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 일월정(日月亭)
성산 일월정(日月亭)
간날 : 2008. 6. 6. 금요일 (현충일) 날씨 : 맑음 먼곳 깨스
간곳 ; 고탄리 뒤산 일월정(日月亭)
위치 : 경북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 / 용소리
누구와 : 혼자서.
찾아간길 : 88고속도로 - 동고령 IC -고탄에서 운수군도 - 담밑재
고령군 성산면에서는 면소재지에서 약 5km 떨어진 고탄리 대월 뒤산 성산면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에 팔각정을 지어 이름하여 일월정이라한다. 매년 새해에 해맞이행사와 정월보름날 달맞이 행사를 하는곳으로 고탄에서 팔산 넘어가는 군도가 포장이 완료되면 명실공히 관광 명소가 될것같다. 일월정에서 조망은 뒤쪽으로 의봉산이 바로손에 잡힐둣 가까이있고 서쪽으로는 가야산이 웅장한 모습을 나타내면 앞으로 막힘없는 고탄리 마을과 들녁 성산면소재지 낙동강과 위천 들녁 그넘어 바슬산까지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이다.
대월 입구에서 3.8km 을 알리고
12: 40 담밑재 에 주차를하고
고탄에서 팔산 넘어가는 군도 한창 포장하기위해 공사중인 도로에서 우측 임도로 올라간다. 소형차는 올라갈수있으나 어짜피 등산이 목적이니까 걸어서 올라간다.
고탄리 마을과 저멀리 낙동강 위천 들판까지 보이고.
고탄리로 내려가는 군도
나물 채취 차량들이 올라와있고.
군도 삼거리을 깃점인것같다.
고탄마을 왼편 외놈등봉
멀어지는 담밑재와 그넘어 제석산
임도와 나물 채취 차량
기족 깃점 2km 지점
일월정이 가까이 보이고
용소와 연결되는 임도에서 일월정 은 우측으로 들어가면
소형차 주차장이있고
입간판에
성산 면장님 당부말씀
장성이서 있고
해돌이 대장군
달순이 여장군
계단으로 올라가봅니다.
의봉산이 바로앞에 보입니다.
13: 15 팔각정 일월정에 도착했습니다. 담밑재에서 35분소요됨
마침 산나물 채취하는 세사람이 팔각정아래에서 점심을 먹을준비를 하고있어 같이 점심를하고 부탁하여 일월정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그분도 한번 찍어 주었습니다. 용소가 친정이라고하는 그분들 일행 그날 맛있는 술과 고기 잘얻어먹었고 의봉산 갔다오면서 시간이 없어 그냥왔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사진 찍어준 여자분 인터넷에 들어와서 보라고했는데..
내고향 고탄리 절골못과 산바로아래에는 아버님 묘소가 300m도 안되게 가까이 있는데
일월정 주변 모습
의봉산 용소쪽에 무슨 절인지. 그옛날에는 산중턱에 있던것 같은데
중부 내륙 고속도로가 골안 7개동을 통과하고.
이능선이 고탄리와 고안골 7개동의 경계인 능선
이제 등산화를 벗고 준비된 스리퍼를신고 일월정 계단 위로 올라갑니다. 해와 달의 기운으로 성산면 부면장 이재천 후배가 쓴 현판의 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마을 리장들의 중지를모아 성산 일월정 이라 이름짖고 해와 달의 기운받아 세세토록 안녕하리라!!!!!!
일월정앞에서 필자 (산새)
13: 45 바로앞에 보이는 의봉산을 단녀올 생각입니다.
가는 도중에 오늘 처음 만난 안면이 많은 안내리본 칠봉지맥 타신분들의 안내리본
14: 05 임도따라 20여분 가니 의봉산 봉우리로 올라가야하는데 들머리 길을 찾지못해
14: 14 기족 기점 4.0km 까지 가니 임도는 운수면으로 점점 내려가고
이곳으로 올라가보니 묘지가는길 여려곳을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알바을 많이하였다.
이곳으로 올라가서 숲풀해치고 겨우 능선에 도착하여 옛길을 찾았는데.
14: 30 가는등산로에 반가운 시그날
여기가 어딘지는 몰라도 여기에서 시간과 혼자라는 두려움때문에 의봉산 정상을 포기하고 뒤돌아 내려왔다.
능선따라 내려왔는데 기족깃점 3.5km 표석이있다.
그냥 의봉산 정상을 뒤돌아보면서.
)
15:00 용소로 내려가는 임도삼거리
멀리 희미하게 가야산이 보이고
15: 05 다시 돌아온 일월정 삼거리를 지나고
대월 온천 개발지구
무엇인고
군도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15: 50 출발지점에 도착하여 바로 아래 기족리.
도로 공사 감독하시는 분에게 부탁하여 증명을 남기면서 차를몰고 대구로 왔습니다..
