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주산(主山) - 미숭산 (美崇山) 1

산새1 2008. 10. 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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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숭산 (美崇山)  (옛이름 상원산)

 

위치 ; 경북고령군 고령읍/경남 합천군 야로면

높이 : 757m

고려 말 이성계에게 끝까지 저항하여 지조를 지킨 안동장군 이미숭이 근거지로 삼은 곳이다. 이성계가 왕위에 오른 뒤 불러 청하였으나, 이에 불복하고 성을 쌓고 군사를 훈련시켜 대항하였다. 그러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한 장군은 순절하였다. 원래 산의 이름은 상원산이었다가 장군의 절개를 기리어 미숭산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정상 주변에는 미숭산성의 성문과 길이는 1.45㎞의 성터가 남아 있는데,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조선시대까지 이용되었다고 한다

 

산행코스 : 대가야 박물관 -  팔각정 전망대 -  반룡사 삼거리 -  미숭산 -  반룡사 삼거리-전망대 - 주산 -  대가야 박물관

산행시간 :  약 14km  6시간  ( 점심 휴식 포함)

 

 

 

 

대가야 박물관에서  팔각정( 청금정) 까지 1부

 

09: 00 고령군 성산면 기산리 대기 LPG 김진훈 사장님과 동행

 09:30 대가야 박물관앞에 주차

 왕능 전시관

 

 

왕능 전시관  좌측으로  주산올라가는 등산로앞에서 출발을합니다.

 

고령에서 합천으로가는 국도 20/33번 대가야 통문입니다.

 

 통문 위  고아리 로  연결되는 통로입니다. 반대편에도 고분이 보입니다.

 통문위에서 본 박물관 주차장과  20번 국도  고령쪽 

 

09: 40   대가야 고분로 시작입니다. 2.4 km

 

 

 

 

 

영천 한우리 학원 학생들이 답사를하고 내려갑니다.

 

 

 

 

 기념찰영 중입니다.

 

 

 

 고분앞에서  기념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같이간 김사장도 기념으로 남김니다.     뒤산은 주산입니다.

 

 

 

 

 10: 05 대가야 고분 관광로 끝입니다.   주산 정상방향으로  등산길입니다.

 등산길 들머리

 많은 산악회 표시기

 니끼다 소나무 가 쭉쭉 뻗은길로 걸어감니다.

 고개 쉼터에 도착합니다.

 

10: 20  주산과 미숭산 갈림길입니다.  주산은 오른쪽으로 200m

올리가야하는데  나중에 돌아올때 가기로하고  좌측 미숭산 쪽으로갑니다.

 

 미숭산 5.75km 이런 이정표가 250m 간격으로  미숭산까지   산행길을 안내합니다..  큰산이 없는 고령에서  미숭산을 전국에 알리기위하여 많은 노력을 했음을 알수있습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팔각정과 미숭산이  보입니다.

 

  전망대는 팔각정 (청금정)을 말합니다.

 

10: 30   급수대입니다.

 

  주산에서 1k m쯤  간곳인데  넓은 공간에 긴 의자도있고  급수대도있는 휴식공간이군요..

 

  수도 꼭지에서 나오는 물인데  어디에 물탱크가 있는것 같습니다.

 

산넘어 고령 괘빈 중화리 마을이 보입니다.

 

  팔각정이가까워지고있습니다.

 

 단풍 구경도 할수있슴니다.

 

 무슨 안태나가 보이드니

 

이런 초소가있고

 

10: 50  고령 큰골에서  괜빈리 낫질 넘어가는 중화  임도 고개마루  큰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오늘 차들이 많이 올라와 무슨 행사 을 하는지 물어보니  고령군 자율 방범대원들 등반대회를 한다고 합니다.

 

  빗돌이 서있고  글에   대가야의소리  성산 초등학교 동문 권영세님의 글이라 다시한번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거북이 입에서 나오는  가야생수

 

가야생수 옆에 입간판  깨끗한 물은 좋은데  깨끗한 선거는  좀안울리는데

 미숭산 3. 75km을보고  출발을합니다.

 

 성산초등학교 재무이사 나경택 후배도 등반대회 참여차 와서 만나서 참 반가웠고  아마 고령 군수도 참가하는 모양입니다.   석성철 비서실장이 보입니다  

 

 

 팔각정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팔각정이 바로앞에있습니다.

 이나무 계단을 따라올라가면는

 

 뒤돌아본 능선과 주산

 

 11: 05  전망대 팔각정 (청금대) 도착했습니다.  팔각정을 새로지어  아직 간판도 없습니다.  .

 

 

청금정에서 정상까지는 2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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