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龍鳳山 ) 산행기
간 날 : 2009. 5. 10. 일요일 날씨 ; 맑음 먼곳 가스
간 곳 : 용봉산 [龍鳳山] 381m 수암산(秀岩山) 260m
위 치 : 충남 홍성군 홍북면 / 예산군 덕산면
참가인원 : 우정 산악회 회원 49 명
산행코스 : 용봉초교 -용도사 - 용봉산 -노적봉 -용바위 - 수암산
-덕산온천
일정 : 07: 50 (대구 출발 ) 08: 10(칠곡 휴게소 아침식사 ) 12: 10 (용 봉초교앞 주차장 )
12: 20 (등산시작 ) 13: 10 (용봉산 최고봉) 13: 20 ( 점심 )
15: 50( 수암산) 16: 40 (덕산온천) -
산(山)소개 :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는 용봉산은 높이는 낮지만 산새가 수려하고 온산이 바위산으로 기암 괴석이 기기 묘묘한 형상을하고있어며 산기슭에는 미륵불과 사찰등 많은 문화재가 있고 남에서 북으로 뻗어나간 수암산 끝 자락에 덕산 온천이있어 산행후 피로를 풀기도 좋다.
산행기 :
우정 산악회는 봄철 해가 긴때를 이용하여 좀처럼 접근 거리가 먼 서쪽지방 홍성과 예산을 경계로하고있는 용봉산을 산행키로하고 이번달도 참가 인원이 많아 자리가 다소 불편한 가운데 칠곡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옥천휴게소에서 한번더쉬고 산행깃점 용봉초교 앞에 12시가 넘어 도착한다.
12: 10 우측에 용봉 초등학교 정문이있고 주차장뒤편에는 산행 안내도가 있는데 좌측에 매표소가있다. 자연 휴양림 이용료 어른 1000원 단체 800원 단체 표를 사서 학교 좌측 길로 산행을 시작한다.
12; 20 학교 좌측 좁은 미륵암 올라가는길입구 이정표도 서있고 단풍나무잎이 참으로 곱다.
시멘트 포장 골목길을 따라 올라간다.
12; 30 입구에서 한 10분 올라가니 미륵불 소형차 주차장이있고
이정표와 119 구조번호 안내 입간판이 서있다.
오늘은 여기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다들 모여서 휴식을 한다음 올라간다.
용도사 ( 미륵암) 대웅전은 지은지는 오래된것 같지않고 창건년도는 잘 알수없고 대한 불교 조계종 수덕사의 말사 라고한다.
대웅전과 종무소 그리고 음료대가 설치되어있다.
홍성 상하리 미륵불 (洪城 上下里 彌勒佛)
지정별 : 유형 문화재 제 87호
지정 년월일 : 1979.7월 3일
위치 :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산 1- 2
고려 중기에 조성된 충청도 지방의 불상 양식
용도사를 나와 산으로 올라가는길은 처음에는 비교적 좋은 길이 시작되드니
점점 오르막이 시작되고 일찍 찾아온 더위에 모두들 힘들어하면서 올라간다.
119구조번호는 용도사 1번으로부터 시작한다.
12: 40 오르막중간에 정자가있고 하산하는 사람들이 휴식을 하고있다.
능선에 올라서니 바람이불고 조망이 좋습니다. 바로아래 홍천읍과
들녁이 현히 내려다보입니다.
여려 사람이 돌을 던져 쌓아놓은 엉성한 돌탑을 지나 올라가니
왼편에 휴양림 주차장이 보이고
투석봉(投石峰)
백월산 장수와 용봉산 장수가 서로 돌을 던진 봉우리라고 하여 투석봉이라 한다고 합니다.
13: 10 용봉산 최고봉
후미 도착을 기다려 단체 사진과 개인들 사진을 찍고
정상 삼거리 우측으로는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하라는 최영장군 활터와 전망대 8각 정자도 있다
자연 휴양림으로 제일 먼저 하산하는 코스이기도하다.
13: 20 일단 여기에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고 휴양림으로 하산할 사람을 남겨두고 수암산으로해서 덕산 온천까지
종주할 사람들을 데리고 출발한다.
여기에서 부터는 119 구조번호도 용도사에사 사자 바위 로 바뀌고
14: 00 사자 바위봉. 사자봉 은 바로 올라가는길과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도있습니다.
바우봉은 철 계단으로 올라갈 수있게 안전 시설을 잘해놓았습니다. 좌측에 봉우리가 노적봉입니다.
암봉과 기암들
자연 휴양림 주차장과 상하리 들녁
이런 계단을 올라왔습니다.
14: 05 노적봉입니다.
이정표와 구조번호 사자바위에서 노적봉 코스으로 바뀝니다.
자연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길 있습니다.
노적봉의 기암 괴석들
노적봉 바로 아래에 구조번호 표시목 병풍바위 58번
기암들 장군바위 촛대바위 어머니바위 삼형제바위 매바위 마당바위 가마바위등
워낙 기암들이 많아 일일이 가리기가 어렵군요 대강 보면서 지나갑니다.
노적봉에서 바라본 악귀봉
용봉산 자연 휴양림은 산막은 없고 산전체에 평상과 정자 이정표 구조번호 등 안전시설과
편의 시설을 잘해두었다. 그래서 산을 이용하는 입장료을 받은 모양이다.
입장료 1000원을 내고도 아까운 생각이 없다.
기암 낙타바위
기암들
낙타를 타고
구름 다리
14: 40 수암산 시작지점 . 용봉산에서 예산군 수암산 등산코스 경계지점입니다.
수암산 등산로 안내도
수암산으로 가는능선은 용봉산에 비해 육산 으로 중간중간 빼어난 암봉과 기암 괴석이 즐비합니다.
윗 가루실 고개
마지막 우측으로 청암 축산으로 해서 609번 도로 로 내려가는 하산길입니다.
용바위
용바위 이정표
용바위에서 갈림길에서
아직 덕산 온천까지 3. 5 km
265봉 팔각 정장
기암 좌측으로 비켜나갑니다.
마지막 오르막도 올라가고
이정표를보고
가루실고개에서 휴식을 합니다.
오늘 참가한 탑 산악회 회원들
저 바위는 모슨 현상일까요
우측으로 빠지면는
대구대 박교수님 우정산악회 정회원으로 열심히 산행에 참가합니다.
이정표 수암산 정상이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수암산 으로 가는길은 이렇게 길이 좋습니다.
사랑을하는 바위 같군요
수덕사 뒤 덕숭산이 바로 건너 에
우측에 통신대 가 잇는산이 예산에 가야산입니다.
팔각정 봉우리가 보이고
용봉 저수지
가야할 능선
수암산 가는길에 암봉
기암
수암산 정상입니다.
15: 50 수암산 정자에서 휴식을 하면서 후미를 기다려 같이 하산을 합니다.
16; 10 돌탑봉도 지나고 갈림길에서 덕산 온천 쪽으로 내려갑니다.
급경사길 계단길 지그 자그로 내려갑니다.
덕산 온천이 보입니다.
45번 도로 지하도를지나
16: 30 덕산 온천 뒤 잔뒤밭에서 하산주를하고 18:00 예산을 떠나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먼길에 또 긴종주 코스 산행 같이한 모든분들에게 감사 들림니다.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