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악산(형제봉 ) 산행기
간 날 : 2009. 8. 28. 토요일. 날씨 : 맑음
간 곳 : 동악산(형제봉 )750m
위 치 : 전남 곡성군 곡성읍
참가인원 :성산초등학교 총동창회 산악회 회원 35 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88고속도로- 거창휴게소 -지리산 휴게소 → 남원 IC -17번국도- 곡성읍 →
60번도로 →도림사 주차장
산행코스:
도림사주차장 -야외음악당 -깃대봉 - 형제봉 - 길상암터 - 길상암 갈림길 -
도림사 - 도림사주차장
07: 50 (대구 출발 ) 08: 40 (동고령) 11: 00 (도림사주차장 ) 11: 20 ( 돌탑)
11: 40(깃대봉 ) 13:30( 동악산 성출봉정상 점심 ) 14: 10 하산) )
16 00 (도림사 ) 17: 00 ( 도림사 주차장 ) 20: 500( 대구도착)
산(山)소개 :
동악산은 원효대사가 도림사(道林寺)와 길상암(吉祥庵)을 세울 때
하늘의 풍악에 산이 춤 췄다고 하여 동악산이라 한다.
전라남도 곡성군 읍에 위치한 동악산은 한 고을의 명산이라기 보다
호남의 진산이다.
성산 초등학교 총 동창회 산악회에서는 8월 산행을 전남 곡성에 있는
동악산으로 정하고 여러 겹친 행사관계로 참가회원수가 적은분위속에
대구를 출발하여 성산 동고령 농협앞에서
고향 동문을 태우고 88고속도로를 달리면서 행사를 시작한다.
김선구 회장의 인사와 총동창회 회장 격려사를하고 거창휴게소에서
아침 식사를하고 다시 출발하면서 회비받고 산대장 산지 설명하
지리산 휴게소에서 한번더쉬고 바로 곡성 동악산 주차장에도착한다.
08: 50 거창휴게소 아침을 먹고 지리산 휴게소에 한번더쉬고
11: 00 곡성 동악산 주차장에 도착한다.
야외 체육시설이 있는앞 산행 안내도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한번더확인
야외 음악당 좌측으로 시맨트 포장따라 올라간다.
시멘트 길이 끝이나고 임도따라 많은 산악회 안내리본을 보면서
부드러운 흙길을 걸어올라간다.
이산의 명물 돌탑길이 시작되고
돌탑위에 처음에는 산불조심
두번째 돌탑위에 형제봉
돌탑이 많은 돌탑 공원에 도착한다.
돌탑공원 건강쉼터
곡성 서편산악회에서 세운 돌탑 쌓은분들 명단과 형제봉 유래비가 서있다.
돌탑사이에 여총무
여회원들
돌탑 휴식공간에는 그네도있다. 
그네타기 1
그네타기 2
그네타기 3
다음 만나는 돌탑 동산의추억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동악산 추자장과 위락시설지구
곡성 들판
곡성읍
총동창회 우종호 감사입니다.
돌탑 군들
서편 산악회 수련장 표시
돌탑 시공 공로자
뒤쪽에 형제봉 앞에는 깃대봉
동악산 북봉 735m 와 배넘이재로 이어지는 능선
깃대봉 올라가는 철계단
철계단을 올라오는 47회 이원호 회장
휴식중
길상암터 건너 암봉과 암능
해발 526m 03- 03 위치에서 휴식을하고
다시 출발을하고
730m 길상암터 갈림길
우측으로 길상암터로 바로 하산하는 길이있다.
13: 30 동악산 동봉 750m 형제봉이다.
삼거리 갈림길로 도림사로 하산하는 길이있고 곡성 성출봉이란 반가운
정상 표시목이 반긴다. 참좋아하는 사람 신암 산악회 김문암 ( 김도깡)의 산꾼 작품이다.
요즈음 한참 신암산악회 산행 참가를 못해 같이 산행한지는 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이름표 없은 전국 산에 이름 달아주기 열정은 끝이 없다고한다.
좋은 일하는 문암 산꾼님 건강하시고 산행 많이 하시기 바람니다.
허영호 대장과 곡성 군민이 함께 등반 기념 표석이있고
정상의 조망은 그냥 말로할수없다. 능선따라 대장봉과 배넘이재까지
황홀한 능선길 배넘이재에서 동악산 북봉까지 능선과 북봉의 모습
멀리 지리산까지 조망되고증거를 남겨놓고 모두들 올라온뒤에
그늘에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
동악산 형제봉 정상에서 하산까지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