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와룡산 (臥龍山)
와룡산 해발 299.6m
위치 : 대구 달서구 성서 /서구 상이동
산(山) 소개
와룡산은 용이 누운 형국이라 와룡산인데
우리나라에는 4개의 와룡산이 있다.
경남 사천 와룡산 충북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의 와룡산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단천리의 와룡산과 함께 대구 달서구의 와룡산이다.
대구 와룡산은 1991년 3월26일 당시 대구성서초등학교 6학년생 5명은 집 뒤편인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와룡산에 개구리 잡으려고 간다 집을 나섰다가 실종
결국 유골로 발견 2006.3.2 로 공소시효기끝난 사건으로 전국으로 알려진 산이다. .
대구 와룡산은 먼 옛날 용한마리가 금호강에 물을 마시러 내려 왔다가 드러누워
낮잠을 자고 갔다고 하는데 산세가 마치 용 한마리가 누워 있는 듯해서 와룡산이라
불리운다고 하는설과 산 아래에 옥연이 있어 용이 노닐다가
그 못에서 나와 승천을 하려는데
지나가던 아녀자가 이를 보고 "산이 움직인다"하고 놀라 소리치자 이 소리를 들은
용이 승천을 못하고 떨어져 누운산이라는데서 와룡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세방골 우측능선에 산불감시초소 쪽으로
등산 안내도를보고
무학사쪽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나고
눈쌓인 능선을 따라
넓은 임도따라 아무도 가지않았는 첫눈길
멀리 정자가 보이고
잣나무위에도 눈꽃
공명이 쉼터
가르뱅이 갈림길이고
4각 정자도있고
멧돼지 주의
뒤돌아본 길
서구 1봉과 2봉 중간 안부
상리봉에서 뒤돌아본길
255.6m 상리봉 등산안내도와 와룡산 유래
넓은 공터와 등산안내도
상리 2. 3. 봉과 용꼬리봉 능선
헬기장쪽
용꼬리봉쪽
시내쪽은 희미하게 잘보이지 않는다.
헬기장쪽으로 어느 한분이 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