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주산(主山) - 미숭산(美崇山) 2

산새1 2008. 10. 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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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에서 미숭산 산행사진 2부

 

팔각정 (청금정)에서 미숭산 정상까지

 

 

11: 05   팔각정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새로지은  팔각정  전망대는 정말 전망좋은곳에 자리잡고있습니다.    

 바로앞에 미숭산이 손에 잡힐둣 닥아오고  그뒤에 가야산 남쪽으로  가야대학교  큰 골과   반용사 들어가는  도로 등이 바로 발아래 내려다보인다.  여기에서 같이올라온 대기 LPG 김사장이 갑자기 하산을하겠다고하여 외로운 홀로 산행을 계속한다. 

 

 미숭산 3.16km  이정표를보고

 미숭산이 바로앞에

 반용사 들어가는 골짜기

  괘빈 중화마을 골짜기

 반용사까지  거리를 알리는 표시판

 가끔 이런 기암도있고

 미숭산이 점점 가까워지고

  송이 채취구역 출입금지  9.1 ~ 10. 30까지

 등산로는 이렇게 좋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린이나 노약자도 얼마든지

 등산이  가능한 산이다. 

등산길 양쪽에  풀배기 가지치기등  등산로 정비까지 되어있고 

 봉우리는 모두 우회 할수있도록 등산길을 만들어 놓았다.

  반용사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몆년전에 한번  갔다와서 여기서부터는 

 처음길이 아니다.

 송이체취 기간까지는 줄을처놓아  출입을 금지하고있다.

  거리 이정표도 서있고  혼자라서  배낭을두고 사진을 찍어논다.

 전번에 왔을때에는  삼거리에 서있던 표시목  97년에 대고 산악회에서

 세운것인데  뽑아서  숲속에 이렇게 세워두었다.

  주산에서 미숭산 가는길은 온통  노송도 아닌 이런 년식의

소나무가 빽빽하게  가는길을 즐겁게한다.

 미숭산이 점점 가까워지고

 정상이 가가워질수록  키가 작은 나무로 바뀌고  철쭉 단지로 진입한다.

 이런 묘소도지나고  전망 좋은곳에서  대구에서오신 냉수한그룻 선교회 회원님들  을 만나  다음 에 산행하기위해  답사왔다고한다.  이곳 반용리 에계시는 곽 경열 이란 분이 이곳까지 가이드하고 내려가신다. 곽경열 이란분은  공직에 오래 근무 정년 퇴직 하시고 이곳에 살면서   이 송이산  산주이시란다.  그래서 이분들은  출입이 통제된곳으로  올라온것이다.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여기에서 한다말인가 ?

 아니면 선수들이 왔다갔단 말인지 ?

 

 정상 바로아래 이미숭장군 소개 입간판

 

 

미숭산성의 성문과 길이 1.45㎞의 성터가 남아 있는데,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다는 성 흔적들

 

 12: 35  고령군에서 말하는 미숭산 정상입니다. 이정표가 주산에서  5970m

되어있고  좌측으로는 합천이라고 표기되어있으며  현재나의 위치표시와

미숭산 소개 입간판이 서있고  묘지가 1기있으며  남쪽으로 숲풀을 해치고

 나가니  삼각점도 박혀있다. 정상의 조망은  주위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남쪽으로 조금더 나가면  전망이  조금은 되고 그아래 묘지가 또있다.

 주산 5.95km

 현재 위치 표시는  글씨가 희미합니다.

 

 미숭산 설명 입간판

 정상의 묘 1 기 가있습니다.

 삼각점

 대구 예일교회  박삼수 목사님이십니다.

 역광 이군요.

 합천 쪽으로 5분만 더가면는

 

합천에서 세운 미숭산 정상석입니다.  사진을 찍어준  대구에서온 3명중 한사람인데  정상석이 너무크서  그늘에 가려 보이지않습니다.

  정상석 뒤면인데  고령과 합천이 분쟁이 좀있었나봐요  산주소와 산 번지까지

  표기하여 놓았네요..

합천 정상에서 증명을 남기면서  산 높이는 733.5 m 똑같고  전망은

이곳이좋지만  삼각점이 고령쪽에 있는것을보니  고령쪽 정상이  맞은것같은데  어느쪽이든지  한쪽으로 통일되어으면 참좋겠네요.

 바로아래 경남 청소년 수련원 과 저멀리 야로면과 들녁

 줌으로 당겨본  학생 야영장모습

   예일 교회 박목사님  제일 먼저 올라오시고

 냉수한그룻 선교회 회원님들  올라오시고

  장노님도 올라오시고

 기념으로 같이한번 찍어습니다.

 마지막으로  밀집모자쓰신분 갬코드들고 동영상찍고 디카 찍고 매우바쁜분 

전직 방송국  카메라 기자분이라시든데 오늘 수고가 많았습니다.

 여기에서 이제 고령까지가야할 거리와 시간때문에  인사를하고 해여졌습니다.  냉수한그룻 선교회 박회장님 그리고 회원님들  그날 전도 고맙았고요  염려해주시는 마음 잘알고 저는 뿌리가 튼튼하여  언재가는 교회에 잘나가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어 전도 많이하시고   예일교회 와 냉수한그룻 선교회 발전을 빌겠습니다.

 

하산할 능선과  멀리 고령읍 

 주산까지 5.95km 을 향하여

 낫골 저수지 

   괘빈면 황금빛  들녁

  하산시 만난 기암

 팔각정이보이고

 멀리 가야대학교

 낫시꾼들에 유명한 낫질못

 뒤돌아본 미숭산

 

 

 

 정상에서 하산까지는  3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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