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七寶山) 산행기 2
칠보산 정상에서
구 영숙씨
친구 김덕술
대구산악회에서 최고로 젊은분 살골짝님.
점심시간 12: 20 - 12: 50
12: 50 하산은 능선을 타고 광산 쪽으로 하기로 하였는데 하산 등산길을 잘못찾아 정상에서 바로 우측으로 내려가니 유금사로 하산을 하여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다.
유금사에서 14: 05 에 나옵니다.
비가오고 구름때문에 예정코스를 답사못하고 아쉬움이 아직 남는다.
16; 20 유금 마을 뻐스 종점앞에 지역 특산물 간이 판매장 (유금마을)
오늘 산행 예정 하산지점 확인하기위하여 역순으로 광산 까지 갔다 오기로했습니다.
유금마을앞을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따라 내려가면는
14: 30 이런 입간판을 지나기전에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오늘 날씨가 칠보산 정상을 보여주지 않네요 이소식 형님 다슬기 잡기위해서..
14: 30 이런 교통 표시판을 지나
콘테이너 광산 사무실
안전규칙 입간판
삼거리에서 바로 올라가면 광산 좌측으로 들어가면
14: 45 페광터에 도착 10년전에 답사한곳이라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여기에서 산 능선까지는 얼마 안남았는데 혼자이고 시간때문에 여기에서 등산을 중단하고 뒤돌아 내려왔다.
구름에 가린 칠보산
15: 00 삼거리까지 내려와서 계곡에서 손과 얼굴을 씻고
15: 30 유금사 주차장으로 뒤돌아와서 하산주 감자 수재비 한그룻과 소주한잔하고
16: 30 유금마을 출발하여
17: 20 삼사해상공원에 잠시쉬어갑니다.
음악소리 시끄러운곳으로 올라가보니 관광뻐스가 몇대서있고 작은 야외무대에서 음악에 마추어 신나게 놀고있는 장소이드군요.
건어물 파는 장소로 집에계시는 노모가 밥 반찬으로 참좋아하는 세우젖 1통 구입하고 삼사 해상공원을 떠나왔습니다.
18: 50 영천휴게소에 한번더쉬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20: 00 대구에도착하여 모든 행사를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