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만수봉 (萬壽峰) 산행기
(만수봉에서 바라보는 만수봉 암릉과 월악산 영봉 )
간날 : 2010. 8. 8.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만수봉(萬壽峰) 938.2 m 만수계곡
위치 : 충남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충주시 상모면
참가인원 : 대구 우정 산악회 회원 48명
찾아간길 :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 - 영풍ic-.
36번 국도를 이용하여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구간별 시간
대구출발 ( 07: 50 ) 만수휴게소 (10;20) 만수봉 삼거리 (12: 00) 만수봉(12:30)
만수봉에서 하산 (13:10) 만수휴게소 (15:00) 만수휴게소출발 (16: 30)
대구도착 ( 19: 30)
산행코스
만수휴게소 - 능선 계곡갈림길 - 만수골 - 만수봉삼거리 - 만수봉 - 용암봉 좌측 사면길 - 능선 계곡갈림길 - 만수휴게소 (원점회귀 4시간 40분) )
산소개:
월악산의 한 봉우리
만수봉(983.2m)은 월악산 주봉인 영봉의 남쪽에 있다.
하봉 중봉을 거쳐 주봉인 영봉(1,094m)으로 월악산의 중심을 만들고, 남쪽으로 치닫던 주능선이 만수봉을 이루면서 월악을 완성하고, 남서로 살짝 미끄러지면서 마골치에서 백두대간에 살짝 걸쳤다. 983미터의 만수봉은 주봉인 영봉과 함께 월악산을 이루는 중요한 봉우리 중의 하나다.
산행기
대구 우정산악회는 삼복더위중 마지막 말복날에 찜통같은 대구 더위를 피해
충북에 위치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립공원 월악산의 한 봉우리 만수산과
우리나라에서 너무도 유명한 송계계곡의 발원지 만수산을 등산한키로하고 지난달까지참가인원이 저조하여 이번에는 많은 홍보를하여 48명이란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여 대구를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10시 조금넘어 산행 깃점 만수휴게소에 도착한다.
10: 20 만수휴게소 주차장에는 벌써 많은 관광 뻐스와 승용차들이 주차해있는
가운데 통로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차에서 모두내려 출발전 단체 산행 기념 사진을 찍기위해 모이라고하지만 차안의 에어컨 시원한곳에서 내리니 뜨거운 햇살과 더운날씨에 어수선한 주차장분위때문에
일단 모인사람들만 기념 찰영을하고
주차장을 출발 오후 3시까지 하산을 하기로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주차장입구에 만수계곡 표석앞에서
달비산악회 서주태 산대장(가운대 )와 회원들 오늘 많은 회원들의 참가에 감사드림니다.
만수교 을 건너면는 제천시 한수면입니다.
그래서 월악산은 제천 월악산이라고합니다. 만수교 건너기전에 우측으로
다리 건너기전 만수봉 탐방로를 따라 우측계곡으로 내려서면는
월악산 국립공원 탐방 지원센타가있고
그전에는 입장료을 받은 매표소였는데 지금은
여자 공원 안내 요원들이 게곡길을 통과하는 사람들을에게
계곡산행 주의사항을 설명합니다.
만수교 위쪽으로는 계곡에 들어갈수가없고 물에 손도 담그며는
안된다고하면서 지난밤에 비가와서 등산로와 바위가 미끄럽다면서
산행시 조심해서 다녀오라고합니다.
(등산안내도도 비치되어 요구하면는 나누어줍니다.)
좌측으로 묵교를 건너 자연 관찰로와 등산로가 같이 이어지고
우측으로 수량은 적지만 깨끗한 만수계곡이 모습을 나타냅니다.
특이한 모습의 오름길 우측에 현대식 화장실입니다.
10: 35 만수봉 능선길과 계곡길 갈림길입니다.
보통산행은 좌측 용암봉거처 만수봉 산행후 만수계곡으로 하산을하지만
이코스는 처음부터 철계단으로 경사가심하고 능선길이라 한여름 산행이라
오늘은 거리는 조금 짧길긴하지만 시원한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자기 체력에 맞게 가는곳까지만 갔다가 오기로합니다.
우측 계곡길은 만수봉 3.9km 구조번호 06- 01부터 시작합니다.
국립공원답게 이런 목교계단이많고 등산로 안전시설이 잘되어있습니다.
잠시 휴식을하는곳에서 어느 회원님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정규 탐방로 외에 들어가면는 과태로 50민원 부과한다는 무서운 입간판
만수계곡길 산행코스는 지난밤에 내린 비로 촉촉하고 나무그늘로
우측으로 청정계곡을 바라보면서 만수교에서 3km 1시간동안 아어진다.
그러나 계곡에는 50만원이 겁이나서인지 30도가 넘은 무더위에 물을보고도
계곡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옛날 화전민이 살았는 흔적이있는 마을터 을지나.
급경사 오르막 통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서면는
12: 10 만수봉 삼거리 (우측으로 포암산 가는길) 능선 삼거리에 올라서고
이정목이 서있고 만수봉 0.6km 만수교 3.8km 포암산 4.4km
우측으로는 포암산가는 길입니다.
휴식을하고있는 회원들
제일 앞쪽에 대구대 박관희 교수님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을타고 만수봉을향해 경사길을 치고 오르면는
작은 봉우리을 좌측으로 이런 목교를 지나며는
월악산 주능선 삼거리
만수봉 가기조금전에 우측으로 암능을타고 월악산 정상으로가는 길인데
지금은 통제구역이라는 안내간판이 길을 막고있다.
12: 30 만수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만수교에서 4.4km 주차장에서 2시간 조금더 걸린 시간입니다.
구조번호는 06- 08번입니다.
만수봉 정상에는 반반한 봉우리 표시하나 없고 이정목 기둥에
만수봉 983m 표시가 전부입니다.
정상에서 조망은 별로 좋지않고 이정목 뒤 바위위에 올라가면는
월악산 정상으로가는 만수봉 암릉과 신령스런 영봉이 조망됩니다
한국의 5대 악산(嶽山) 가운데 하나로, 1984년 12월 30일 월악산과
주변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
월악산주봉인 영봉의 높이는 1094m이다.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시대에는 월형산(月兄山)이라 일컬어졌고
후백제의 견훤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먼저 올라간 달비산악회 서대장과 선두팀들은 벌써 하산을하여 보이지도 않고
후미팀을 기다리면서 민생고해결 점심 식사를합니다.
만수봉 정상에는 조금 넓은 공간이있고 용암봉쪽으로 하산하는 계단길이있고
남쪽으로는 바로앞에 바위 전망대가 있어 나가보니 나무가지에 가려
조망는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만수봉 이정목 뒤 바위에 올라가서 사방 을 바라봅니다.
앞쪽으로 오늘 하산해야할 용암봉과 능선길 이보이고 발아래로 만수골이 깊게
계곡을 이루고있습니다.
뒤면으로 포암산 능선과 그뒤 부봉 월항삼봉의 공룡능선
그뒤에 조령산 주흘산까지 보입니다.
정상에서 기념 찰영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모두들 정말대단하고 고맙습니다.
이분들이 있기에 우정산악회는 앞으로도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면서
산행은 계속될것입니다.
13: 40 기념찰영 을하고 하산은 용암봉쪽으로 해서 능선길로
한바퀴 돌아 내려갑니다.
하산길은 처음부터 계단을따라 경사가 심한길을 조심해서 내려갑니다.
한산길 장송들
정상에서 500 m 내려가니 안부에 도착합니다.
13: 50 이제 만수교까지 2.4km
용암봉과 좌측 우회길 갈림길이다.
용암봉은 안부에서 바로 능선으로 올라가야 하고 닷돈재 휴게소로 하산하는 길입니다.
892 용암봉은 포기하고 오늘 하산시간을 마추기위해 좌측 우회길로 하산을합니다.
하산길이 괴목 노송둘
증거를 남겨봅니다.
포암산이 바로앞에 보입니다.
용암봉 사면길에는 분재같은 장송이 참 많습니다.
14: 05 용암봉 과 만수봉 갈림길 입니다.
조금전에 우회하였던 용암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마주치는 곳으로
이정표 만수교는 이제 1.9km 남았습니다.
줄바위
갈림길에서 3분후에 만나는 한줄로 늘어선 바위 우측으로 사면길이있어
일부려 올라가서 내려가며는 우측 우회길과 만날수있습니다.
14: 15 날씨가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위 온몸에 땀이 많이 나고
이제 모두 식수도 떨어져 지쳐있는 회원들 잠스휴식을 합니다.
낙엽송같이 쭉죽뻗은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
한폭의 동양화 같은 소나무들 아래쪽으로 만수계곡 자연 관찰로
14: 40 마지막 전망대 쉼터 구조목 06- 12 이정표 만수교 0.9km 지점
만수주차장이 보이는곳에서 잠시 쉬고 하산길은 좌측 계곡으로 이어지고
경사가 심한길을 조심하면서
송진을 다 인간들에게 빼아끼고 고사한 소나무
하산길 바위 쉼터에서
15: 05 바로앞에 계곡이보이고 철 계단을 내려서니 아침에 올라갔던
계곡 능선갈림길에 도착한다.
자연 관찰로 길따라 계곡을 건너고 공원 지원 센타도지나 597번 도로를 만나고
만수교 아래게곡에서 오늘 흘린땀과 몸의 열을 식히고
주차장에 있는 월악산 국립공원 안내소앞에서 마지막 을 장식하면서
15: 30 하산주를하고 있는 주차장 모퉁이에 우리 장소에 도착합니다.
16; 40분 만수 휴게소를 출발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
칠곡휴게소을거치하면서
19: 40분 대구에도착 109차 8월 여름 산행행사를 모두 마친다.
오늘 행사에 많이 참석하여주신 대구 대구산악회 회원님들 . 달비 산악회 회원님들
미래 산악회 회원님들 . 성서 초등학교 동문회 회원님들 .
고령 성산 초등하교 총동창회 최웅학회장님과 동문님들 그리고 개인별로도
많이 참석하여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에도 우정산악회를 위하여 발전 기금을 기탁하여주신분과
음식준비와 배식에 많은 도움을 주신 대구산악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산행 후기를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