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단양 수리봉 ~ 황정산 산행기 2부

산새1 2010. 6. 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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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 황정산 산행기 1부에서 계속

 

2부  황정산 산행가

 

황정산

황정산(959.4m)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남쪽에 험준한 자태로 솟은 산이다.

주변의 사인암 등 단양8경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중의 하나인데 최근에 황정산 칠성바위가 신 단양8경 중의 1경으로   지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조금 넓은 공터가있고   정상석과  삼각점이 나란히있다.   수리봉보다 90m 가  낮다. 역시   조망은  별로다.

 

 

 

 

 

 14: 00  황정산  정상이다.

 구급 약품  보관함

 정상에서  선두팀들과 기념 사진 찰영을 하고  

 

 돌격대장  석정식 님 은 역시  멎쟁이

 14: 15      석화산쪽 코스 본부 임대장과 무전연락을 한후  하산을 서두련다

 

 하산길  노송들이  갈길을  붙잡는다.

 앞사모 조홍래 대장

 누 운 소나무

 죽어서도  볼거리 제공

 괴목 

위에  손잡이도있고

 볼거리 구경할것도 많은데  아직 하산지점은 3.13km  남았고

 하산길 암능사이를  요리 돌고

 이쪽으로 올라와서

 로프 잡고  올라가야

밧줄구간

 

 

  뒤돌아본  황정산  황장산  모습

 좌측으로  하산길 하나더 지나서

짧은 코스로 하산하는 능선  석화바위  바우봉우리가 정말 꽃 봉우리 같다.

  다음 산행시는 필히  석화바위 능선을  가보기로한다.

 15: 00        825m 봉  영인봉이다.

 다녀간 산악회들의 흔적

 

 영인봉에서  증거용으로

 하산 거리를 다시확인하고

 오늘 B 코스가 하산한  석화바위 능선  다시 한번더 줌으로 당겨봄

 유격 훈련장

 

 돌격대장 석과장님  품위는 어디가고

 넘넘한  조홍래 대장

 늘 즐겁게  날잡아보라고

바위를 한바퀴도는 조대장 이 동행하여  오늘도 힘드는줄모르고  즐거운 산행을한다.

   지난 여름에 산행한  저 건너  올산이 보이고

13: 15     해발 810m  안부 갈림길 이정표 삼거리

바로  바위벽을 올라서며는  괴물바위로해서 하산길이고  도로까지는 1시간 30분거리이고

오늘 우리 정코스는  우측으로 원통암으로 대흥사 주차장까지는  1시간 거리 

 우측으로 급경사 하산길에  가느다란  줄이매여있고   미끄러운 마사토 흙길

조심해서  내려서면는

 바위와 노송이  눈을 즐겁게하고

 

 

 

15 40            원통암에  도착한다.

 원통암 유래

신단양 8경에 들어건다는  칠성암 (岩)

 칠칠성암에서  하창호 선배님

칠성암앞에서  한번  기념으로

 

 원통암 조금아래  마당바위 에서 잠시 휴식  

계곡따라 하산길  나무계단

 계곡따라 하산길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가로질려 물없는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는

 16: 15          도로를 만나고

대기하고있는 버스들이 보이고

  황정산 자연휴양림 들어가는 도로  휴양림이 길 마지막이다.

 등산 안내도앞에서   하산을 마치면서

 대흥사 계곡 물이 맑지는 않지만  오늘 땀과 피로를   알탕으로  풀고서

 하산주는  오리즉석 삶은고기에  얼음 막걸리로  식탁가지 준비  편안한 자세로

한잔을하고

 오늘 처음 참가한  대구대 박관희 교수님 (안경쓰신분) B 코스로 하산하고

 약주도 엄청 좋아하고  우측에 역시 처음 참가  인사를한  태수 목공상사 윤태수 사장

 

 이자리는  항상 선두팀이고  제일 좋아하는 선배님들  닉 .산꾼님( 검은 안경)

돌아서신 분과 우측 빨간 티  앞사모 산악회 조대장  두분이 막걸이 협찬하신분

 파란 티  하창호 선배님.  

  

 우리 회원님들 좋은산타고  계곡에서 씻고 나니 정말 미남 미녀들입니다.

 역시 사진도 찍히본 사람들이  잘찍혀. 김치

 모두들 이름을 몰라서 다 소개를 다못하겠네요

그냥  너무 밝은 모습이 보기만해도 사랑스럽습니다.

 임대장님.. 이분들 소개도해주시고  다음에는 회원 명부도 하나 만드시죠 ........

 오늘 정말 수고하신분들입니다.

죄측부터  주영구님 무전기 중간가이드 와 오늘 봉고차 봉사하신분 . 

중간에  산행을 총지휘한  블랙야크 대구 남구점 사장  산악회 임효재 대장

다음 두분  수고 엄청하시는 분들인데  성함을 기억못해 죄송

우측끝에 소나무님  카페에 사진 제일 많이  올리시는분   잉꼬부부산꾼  

 

 

 이외에도  하산주 준비다해주고  차량 좌석 부족으로 양보하고 못온  공주님 

그리고 행사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무더운 날씨에  많이 참석  무사산행을하여주신 17명의 종주팀 여려분

중간 코스 석화바위능선으로 하산하신  회원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고요

좋은분들과 덕분에 좋은 하루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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