를 잡고 있다

  

산행기 ;

대구산악회에서는 4월 정기산행을  서해안에 자리잡고있는 동백과 벗꽃으로 유명한 고창의 선운산을 산행하기로하고 07: 40 대구를 출발하여  논공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선운사주차장에 11시반이 넘어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단체사진을찍고 .선운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사서   선운사는 하산시 둘려보기로하고 바로 올라간다. 

 주차장에서  우측으로는 경수산 올라가는길이다.

 좌측 개울쪽으로  처년기념물 송악 

 

 

 벗꽃이  만개한 선운사 입구도로는   등산객과 관광객들로 매우 혼잡하다.   

 우측에 매표소이다.

어른 3000원 단체 2500원이다.

 오늘 산행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오늘 하산할 석상암방향   마이재 코스를지나고

선운사도 지나고

매점과 휴게소가있는  갈림길

좌측으로는 청룡산등산길과  희어재로 가는길  도솔암코스는  우측 다리를건너

사람다니는길과 차도가 구분된다.

좌측 투구바위 경치를보기위하여  우측 차도를이용하여 올라간다.

창당암  갈림길  선운산 도솔봉에서 하산하는길이있다.

갈림길에  휴식할수있는 간이 시설

좌측 투구바위 능선아래  선바위

투구바위

사람다니는길과  차도가 만나는  장사송 앞 

12: 40  천년기념물 장사송이다.

8 가지가 조선 팔도를 상징한다고한다.

 

 

 

 하나둘 사진도찍고

장사송뒤편에 진흥굴

 

도솔암과   그뒤 천마봉

바로올라가는도솔암

좌측으로 등산로

진흥굴과  천마봉 갈림길에서  천마봉쪽으로

천마봉올라가는 계단길

 

힘들게 올라오는 임성자 총무

옆에서보는 천마봉

 

13: 15  드디어 천마봉에 도착

김오임  부회장

도솔암과  나원궁

배맨바위 올라가는  철계단

 

 

도솔암

저아래  줌으로 당겨본 선운사

 천마봉에서 바라보는 낙조대

사진찍기위하여 모여주세요.

천마봉 제일 끝지점에서

이창우회장과 김덕인총무

13: 35  점심시간

자리좋은 평상에서 민생고해결  

 

14:00  천마봉에서 모두 하산을시키고

 용문골 갈림길로해서  도솔봉으로 출발을한다.

낙조대위에  등산객들

낙조대 안내판

용문글 하산길

 소리재

견치산쪽으로

 

대설대숲도지나고

 

 

능선에 올라 평상에서 잠시휴식을하고

견치산 (개이빨산) 갈림봉우리

견치산 왕복 1.2km  그냥 지나치고

미완성 돌탑

삼각점

700m 전방에 개이빨산

 

도솔봉가는길은  능선을따라 한참을 내려가  창당암 갈림길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가야한다.

구조번호 06번 지점에서는 창담암  하산길을 막아놓았고

조금더가며는

창당암 하산길이있다.

15: 10  도솔봉  사실상 선운산 정상이다.

 정상석하나없고

 이표시가 선운산 정상을 알리는   전부다 .

 같이 동행한 강 전회장과  기념찰영 ( 서을 싱글벙글 산악회 회원님찰영)

 도솔봉에서  경수산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니

 

 15: 20  마이재 

 석상암 갈림길 오늘 하산길이다.

 마이제의 이정표

 

15: 35  석상암

 

 

 석상암과 등산길 입구

 입산통재 기간확인

 

15: 45  선운사입구도로  아침에 올라갔던길을 만나고

사월 초파일 준비중인 연등행열과  하산하는 등산객들

선운사옆 도솔천의 모습

 

도솔천바닥이 검게보이는이유  

 

 선운사에서 주차장까지  만개한벗꽃길 따라 하산

 

 

 반가운후배  상록수산악회 기경준 산대장 과

오늘 대구 송백산악회 정기산행에 참가하여  우리와 역코스로 산행   

 

 

16: 20  선운사주차장도착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하산주를하고   대구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건배도하고

 

 

17:00  선운산 주차장을 출발하여  남원휴게소  거창휴게소에 잠시휴식하면서

21:00 대구에  도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